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광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0일 메가공약 1호로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을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광주 도심을 거쳐가기만 하는 통과 교통량으로 인해 국도 45호선과 국도 3호선 등을 이용하는 우리 시민분들은 출·퇴근 혹은 주말마다 ‘교통지옥’을 경험하고 있으며, 교통마비 현상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주민분들의 염원에 따라 ‘태전~율동공원(분당) 도로 신설’을 메가공약 1호로 발표한다”고 밝혔다.함 예비후보는 “이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금도 다양한 도로사업
국민의힘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이 30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도식 예비후보는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제2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2022년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행정전문가로 최근에는 국민의힘에서 구상 중인 수도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하남시는 전국에서 가장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 2024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보면,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시정업무보고를 듣고 2월 2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윤완채 전 도의원이 지난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하남시 출마를 공식화 했다.윤 완채 전 도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사람 사는 하남, 미래가 있는 명품도시 하남”을 만들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특히 윤완채 전 도의원은 "윤완채는 하남 사람, 태어난 고향이자, 정치의 꿈을 일구는 꿈의 산실"이라며 "제7대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는 영광도 2010년 하남시장 선거에서 낙선되는 아픔도 여러분과 함께 웃고 울며 오직, 하남발전을 위하여 “水滴穿石(수적천석)”의 일념으로 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고 밝혔다.그러면
광주시 '갑'선거구에 이현철 전 광주시의회 의원이 지난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선거구에 문학진, 박덕동, 안태준, 신동헌 예비후보 등 4명이 등록한 반면 '갑' 선거구에는 소병훈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후보는 이현철 전 의원이 유일하다.이현철 전 의원은 출마의변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2년 동안 무엇을 했냐"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는 안중에도 없는 인면수심의 야만적 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또한 민주당에 대해서도 "180여 석이라는
25일 김기윤 변호사가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시 예비후보(국민의힘)로 등록했다.금번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변호사는 “교육과 관련된 정책, 법률, 인적 인프라는 경기도에서 김 변호사가 가장 으뜸이다. 당선될 경우 가장 수혜자는 학부모와 학생일 것”라면서 “앞으로 하남교육이 확~! 도약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2022년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당시 임태희 예비후보 법률자문단장을 맡아 캠프에서 법률업무 총괄 ▲임태희 교육감이 당선된 후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주호(현 교육부장관))의 법률자문단장을 역
제22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권의 검찰독재 심판과 지속가능한 미래하남의 비전’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 예비후보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방향과 목표를 잃었다"며 "합계출생율 0.68명을 바라보는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대책은 무엇인가, 탄소배출과 지구온난화로 이어지는 기후위기에 대한 청사진은 무엇인가,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의 속도감 있는 대책은 어디에 있나. 반도체 위기로부터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생시킬 성장동력은 무엇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17개 지역구에 대한 전략공천지역 지정 이후 25일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윈장은 기존 17곳의 전략공천지역 외 임종성 국회의원 지역구인 광주시 '을', 최종윤 국회의원 지역구인 하남시, 김민기 국회의원 지역구인 용인시 '을'을 전략지역구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광주시 '을'과 하남시 선거구는 전략 공천지역으로 분류됐다.이에 광주시 '을'과 하남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광주시 '을'에 출마하는 문학진, 박덕동, 안태준, 신동헌 예비후보가 어떤 입장을 취할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보가 25일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의 변을 통해 이같이 밝힌 후 총선 공약 및 향후 일정 등을 공개했다.그는 민생과 관련 “경제지표는 연일 바닥을 치고 있고 골목상권의 신음은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고 있다”며 “고물가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을 위해 지원의 폭은 넓히고 지원의 규모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윤석열 정부는 무능의 정부인 동시에 독선적 국정운영으로 각종 참사가 끊이지 않는 참사의 정부”라며 “마치 군사 권력을 이용해 정권을 장악한 군부독재의 망령이
지난 18일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라는 발언으로 행사장에서 끌려나간 사건을 두고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7명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강병덕, 민병선, 박경미, 오수봉, 이희청, 추민규 와 진보당 이현심 예비후보는 공동성명을 통해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야당 국회의원을 공개된 장소에서 강제로 사지를 붙들고 끌어낸 것은 박정희,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 시절에도 보기 힘든 야만의 극치"라고 주장했다.또한 "대통령실은 이 사건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총선에서 단수·우선공천 지역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이 발표한 단수·우선공천 지역 선정 기준에 따르면 우선추천(구 전략공천) 지역 선정 기준은 21대 총선과 8회 지방선거에서 당이 패배한 지역, 재·보궐선거를 포함 최근 국회의원 선거에서 3회 연속 패배한 지역, 현역 국회의원 및 직전 당협위원장이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공천 배제된 지역, 모든 공천 신청자가 여론조사에서 타당 후보와 10%포인트 이상 지지율 격차가 나는 지역, 지난 18일 이후 당협위원장이 일괄 사퇴한 지역, 당 국회의원 또는
제22대 총선이 70여일 남은 가운데 광주시와 하남시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하남시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와 추민규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 12일 후보 등록을 마친 이후 이희청, 오수봉, 민병선 박경미 등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국민의힘도 송병선, 이창근, 현영석 후보가 예비후등록 첫날에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후 유성근, 김영은, 송재백 등 6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국민의힘 후보군에는 아직 예비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구경서 국민대 교수와 윤완채 전 도의원,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현장 밀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금광연‧최훈종‧박선미‧오승철‧오지연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와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각각 방문했다. 우선,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미사동 487-7번지 소재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현황 및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는 사육실,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을
제22대 총선 출마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는 22일 하남시 자료를 공개하며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신장1동, 신장2동, 천현동은 주차 수급율 70이하 지역으로 분류될 뿐만 아니라 불법주차와 이에 따른 지역상권 쇠퇴, 심각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 문제, 시민 갈등과 교통사고 위험 등으로 원도심 주민들은 지금도 연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먼저 뼈아픈 반성과 성찰과 함께 이제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간 준비해온 계획을 밝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강 예비후보
최근 아주경제가 단독 보도한 '하남시 출마예정자 여야 8인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지역정가에 파장일 것으로 보인다.아주경제에 따르면 하남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자 중 8명은 지난달 12일 달아 놓았던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았다. 현수막에는 얼굴 사진과 이름, 정당명, 직책, 추진 정책 등이 담겨있어 공직선거법 제90조① 1호에 위반된다고 보도했다.공직선거법 제90조① 1호에 따르면 선거일 전 120일인 지난달 12월 12일부터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의 성명·사진을 명시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아
김기윤 변호사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경기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김기윤 변호사는 ‘하남갑’ 출마의사를 밝혔다.김기윤 변호사는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국방부·해양경찰을 상대로 정보공개청구 ▲해양경찰의 월북발표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및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면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문 정부의 고위공직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형사고발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시 면담 등 지난 4년동안 유
최종윤 국회의원이 결국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유야 "정치 복원에 앞장설 인재가 저의 빈자리를 채웠으면 한다"것이지만 정치권 일가에서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우선 최종윤 의원이 21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당시 제시했던 핵심 공약 두가지 모두 시작도 못한 상태로 말 그대로 빈 공약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최 의원의 핵심 공약 두가지 중 첫재로 미사섬 마이스 단지 조성 공약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최대 공약인 'K-스타월드' 조성 사업에 밀려 어느순간 사라졌다.또 미군 공여지인 캠프콜번에 포항공대와 협력해 AI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최종윤입니다.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곧 있을 총선의 사명과 부족한 제게 큰 책임을 맡기신 하남시민에 대한 도리를 두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우리 정치는 당파성을 명분으로 증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죽이는 정치’, ‘보복의 정치’라는 표현이 과장된 비유가 아닙니다. 제가 국회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바도 다르지 않습니다. 정치에서 말이 대화와 타협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상대방을 공격하고 헐뜯는 무기가 된 지 오래입니다.정치가 갈등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장하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을 임종성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19일 SNS를 통해 밝혔다.임종성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통해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최근 저에 대한 논란에 억울한 부분도 있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지금 한걸음 물러나는 것이 당과 당원들, 광주시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제 앞에 놓여진 혼돈을 정리하고 다시 당당하게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19일 하남 시민의 생활체육인프라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이던 한강유역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허가 확답을 ‘환경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받아냈다’고 밝혔다.이용 의원이 하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선동둔치 일원 파크골프장 설립 문제를 지난해 10월부터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친 끝에 사용 허가를 이끌어낸 것이다. 최근 중장년층 세대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장 면적보다 필요한 부지가 작고, 환경친화적, 경제적이기도 해 도심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