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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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교육 백년대계, 가칭 오메가 프로젝트인 복합캠퍼스, '오픈 캠퍼스'와 ‘메타버스 대학' 공약을 발표했다. 

'복합캠퍼스 메타버스 대학'은 국내외 유수의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대학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대학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특성화교육 허브센터로 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 더해 세종고속도로와 GTX-D를 통한 국내외 오프라인 열린 캠퍼스로서의 허브 역할로 초이 IC 부분에 오픈 캠퍼스동시 운영으로 메타버스 대학의 부족한 교류와 토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복합캠퍼스 역할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약은 지방대학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하남의 학생들에게도 환영받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복합캠퍼스 메타버스 대학'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학생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대학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복합캠퍼스 메타버스 대학'은 기업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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