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19일 하남 시민의 생활체육인프라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이던 한강유역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허가 확답을 ‘환경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받아냈다’고 밝혔다.이용 의원이 하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선동둔치 일원 파크골프장 설립 문제를 지난해 10월부터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친 끝에 사용 허가를 이끌어낸 것이다. 최근 중장년층 세대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장 면적보다 필요한 부지가 작고, 환경친화적, 경제적이기도 해 도심지에서도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이 18일 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경기도 하남시와 성남시로 나뉘어져 있다. 하남시에 속한 위례신도시 지역을 지리적, 경제적 생활권의 중심이 되는 서울특별시의 송파구 관할과 통합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이번 특별법의 골자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송파신도시’라는 명칭으로 서울 강남 지역의 안정적 주택 수급과 서민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된 바 있다. 그럼에도 실질적인 지리적·경제적 생활권과 관할 행정구역이 나뉘어져 교통·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송파-하남선, 3호선 연장』에 대한 입장과 평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3호선 연장사업은 2021년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고, 2022년 KDI(한국개발연구원)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지난해 12월부터 2024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그러나 강병덕 예비후보는 “3호선 연장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와 승인, 기본계획 착수 등 이전 단계별 일정의 지연으로 이미 사업이 2년 이상 순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업 지연에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하남시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 임원들과 2차 간담회 열고 하남형 고등교육시스템의 변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다.16일 오전 덕풍동 최치원도서관에서 열린 2차 간담회는 학부모연합회 최대인 회장과 김수진 중학교연합회장 등 임원진과 오 예비후보와 전경환 포스텍교수가 참석해 지난 8일 1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과 항후일정을 논의했다.오 예비후보는 'AI기반 4차산업에 필요한 고등교육시스템으로의 획기적인 전환이야말로 인구절벽시대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한 대안'임을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12일 지하철 9호선 신강일역 연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는 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박진희 부의장은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진행을 위해 강동구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날 문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내 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갖기로 협의했다.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연장사업은 총길이 18.1km로 사업비 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가철도망 사업이다.지하철 9호선 강일~미사 연장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부 제3차 국가철도망에 구축계획에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12일 경기도 하남시를 서울특별시로 통합하는 취지의 ‘하남·서울편입 특별법’(법안명: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용 의원은 지난 7일 주민자치회 등 하남시 주요단체장, 입주자대표들의 입법 건의를 받고 “서울 편입 추진으로 하남 시민의 생활 불편을 개선해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즉각 반영한 것이다.하남시는 1989년 시로 승격할 때부터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역에 속했지만,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못해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2000년대 이후 조성된 위례·감일·미사신도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3일 오후 3시(식전행사 2시 30분), 하남시청 앞 우정빌딩(4층)에서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강병덕 예비후보는 97년 연청 회장을 시작으로 민주당 외길을 걸으며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 국회의장 정책자문관 등을 두루 거친 하남 출신 지역정치인이다. 또한 수서고속철도(SRT) 신사업개발단장,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교통 및 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개소식은 90년대부터 함께 한 민주당과의 정치 여정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10차 검증결과에 하남시 선거구에 박경미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과 최종윤 현 국회의원을 제22대 총선 후보에 최종 통과시켰다.이에 앞선 지난 해 12월 16일에는 민병선 현 민주당 국민통합위 부위원장도 통과시켰다.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교육 백년대계, 가칭 오메가 프로젝트인 복합캠퍼스, '오픈 캠퍼스'와 ‘메타버스 대학' 공약을 발표했다. '복합캠퍼스 메타버스 대학'은 국내외 유수의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대학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대학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특성화교육 허브센터로 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 더해 세종고속도로와 GTX-D를 통한 국내외 오프라인 열린 캠퍼스로서의 허브 역할로 초이 IC 부분에 오픈 캠퍼스동시 운영으로 메타버스 대학의 부족한 교류와 토론의 장을
이창근 국민의힘 당협 위원장이 지난 27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위례지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이 제외된데 대해 경기도에 3일 의견서를 제출했다.이번 의견서에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지사의 ‘우리동네 철도시대 개막’ 비전에 위례 하남이 여전히 소외된 것과 관련하여 위례하남 주민은 경기도민이 아니냐며 국가 신도시정책으로 입주한 주민들이 언제까지 고통과 희생을 감수해야 되는지 되물었다.사실상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은 지난 2016년도 제1차 경기도
이용 국회의원이 2024년 올해 하남시 국비 예산을 25억원을 확보했다.이용 의원이 2024년도 확보한 하남시 예산은 창우동 창우배드민턴장 재건립 예산 5억원과 이성산천 정비사업 18억 9,100만원 등이다. 창우 배드민턴장 재건립 사업은 급증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수요에 비해 시설 노후화로 열악한 환경과 건물 안전 문제 등에 따라 재건립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초이동 일원을 흐르는 이성산천에 대한 정비사업 18억 9,100만원의 경우 기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이 집중호우 등에 따라 상습 피해가 발생하던 지역으로 국회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은 28일, 하남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49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6개 사업에 예산이 배정되었으며, △하남종합운동장 시설개선공사 12억원 △버스정류장 스마트쉘터 시범설치사업 6억원 △종합사회복지관 시설개선 12억원 △덕풍천 산책로 조명 설치공사 8억원 △신장테니스장 리모델링공사 3억원 △하남시 제2노인복지관 건립 8억 2,500만원이다.이번 특조 예산 확보를 통해 하남시민의 생활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의 자료에 따르면, 하남종합운동장은 월 8,0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21일 열린 제32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원들의 정책 제안에 따른 집행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최 의원은“하남시의회는 33만 하남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정책 실현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각종 민원 청취 후 관련 부서와 수시로 소통하고 매년 이뤄지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사업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5분 자유발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
'정치, 하남, 한반도를 바꾼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유성근 전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에 도전장을 냈다.유 전 의원은 22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을 마쳤다. 유 전 의원은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에 의원직을 상실했다.이후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총 4번에 걸쳐 공천을 신청했으나 한번도 공천을 받지 못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하지만 제22대 총선에도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정치, 하남, 한반도를 바꾼다'는 슬로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제326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하남 위례롯데캐슬아파트 단지에서 매년 발생되고 있는 배수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시행사인 하남도시공사가 시공사인 ㈜롯데건설에 지시한 설계도에 배수시설 설치가 누락되어 하남 위례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민들이 침수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박선미의원에 따르면, 하자보수 기간 동안 하남도시공사가 집수정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은 했지만 원천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땜질식 보수를 했기 때문에 누적된 지반침하로 우수관 탈락, 구조물 이격
하남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100세 도래 시 ‘장수축하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이 발의한 「하남시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하남시의회 제32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본 조례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하남시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정병용 의원은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공식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수축하금, 교통안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위례신도시 단일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위례신도시 통합 특별법’ 제정 및 행정구역 통합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앞서 지난 20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선미)는 의회사무국의 사무전결에 관한 사항을 명확히 함으로써
지난 9월 미사리 경정장에서 개최하려했던 K-팝 페스티벌 공연장 붕괴사고에 대해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행정사무조사의 건'을 상정했으나 무산됐다.이날 하남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K-팝 페스티벌 공연장 붕괴사고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통해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하지만 국민의힘 임희도 의원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8조 (행정사무 감사 또는 조사의 한계) '감사 또는 조사는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펴면서 결국 행정사무조사의
강병덕 예비후보(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가 21일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검찰이 아닌 국민의 나라를 열어야 한다”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시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삶이 너무 고달프고, 우리가 처한 현실이 너무나 엄중한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독재의 길을 걷고 있다. 정권심판을 통해 다시금 국가의 역할을 물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민주주의의 위기, 민생의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발의한「하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과 「하남시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제5차 도시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제정으로 하남시는 층간소음 없는 ‘행복한 공동주택’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틀이 마련되고 관련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수 있게 됐다.먼저 「하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추진계획 수립 ▲공동주택 층간소음 피해 실태조사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