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자활근로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자활센터의 역량향상을 높이고 정기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인센티브 제공과 자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평가는 ‘2017년~2018년’ 2년간 지역자활센터의 공통지표인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운영과 특성화 지표인 외부자원 연계, 지역사회 기여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30일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이고 일방적인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즉시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의회는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하여 어떠한 외교적 협의나 노력 없이 외교 문제를 경제로 엮어 보복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경제의 핵심 경쟁력인 반도체 소재 등 3개 원자재 품목의 수출을 규제한 것은 우리 경제의 성장을 가로막겠다는 불순한 협박성 의도로밖에 비춰지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또 “이는 WTO원칙과 자유무역 규범을 훼손하는 조치이며, 지난
하남공정무역협의회(상임대표 홍미라)가 지난 26일 엠씨알컴퍼니(대표 장병용)와 공정무역운동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올 해 4월3일 달다래 협동조합과 첫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7번째 협약을 맺게 되었다. 엠씨알컴퍼니는 초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에 하남최초의 공정무역 커피인 “페어허니 하남”을 출시한 원두커피 제조사이다, 앞으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 장애인복지관 등에 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하남지역에서 공정무역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
하남교육지원센터 개소가 입지장소와 도교육청의 인력배치 등이 결정되지 않아 9월 개소는 물건너가는 분위기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 등에 따르면 교육부의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대해 부정적 의견으로 ‘하남교육지원센터’를 우선 개소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하지만 당초 개소예정이었던 9월은 사실상 어렵게 됐도 11월 1일 하남시를 비롯한 도내 6곳에 대해 지원청과 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그동안 교육지원청과 하남시, 지역정치권은 남한중학교와 종합운동장,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청소년수련관 등을 후보지로 놓고 검토 중이었다. 경
걷기운동의 여러 효과들은 이미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어 왔다. 특히 최근 연구들은 걷기운동이 인지기능에까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걷기 운동이 뇌 대사의 활성화와 뇌혈류 및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켜(Okumiya et al., 1996; Flannery, 2002) 인지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 같은 걷기운동의 긍정적 효과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으나,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내 걷기실천율은 지난 2008년 50.6%에서 증감을 반복하다 2018년 42.9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김성수 청년회장 취임식이 지난 27일 푸드뱅크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이영준.정병용 시의원,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연맹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신임 김성수(42)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님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일구어 놓은 오랜 전통과 올바른 사고방식을 후배들에게 더욱 모범이 되는 모습으로 물려주겠다"며 "더욱더 단합하고 협력하여 계획했던 사업들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광주시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의 2020년도 생활SOC복합화 공모에 총 6개 사업(총 사업비 921억원, 국비 269억원)을 신청했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동안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인프라(생활SOC) 확충에 총 30조원(지방비 포함시 48조원) 수준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 및 토지매입 및 건축비 절약을 위해 1개의 부지 또는 건물에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여러 시설을 복합화
하남과 인연 있는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아이돌가수 강다빈이 하남시의 다양한 정책 알리기에 나선다. 이건명은 1996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올해로 24년차 뮤지컬 정통 배우다. 뮤지컬 ‘그날들’, ‘시카고’, ‘레베카’ 등 대작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올해 2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강다빈(활동명 다율)은 2016년 걸그룹 베이비부로 데뷔 후 2017년 KBS2 더유닛에 출연하는 등 많은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미스코리아 미스서울로 당선되어 엔터테이너상을 수상
하남시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양일간 개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9년 전국 기초자체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하남시는‘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민선7기 김상호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참여와 주민자치 실현에 대한 의지가 녹아있음을 시사한다. 이번에 응모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업인 「‘모두·함께’주민정서지원사업」은 ▲신도시개발로 인해 고립을 호소하는 주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수난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존수영 강습’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생존수영 강습 확대는 지난 세월호 참사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참사, 최근 곤지암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익사 사고 등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존수영 강습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물에 적응하기, 호흡하기, 생존뜨기, 잠수하기, 체온유지하기, 이동하기’ 등 표준 교육과정에 맞게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오는 10월부
2019년 4월 28일 일요일 맑음 (단동-대련-여순-대련) 8시에 단동을 출발했다. 오늘도 5시간정도 이동할 예정이다.단동은 옛 안동지역이다. 단동-서간도의 끝, 집안-단동, 간도는 사이 간, 섬도백두산이 발원지인 큰 강은 두만강(만물의 시작), 압록강(변계=국경), 송화강(천하=하늘의 강) 황하문명은 모계사회, 요하문명은 요새 연구대상이다. 양자강이북을 북방이라 하고 북방지역은 불을 땔 수 있다. 양자강 이남은 남방이라하고 남방지역은 불을 땔 수 없다. 상해는 남방이므로 난방을 못한다. *이주민 생활*소수민족- 시장(티벳), 신
GS건설 ‘광주역 자연&자이’가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은 오는 26일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서 ‘광주역 자연&자이’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기광주역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의 대표적인 역세권 단지로 경기 광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경강선 개통에 따라 광주역세권 일대가 광주시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른 만큼 편리한 역세권 생활 환경과 향후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가 지난 18일, 23일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청렴교육-청탁금지법, 갑질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유승하 사장은 7월 16일 근로기준법(직장내 괴롭힘 방지 규정) 시행에 따라 지난 6월 취업규칙을 개정하였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교육과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3일에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선포하고 노·사는 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함께 실천
광주시는 25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장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5일부터 28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국별·부서별 장마 사전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비상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13개 협업부서간 재난대응 공조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등 보고체계 정비, 하천 및 오·우수관로 사전 정비, 취약지역 사전점검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광주시 중앙로 197(구 시청사)에서 ‘광주시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김춘경 광주하남교육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시청 혁신교육팀 4명과 교육지원청 혁신지구팀 2명이 합동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광주형 혁신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21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2019년도 시정과제(공약)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 아래 시정과제에 대한 추진상황과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고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된 민선7기 시정과제는 5대 분야 세부과제 115건으로 분야별로는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7건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34건 ▲활력 넘치는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 국회 국토교통위원, 자유한국당)은 하남선(5호선 연장) 1단계 구간(상일역~하남풍산역)에 24일 열차가 선로에 최초로 투입돼 개통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 사전 준비가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현재 의원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 경기도, 하남시 등과 함께 24일 현장점검을 통해 하남선 열차 투입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4일 차량이 선로에 투입됨에 따라 하남선 1단계에 대한 철도종합시험운행 사전준비가 본격화된 셈이다. 차량 투입으로 확인된 사항을 개선하고, 8월 중순부터
24일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1단계 구간(상일동~풍산동)의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첫 열차가 투입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윤)와 하남시는 지하철5호선 적기 개통을 위한 현장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전동차가 투입되는 미사역을 미리 시찰하고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현장 당정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 최종윤 위원장 및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시의장 등 시·도의원과 실국장 등 주요 담당공무원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경기도 철도국은 철도종합시험운행이란 철도시설의 설치상태와 설비 작
하남시는 지난 24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광주시 행정타운로 69가길 8)에서 기관단체장 모임인 하남 검단회(회장 김상호), 광주 경암회(회장 신동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하남시·광주시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모임은 양 기관간의 우의를 도모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자 공동개최로 마련하게 됐다.광주하남상공회의소 최채석은 환영사에서 “이번 공동모임을 통해 서로간의 우정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 나아가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검단회 회장인 김상호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여섯 번의 도전 끝에 경기도 공모사업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24일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사업에 ‘경기 팔당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사업’으로 막강한 경쟁 상대들을 물리치고 대규모 분야 본선 진출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총 600억원 최대 100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걸려있는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사업은 경기도가 ‘억강부약, 특별한 희생 특별한 보상 등’ 민선7기 핵심 도정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시·군 공모를 통해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