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및 설명회를 12월 5일 개최한다.참석대상은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선임예정자, 정당관계자 등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설명회 내용은 예비후보자등록 신청방법 및 등록신청서류 구비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및 후원회에 관한 사항, 선거법위반사례에 관한 사항,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이 대표 발의한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근로자의 생활임금 적용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건의 조례 개정안이 11월 실시된 제325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의 문턱을 넘었다.조례안은 ▲하남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임 의원은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하남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범죄 현장에서 범죄 예방 및 보호에 공적
광주시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24년 2월에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3월 중 현장실사단의 평가가 이뤄지며 4월 중순에 최종 개최지가 선정될 예정이다.시는 광주종합운동장 준공과 함께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광주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동부권 체육 허브도시의 위상을 확립할 수
하남문화원은 1950년 6.25 한국전쟁 당시 하남지역의 전황(戰況)과 민간인 실태에 대해 상황을 분석하고 자료화하고자 제15회 학술대회를 오는 29일 하남문화원 문화나눔실에서 개최한다.금번 학술대회를 통해 하남지역 및 부근의 전시 상황, 민간인 피해, 지역 수호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해 그 결과를 향토사 자료로 축적하고 하남의 지역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하남문화원은 이번 학술대회의 참가자는 양영조 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윤종준 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 김보영 한국역사연구회 연구위원장이 발표하고 노영기 조선대학교 교수,
이현재 하남시장이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5회 2023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치 부문 기초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통한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구현하며 ▲대중교통 개선 및 권역별 생활기반 시설 확충 ▲돌봄센터 확대 및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 건립 추진 등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자족도시 건설 비전 제시 등의 성과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먼저 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녹색 휴양공간 확충을 위해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위례지구 순환 누리길’은 과거 군부대 주둔 시 철책선 점검로였던 곳을 걷기 좋은 길로 재정비해 시민의 생활권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며,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9천만원을 지원받았고 시비 부담금을 포함해 총사업비 7억원이 투입됐다.시는 사업 추진 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의견이 반영된 누리길 조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을
방세환 광주시장이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경기도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하는데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산림 분야 최고의 상이다.광주시는 총면적의 67%가 임야로 높은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 시장은 평소 산림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조림 및 숲 가꾸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사람과 산림이 공존하는 산림친화 도시 조성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7월에 착공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취임 즉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하남형 스쿨존 사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이에 따라 시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은 하남시가 지킨다”라는 자세로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부초, 하남초, 산곡초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7일 운영을 개시했다.이번 사업은 하남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업을 통해 기술 검토를 받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은 11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최종윤 의원은 서울 편입에 대한 하남 시민의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와 간담회를 이어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도권 미래발전 방안으로 행정구역 개편이 타탕한지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 청취와 하남시민 등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김현수 단국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가 좌장 겸 발제를 맡고, 김재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소
지난 17일 오후 하남시 위례동 위례도서관에서 김기윤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이하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은 이현재 하남시장과 서울편입에 관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날 김기윤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은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서울편입을 요청하면서 하남시 위례동의 관할상 문제점을 설명했다. 이에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 위례동이 행정구역상 문제점이 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하남 위례) 여러분의 간절한 뜻은 잘 들었다"며 "33만 전체 시민의 의견을 들어 잘 판단해 앞으로 전체 시민의 뜻을 존중해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과 면담을 마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감일·위례 지역부터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5500번 공항버스를 17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개시한다.공항버스 5500번은 ▲감일문화공원에서 출발해 ▲감일중학교 ▲한라비발디아파트 ▲북위례입구 ▲스타필드시티 위례 등 하남시 감일·위례 지역과 인천공항을 연계하는 노선이다.그동안 하남시 감일·위례 지역은 공항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이 서울시 공항버스 등 타 지역 공항버스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의 정류소까지 이동한 후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5500번 공항버스 운행 개시로 앞으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금연거리에 설치된 흡연 부스를 개선하고 흡연 단속을 강화해 쾌적한 금연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16일 하남시는 미사문화거리의 금연거리에 설치된 개방형 흡연 부스를 밀폐형으로 개선하고 강력한 흡연 단속으로 금연거리의 올바른 금연 문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미사문화거리는 다양한 문화 시설과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장소이나 이곳에서의 흡연이 도심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비흡연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하남시보건소는 금연거리 전반에 걸친 흡
선린신협(이사장 조두휘)이 지난 6일 어르신 조합원님을 위해 선린신협 임직원 및 홍보위원들과 함께 총 250포기 김장김치를 담궜다.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조합원, 어르신 조합원을 대상으로 직접 배송했다.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본점,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퇴촌지점, 오포지점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조두휘 이사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 고생하실 생활이 어려운 조합원 및 어르신 조합원님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드시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린신협 조합원님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남한산성 서문’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남한산성은 광주 8경 중 제1경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문화재로 그중 서문은 1637년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에 항복할 때 통과한 문으로 산성 4개의 문 중 가장 작고 오래된 문이다. 저녁 무렵 아름답게 지는 노을과 함께 남산타워
광주시가 공설화장장 건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추진한다.광주시는 관내 화장장이 없어 성남, 용인, 수원 등의 타 지역에서 화장을 하고 있어 화장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타 지역 화장장 이용에 대한 불편 해소와 장례비용 절감을 위해 화장장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공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 소통의 일환으로 ‘공설화장장(종합장사시설) 건립 설문조사’를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에서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설문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교통대책, 소음자제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남시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수능 당일 100퍼센트 발휘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는 16일 2024학년도 수능이 관내 8개교에서 2,585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시는 수능 시험일 아침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당일 아침 수험생·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되어 공공기관은 출근시간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에게 하남시 서울 편입 관련 공개토론회를 14일 제안했다.서울시 대변인과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거쳐 온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막연한 찬반이나 당리당략이 아닌 하남시민이 원하는 방향을 찾아가는 토론이 되려면 최종윤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야 한다”라며 “공개적으로 공개토론 초대장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공개토론이야말로 신도시 지역의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제반 문제점과 원도심 지역의 노후화, 생활 인프라 부족 등 하남의 과제를 함께 진단하는 기회가 되어
하남시의 스피어(원형 공연장) 유치와 관련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문광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하남시에 따르면 세계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 유치를 위해 여의도에서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만나 스피어 유치를 위해 주무 부처인 문광부의 ‘워밍업장 부지 사용, 국가정책 사업화 지원, 콘텐츠 기업과 스피어 사와 연계한 공연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유인촌 장관은 하남시의 그간 노력을 평가하며 '문광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스피어 사와 협의도 치밀히 대처할 것'
광주시는 13일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시설용지 복합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 간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의 컨소시엄에는 ㈜한국토지신탁, ㈜포스코이앤씨,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코오롱글로벌㈜, (의)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아이그린파크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 6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후 민간사업자와 협의 끝에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광주역세권 복합 개발사업은 오는 2029년 준공 계획으로 48만㎡ 규모의 ‘앞으로 우리들이 살아갈 도시’를 뜻하는 넥서스(NEXUS) 도시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지난 8일 열린 시정질문을 통해 원도심 현안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정 의원은 원도심의 현안 문제를 ▲주택 밀집화·노후화 ▲도로,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 부족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한 주민 안전 위협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꼽았다.정혜영 의원은“원도심의 주택은 노후화되고 주차환경이 열악하여 골목마다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원도심 주거 환경개선과 주차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원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