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하남시장 예비후보 등록 수는 17일 현재 총 8명이다. 총 8명의 예비후보 중에 더불어민주당은 오수봉 전 하남시장 1명뿐이고 나머지는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7명을 차지하면서 국민의힘 경쟁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자 중 국민의힘 김시화 전 하남시의회 의장과 이현재 전 국회의원만이 전과기록이 없고 나머지 6명은 모두 전과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벌금 1000만원을 2020년 9월 24일자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김용우 예비후보는 음주운전
국민의힘 김준희 박사(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준희 예비후보는 16일 하남시장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하남시 당협 교육위원장으로 하남시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달려오면서 하남의 내일을 생각하는 책임감이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했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변화하고 있고, 이에 발맞춰 하남도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선두에 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준비된 젊은 시장 김준희의 새로운 정치적 가능성에 주목해 달라” 며 “의식있는 하남시민 여러분께서
김시화 전 하남도시공사 사장이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하남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간 하남시의회 의장(3선 시의원)으로서의 행정경험과 하남도시공사 5, 6대 사장으로서 위례롯데캐슬 아파트 건설 현안1지구 47,000평에 한국자동차부품조합 유치와 대우건설의 힐즈파크아파트건설 현안2지구 17,200평에 하남시의 랜드마크인 하남스타필드와 아이에스동서 아파트와 대명건설 루첸아파트, 호반건설아파트 3개 단지 조성으로 하남시민의 자긍심을 높인 개발경험을 살려 현재 인구 32만 명을 넘어선 하남을 50만 자족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4일, ‘신장중 화장실개선 사업’ 7억 1,400만원, ‘풍산고 LED 교체 사업’ 2억 1,500만원, ‘한국애니고 교사동 창호교체 사업’ 14억 700만원 등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23억 3,600만원을 확보했다. 신장중은 94년 개교된 학교로, 화장실이 노후화 되어 그동안 학생과 교직원 등의 불편함이 제기되었다. 금번 확보된 예산을 통해 쾌적한 화장실로 탈바꿈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학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학생 안전 문제로 인해,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구경서 정치학 박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으로 출마한다. 구 박사는 15일 하남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구경서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하남의 미래를 제시할 도전적 열정이 그의 준비된 자산이라며 일하는 하남시장이 되어서 ‘구경서의 찬란한 무지개 희망’ 즉, 부자하남, 복지하남, 건강하남, 교통하남, 문화하남, 청년하남, 미래하남’ 을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를 출마의 변을 밝혔다. 평소에 빨간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하남시 구석구석을 돌며 민원으 듣기도 하고 애환을 함께 하며 항상 시민과 희로애락을 같이
경기도 의원과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한 이정훈 전 도의원이 3.1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정훈 전 도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통해 "저에 대한 과분한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치 교체를 이루고 하남의 통합을 이루려 했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 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하남시민 여러분께서 너그러이 양해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하남의 평화와 발전, 그리고 시민 모두가 잘사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다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에 재도전한다. 오 전시장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7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후 ‘산불감시원채용비리’로 인해 당내 경선에도 나가지 못한 것과 관련해 "생활이 어려워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국가유공자와 비정규직 몇 분을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한 것이 전부였다"며 "결과적으로 또 다른 사회적 약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이번 하남시장선거에 출마하며 시민의 행복을 위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14일부터 하남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하남시의회 마지막 공식 회기인 만큼 내실있는 심사를 약속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의원발의 조례안 10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안 6건, 모두 24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 하남시가 이번에 제출한 2022년
제20대 대선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마감된 가운데 6.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하남시장 에비후보로 등록한 자는 11일 현재 총 3명으로 모두 국민의힘 예비후보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용우 현)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2월 22일자로 등록을 마쳤고 그 다음으로 한태수 현)하남연탄은행 대표가 김준희 현)게이트 입시연구소 대표이사가 3월 10일자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하지만 도의원과 시의원은 아직까지 아무도 등록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방미숙 하남시의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재정 지원에 나선다. 7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오는 14일~23일까지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2차 하남형 특별지원금’과 하남시 소재 종교시설 300개소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각각 심의한다. 앞서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폭증으로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신속한 민생회복을 위해 자체 지원금 지급 추진을 집행부에 적극 제안하는 등 민생 살리기에 한목소리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7일 하남을 방문해, 스타필드 앞 광장에는 3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정권교체’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이날 스타필드하남 광장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시민이 행복한 나라, 시민의 주인이 되는 나라’하남 유세 현장 연단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이창근 하남당협위원장과 함께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대표는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우리 모두가 바라는 더 좋은 우리의 미래,하남의미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라며“공정과 상식 그리고 통합과 미래가 합쳐지면 더 좋은 대한민국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늘 하남을 방문해 ‘동부권 자유경제특구와 신도시, 교통허브로 비상하는 광주·하남!’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하남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최종윤 의원, 광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소병훈, 임종성 의원과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안민석, 조정식, 김태년 등 경기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이 방문해 이재명 후보 지지 연설을 이어갔다. 최종윤 의원은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자질로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 경제에 대한 이해와 비전, 검증된 성과와 능력을
3.9 대선 20일차 국민의힘 하남당협 합동지원 유세가 신장시장에서 오후 3시 이준석 당대표와 심재철 전)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합동지원 유세에는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과 김종복 하남시선거대책본부장을 비롯해 당원 및 하남시민 400여명이 모여 정권교체의 뜨거운 현장 열기를 보였다. 신장시장 유세현장에서 이준석 당대표는 “하남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이며 저와도 호형호제 하는 사이로 제가 박근혜 키즈가 될 수 있었던 결정적 인연을 만들어 준 분이다” 라며 “이번 대선 윤석열 후보 대통령 당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 관계자를 만나 망월천 정비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2월 23일 LH하남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미사 망월천 정비관련 간담회’를 갖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정경호 하남사업본부장을 만나 망월천 수질개선 및 정비공사 추진경과를 청취했다. 이날 방미숙 의장은 망월천과 미사호수공원은 32만 하남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임을 강조하며 망월천 수질개선을 위한 정비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주요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올
하남시 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포럼경기비전하남시지회, 한미동맹협의회 하남시지회, 대한민국여성회 하남시지회 등 14단체 회원들과 시민 150여명은 하남시청 앞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 모여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3월 1일 개최했다. 3.1운동 103주년기념일인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하남시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구자관 회장, 한미동맹협의회 하남시지부 이대범 회장, 대한민국여성회 하남지회 최숙 회장, 하남시강원도민회 윤경란 회장, 환경실천국민운동본부 하남지회 최성묵 회장, 포럼경기비
최종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25일, 하남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망월천 수질개선을 위한 정비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날, 망월천 및 미사 호수공원 현장점검에는 최종윤 의원 비롯한 오수봉 전 하남시 시장, 정병용 하남시 의원 등은 하남시, LH 관계자들과 장길호 망월천 지역협의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대표들이 동행했다. 망월천 정비공사와 물순환시스템 개선공사는 오랜 시간 동안 제기되어온 주민들의 망월천 수질개선 요구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작년 3월에 시작되어 올해 6월 완료될 예정이다. 망월천 정비공사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연락사무소는 24일,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하남시청 공무직 3개 노동조합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은 하남시청 한국노총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 하남시청 공무직지부와 민주노총 하남시청 공공연대(한강지킴이), 하남시청 환경공무직 노동조합 등 3개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결의했다. 하남시 선대위에서는 최종윤 의원과 오수봉 총괄본부장, 이영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지선언은 먼저 참석자들을 소개 후, 각 노조 위원장과 최종윤 의원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조연우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23일 LH하남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상산곡동 기업이전대책부지 보상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현근 상산곡동 비상대책위원장 및 정경호 LH하남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이전대책부지 원주민 보상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교산신도시 개발에 따른 기업이전대책부지의 지정으로 상산곡동 원주민들이 오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함에도 일부 주민들이 이주자택지 보상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해소해 줄 것을 LH에 전달했다. 방미숙 의장은 “이주자택지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는
최종윤 의원(경기도 하남시, 보건복지위원회)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노령연금 감액제도 폐지’ 공약 이행을 위해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월, 39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노령연금 감액제도 폐지’를 발표하며 “일할수록 당연히 받아야 할 연금이 깎이는 불합리를 개선하겠다”며 공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현 제도는 국민연금에 가입해 10년 이상 납부하고 60세가 넘으면 노령연금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금액은 54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인 단독가구 월
최종윤 의원(경기도 하남시, 보건복지위원회)은 18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소확행 공약인 ‘후쿠시마 오염수로부터 수산물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겠습니다’를 이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지난 1월 이재명 후보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해, “막대한 양의 방사능 오염수가 방출될 경우 우리 해양 생태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조업 활동 피해, 수산물 안전 등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강력한 외교적 대응과 함께 예상되는 경제적 피해와 수산물 안전에 적극 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