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채 전 도의원이 지난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하남시 출마를 공식화 했다.

윤 완채 전 도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사람 사는 하남, 미래가 있는 명품도시 하남”을 만들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윤완채 전 도의원은 "윤완채는 하남 사람, 태어난 고향이자, 정치의 꿈을 일구는 꿈의 산실"이라며 "제7대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는 영광도 2010년 하남시장 선거에서 낙선되는 아픔도 여러분과 함께 웃고 울며 오직, 하남발전을 위하여 “水滴穿石(수적천석)”의 일념으로 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남을 제일 잘 알고 능력 있는 일꾼, 윤완채가 최고의 적임자로서 앞장서서 발전시키고 완성시키겠다"며 "사통팔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살아 움직이는 도시 하남을 만들고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일자리 많은 자립도시로 거듭나도록. 하남의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대책을 강구하여, 시민 중심의 경제 발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항공부대의 이전, 중소기업과 대학, 그리고 첨단힐링 도시육성, 대학병원 유치 등과 ‘K-POP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연계 허브도시 조성 및 한강 상류권 개발사업,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가 교육과 의료, 산업단지와 시너지로 발전하게 추진, 문화중심도시 안에서 4~5차 산업의 일자리가 창출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노인이 살기 좋은 복지 도시, 한국어린이 난치병협회 운영위원장과 한국재난구호 총재의 경험을 살려 차별 없고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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