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김성수 청년회장 취임식이 지난 27일 푸드뱅크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이영준.정병용 시의원,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연맹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신임 김성수(42)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님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일구어 놓은 오랜 전통과 올바른 사고방식을 후배들에게 더욱 모범이 되는 모습으로 물려주겠다"며 "더욱더 단합하고 협력하여 계획했던 사업들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대 지회장의 격려사에는 “자총의 밝은 미래가 더 펼쳐질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취임하는 김성수 청년회장은 하남시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착실하고 성실한 청년임에 지회장인 제가 보장하며 앞으로 저를 도와서 자총을 이끌고 갈 미래의 주역을 잘 키워보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맹 청년회는 신입집행부를 회장 김성수, 수석부회장 최윤석, 부회장 이재열, 김경원, 총무부장 김해중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년회는 이제 하남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지회에서도 우수한 지회로 우뚝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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