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이 600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의 본선에 진출했다.‘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은 김상호 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원도심 일원에 시민행복센터를 건립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노후 된 구시청사 부지(역말로 71)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체육시설(수영장)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도시재생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SOC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해소 및 시민 소통 화합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은 지난 17일 감일지구 A4블록 입주예정자들을 만나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이들과 함께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감일지구 A4블록 입주예정자 대표 등 입주민 50여 명은 이날 의장실을 방문, A4블록 주변에 설치된 콘크리트 옹벽과 단지 내 차량 진출입로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입주민들에 따르면, A4블록을 둘러싸고 있는 옹벽이 토목용 콘크리트로 시공되어 주변 경관과 이질감이 심하고, 자재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오염 등으로 흉물스럽게 변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므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하남고등학교와 베트남 떠이탄 고등학교 학생들이 국제교류 협력학습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하남시의회를 방문했다.하남고등학교는 2015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떠이탄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국제교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34명의 떠이탄고 학생들이 하남시를 방문해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의회를 찾은 하남고 및 떠이탄고 학생 70여명은 방미숙 의장으로부터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영상 시청과 본회의장 견학 등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방미숙 의장은
추민규 경기도 의원이 하남경영고에 학생의 신체 발달과 안전 교육을 겸한 실내 암벽등반 시설인 클라이밍 예산을 도교육청으로부터 확보했다.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진 클라이밍은 지난 아시아대회에서 국민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종목이다.특히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등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는 클라이밍은 몸의 전체적인 근육들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경기도 최초, 학교 안전교육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추민규 의원은 “클라이밍 효과로 스릴, 도전 정신, 성취
하남시의 대표축제인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가 9월 28일~29일 미사경정공원과 하남이성산성(춘궁동 소재)에서 열린다.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사장:김상호하남시장)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19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유익하고 더욱더 풍성하게 꾸며 졌다.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4無 (의전 ․ 쓰레기 ․ 공연 관람의자 ․ 립싱크가수), 4有 (즐길거리 ․ 볼거리 ․ 먹거리 ․ 배울거리)의 축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시민축제기획지원단 22명과 기획 단계부터 운영, 평가까지 함께 한다.축제는 사전행사로
하남시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Arkansas Little Rock City) 청소년 교류단 5명(청소년 3명, 인솔자 2명)이 하남시를 방문했다.시에 따르면 홈스테이 형식으로 6박7일 동안 청소년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첫 일정으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상호 하남시장과 환영식을 가졌다.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의 시인 김춘수의‘꽃’을 소개하고 시의 구절 중‘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라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경강선 곤지암역(1번 출구)에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광주역, 삼동역, 초월역, 곤지암역 등 관내 4개 모든 역사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 대출반납기로 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멀리 있는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집 근처 가까운 곳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에서 손쉽게 책을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곤지암역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38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추후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 수요조사 후
광주시가 항일운동과 3·1만세운동의 중심지이자 만해 한용운 기념관과 해공 신익희 선생 동상이 자리 잡고 있는 남한산성에 ‘항일운동 기념탑’을 건립한다.‘광주시 항일운동 기념탑 건립 사업’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전국 지자체 기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시는 항일운동 기념탑 건립을 위해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설계는 현상 공모할 계획이다.광주시 항일운동 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는 사업을 제안한 광복회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됐으며 현상 공모 후 전문가들이 포함된 작품위원회를 통해 심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최종윤 위원장이 지역주민과 19일 황산사거리 지하차도를 방문해 집중 점검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 최종윤 위원장, 방미숙 시의장, 미사 지역구 정병용 시의원, 22단지 임명근 회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황산사거리 지하차도는 지난달 일부 개통을 시작했으나 서울로 나가는 방향에서 빠져나오자마자 버스전용차로와 만나 바로 옆 일반차선으로 진입해야 한다. 때문에 교통체증 및 사고위험으로 민원이 잦았다.미사 주민 A씨는 “차선을 바꾸고 싶어도 옆에 차들이 비켜주질 않는다. 그럼 천천히 가게 돼 길
하남시는 2019년도 G-하우징 사업으로 원도심 지역 2가구를 선정해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G-하우징 사업’은 관내 주택 시공업체의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집수리 사업이다.시는 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 지역 기초생활수급 가정 2가구 주택을 선정하고, 하남시 관내 아파트를 시공 중인 ㈜호반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주) 2개 업체가 참여하도록 하여 도배, 장판 교체와 불안전한 전기공사 등 내부 집수리를 완료했다.시 관계자는“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이현재 의원은 최근 지역 언론과 입주예정자들이 제기한 옹벽시설 개선, 정문 진출입로 확대 등 현안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 문제점을 살펴본 후 LH 감일사업단에 조속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이현재 의원은 그 동안 감일지구 입주예정자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 입주가 시작된 B7블럭 앞 방음터널 설치, 세탁실 출입구 확대, 시내버스 증차 등 입주민 편의증진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대책마련을 요청해왔다.이현재 의원은 특히 A4블럭 입주예정자들이 제기한 시설개선 요청의 조속해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18일, 얼마 전국토교통부 담당자를 만나「제5차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1~′25)」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국지도98호선 4차로 확장사업 미반영 구간인 ‘도척 유정(도척IC)~진우’, ‘곤지암 만선~건업’에 대한 조속한 사업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현재 국지도98호선 구간 중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곤지암읍 삼리(3.42km), 곤지암읍 하열미리~만선리(3.86km) 구간 등은 4차로 확장사업에 착수했으나, 도척면 진우리~유정리(도척IC/3.5km) 구간과 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하남시의 '다시찾은 문화路 신장777'이 선정됐다. 경기도 31개 지자체중 세군 데만 선정되었는데 하남시가 포함됐다.이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를 문화적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오는 27일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신장개업! 신장777 반상회"를 개최한다.이는 신장1동의 주민과 예술가, 마을활동가 등이 모여 지역 문제에 대한 문화적 솔루션을 찾아가는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특히 이번 반상회는 우리의 전통의식에 기반 한 마을 파티를 준비
하남시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제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불법현수막, 벽보, 풍선광고(에어라이트)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 위협과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개조 단속반을 구성하여 행정조치를 통한 정비강화에 나선다.시 관계자는“급격한 신규 개발사업과 공사로 인한 노상적치물을 포함한 각종 분양 불법광고물 증가에 따라 거리미관은 물론 심각한 안전위협이 지속되고 있다.”면서“이에 시는 상습 반복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다른 시‧도에 소재한 중학교와 중학교 1학년에 준하여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소재 중학교 신입생 2,300명에게 교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일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등 교복비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중학교 교복 지원이 가능해졌다.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19년에 다른 시‧도 소재 중학교 또는 중학교 1학년에 준하여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하남시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1년 4월부터 전국 도심의 기본 통행속도가 60km에서 50km로 하향 시행됨에 따라 경기도 최초로 국비를 지원 받아 풍산지구(덕풍3동)에 지역 단위의 시범지역을 선정하여‘안전속도5030’도입을 추진한다.시는 제1회 추경에 국비를 포함한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주민 대상의 설문조사와 덕풍3동 주민참여 설명회를 개최했고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준공 할 예정이다.또한 풍산지구에‘안전속도5030’도입과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의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해 과속경보시스
광주시 도곡초등학교(교장 전미자)에서는 2019학년도 광주하남 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남초부, 여초부 모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7월 3일 예선을 거쳐 7월 10일과 11일 양 이틀 간의 본선을 치룬 도곡초 남·여 피구부 학생들은 최고의 기량과 팀워크로 승리를 이끌어냈다.스포츠클럽 피구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데 도곡초등학교는 올해의 승리를 포함하면 남자부 4년, 여자부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학교장 전미자는 “운동장에서 또는 체육관에서 아침부터 힘차게 뛰고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오는 8월 1일부터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 이용에‘즉시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즉시콜 제도’는 그동안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하게 요구되어 온 사항으로, 사전에 예약하지 않더라도 필요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서, 사전에 예약하지 않은 경우 이용할 수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8월부터는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위해 사전예약제와 즉시콜을 병행 운영하고, 2일전(1·2급 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 사전예약 시간을 기존 오후 2시에서 오전10시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Little Rock City)를 방문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일정을 마치고, 14일 오전 귀국길에 오른다.공식일정 3일차인 지난 12일 아칸소주(Arkansas) 주청사 광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태극기 게양식은 전미태권도협회(ATA) 세계대회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리틀락시를 방문 중인 김 시장 일행도 초대받아 참석했다.태극기 게양식을 진행한 아칸소주 국무장관 존 설스턴은 환영사에서 게양식 참석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김 시장 역시 주 청사에 태극
광주시는 지난 13일 청석공원에서 ‘불량콘서트-워터스토리 물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광주문화원과 컬쳐임팩트가 주관한 불량콘서트에는 1천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문화예술의 향연을 즐겼다.특히, 식전행사로 진행된 ‘물총대전’은 시민군과 악당으로 나눠 물총싸움을 진행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적도 아군도 없이 남녀노소가 물총싸움에 빠져 참가시민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날 신동헌 시장도 물총싸움에 직접 참가해 시민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또한, 무대에서는 사전공연으로 지난 5월 청소년 힙합 경연대회 1등팀과 경화여중 나빌레라 댄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