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지난 8일 진행된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최근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세입 축소와 정부 재정 감축으로 인한 시 재정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이현재 시장에게 질문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주요질문사항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예산편성의 정확한 추계 확보 방안 ▲물가·민생 안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 정책 개발 및 예산 확대 ▲국도비 공모 등을 통한 세입 예산 확보 방안 ▲하남시 재정 건정성 회복을 위한 재정 운용 방안 강구이다.임희도 의
지난 8일 하남 위례동 주민센터에서 하남시 감일동과 위례동 주민 250여명이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김기윤 변호사를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김기윤 위원장은 "하남시 감일, 위례는 100% 서울 생활권으로 반드시 서울로 편입될 지역이며 도로 건너면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남’이라는 이유로 멀리 있는 학교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세금은 하남시에 납부하지만, 생활권이 서울이기 때문에 하남시로부터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국회의장 정책자문관을 역임하며 정책통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정책위부의장(이하 강병덕 부의장)이 7일 원도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강병덕 부의장은 교통과 교육 분야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중앙정치와의 강력한 유대를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하남시 선거구 내 가장 강력한 후보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이날 사무실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한 강병덕 부의장은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에 깊이 공감해 민주당과 함께 한지도 거의 30년이 되어간다”며 “이제 그간의
하남시의회 정병용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지난 8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문화정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정병용 의원은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미수립 ▲지지부진한 미사 문화의 거리 조성 ▲문화의 거리 내 금연구역 흡연 부스 설치 ▲뮤직인더하남, 2023 슈퍼팝 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공연 관련 각종 행정절차 미비 ▲ 부실한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 교육 미실시 등에 대해 지적했다.정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은 필수적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원도심 쇠퇴 방지를 위한 대체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원도심 주거 인프라 개선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었다.그러나 지난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의해 해당 지역 내 지역 주민 3분의 2 이상인 67%의 동의로 신장동 재개발 정비계획이 입안 제안됨에 따라 기계획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시는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 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 및 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29억원으로 초월읍 일원 123개소(태양광 54, 지열 68, 태양열 1) 주택 및 건물에 1천580㎾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마을 단위 특정 지역 내 주택, 건물, 공공시설에 태양광, 지열 등 에너지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융복합해 설치하는 사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출범한‘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보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시장과의 질의답변에 나섰다.박 부의장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9개 분야 124개의 공약 중 57개를 완료 45.9% 이행 중이며, 이는 경기도권 1위로 공약이 잘 이행되고 있다.이날 공약사업 점검에 대한 시정질의는 ▲교통분야 ▲교육·복지분야 ▲생활인프라분야 ▲도시개발 및 일자리 분야 등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에 방점을 찍었다.박진희
8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관으로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시, K-POP 공연장(더 스피어) 설립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Fast-Track추진 지원대책’이 발표됐다.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대규모 외국인 투자인 경기 하남의 최첨단 공연장 설립사업이 투자자의 요구에 맞추어 2025년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타당성 검토,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의 절차를 20개월 이상 대폭 단축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금일 발표된 안건에는 시급하고 투자 파급효과가 큰 총 18개 안건, 최대 약 46조원 투자규모의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시민 안전 확보와 주민 불편 해소 및 시민건강과 편의증진을 위한 우산천 및 모개미천 수해 복구사업, 광주종합운동장 건립,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와 광주시와 ㈜지파크개발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 총 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점검으로 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속도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윤 변호사가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이하 ‘뉴시티 특위’) 위원으로 임명됐다.국힘은 지난 6일 뉴시티 특위를 공식 출범시키고 위원장에 조경태, 부위원장은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이 임명했다.또한 한무경·윤창현·조은희·유경준·홍석준·박대수·이용 국회의원, 홍철호 경기 김포을 당협위원장, 나태근 경기 구리시 당협위원장, 김대남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 이인화 도원건축사사무소 대표, 고영삼 전 동명대 4차산업혁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7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오는 8일~9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9명의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 하남시 2023년 문화예술 정책사업 문제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내실화, 원도심 노후화 대책, 재정진단, 악성민원, K-스타월드, 글로벌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 도시재생 등 총 16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특히 하남시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하남
광주시는 7일 ‘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 관련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이날 브리핑은 방세환 시장이 발표했으며 ‘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루기 위해 수립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시는 계획 초기부터 시민계획단을 운영해 미래상 및 8대 부문별 목표를 설정했다.도시공간구조는 계획 목표를 기반으로 광역교통망 중심의 1도심 3부도심 4지역 중심으로 개편했으며 중심지별 특화기능으로 공간적 변화를 선도해 수도권 동남부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
하남시립합창단이 올해부터 하남문화재단으로 소속이 바뀌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우선 2023년 한해 동안 정기연주 1회, 기획연주 1회, 특별연주 2회, 수시 연주 12회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앞으로 남은 12월에도 특별연주 1회, 수시 연주 2회를 남겨두고 있다.특히 제41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C장조 미사」 공연에서는 예술성 높은 솔로 아티스트 캐스팅으로 관람객 수 총 731명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기획 연주회 「클래식 합창여행」 공연에서도 정형화된 무대를 탈피한 새로운 형식의 ‘렉처 콘서트’ 진행으로 총 727명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주요 비지정문화재 조사연구 학술회의를 10일 13시 하남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비지정문화재는 문화재보호법 또는 시·도의 조례에 의해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지속적인 보존과 보호가 필요한 문화재를 말하며, 보존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지만 미래 역사문화자원으로서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적극적인 보호·연구 노력이 필요하다.7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는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보존방안 마련 및 신규지정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표로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이 하남시 서울편입 위해 를 구성, 시민들과 함께 하남시 서울편입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하남시 서울편입 통합추진위원회는 신도시, 원도심 총 망라하여 지역별 시민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통합을 기치로 하남시 서울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례지역은 위례총연합회장인 김광석 회장, 감일지역은 감일총연합회장인 최윤호 회장, 미사지역은 미사강변도시총연합회 박일수 회장, 미사강변총연합회 정경섭 회장, 덕풍동 지역은 송재백 회장, 신장동 지역은 김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설사업’이 광주시 역동 184-18번지 일원에서 지난 1일 착공했다.공공임대주택 316세대(2개동. 지하3층~ 지상24층), 지식산업센터 377호(2개동, 지하3층~ 지상20층) 규모로 총 사업비는 2천132억원이다.사업주체인 경기주택도공사는 지식산업센터 일부 분양분에 대해 2024년 5월경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2026년 8월 말 공사가 완료된 후 공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광주역세권 청년혁
하남~남양주 중부연결민자고속도로를 반대하는 ‘하남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6일 세종시 국토교통부를 찾아 항의 시위를 벌였다.시위에서는 검단산 생태 파괴, 주민들의 평화로운 삶을 통째로 짓밟는 민자도로 즉각 철회 등을 요구했다.또한 사업제안자인 한라건설에 대해서도 즉각 사죄하고 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남양주를 위한 남양주에 의한 남양주만의 도로는 필요없다고 주장했다.이와 같은 목소리와 함께 비대위는 환경영향평가 초안 책자를 찢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항의를 이어갔다.비대위는 시위와 함께 2000여명의 민간투자사업 전
정부가 미니신도시급으로 총 8만5000호를 이달만 발표한다는 계획이다.공급은 서울 반경 30㎞ 이내지역으로 김포고촌과, 고양대곡 등이 유력 후보지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총 8만5000호는 3기 신도시 용적율 높여 3만가구를 추가하고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택지 가운데 5000가구를 공공으로 전환해 공급한다.뉴스1 보도에 따르면 신규 택지로는 김포 고촌, 고양 대곡, 하남 감북 등 과거 공공주택지구에서 해제된 적 있거나 서울과 인접한 지역 등이 거론된다고 보도했다.이중 하남감북은 신도시 지구지정 설만 나오면 항상 물망에 오르는
서울 메가시티를 위한 하남시 주민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서울편입도시로 구리시, 남양주시, 고양시, 광명시, 하남시 등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내 최초로 하남시 위례신도시와 감일지구 주민들이 서울편입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발족하기로 했다.현재 하남 위례신도시는 송파구와 남한산성 사이에 위치해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으며, 감일지구도 마찬가지로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꾸준히 하남 위례신도시와 감일지구 주민들은 버스, 지하철 등 열악한 교통인프라로 인한 교통민원 및 학군‧과밀학급 등 교육민원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이 지난 31일 오후부터 2일 오전까지 하남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한 시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총 2500명의 하남시민들이 응답했다고 밝혔다.시민설문 조사결과, 2,365명 94.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대는 135명으로 5.4%로 나타났다.또한 보다 광범위한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 회장단과 통장협의회 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조사도 실시했다.조사결과 주민자치회 회장단 14명은 전원찬성, 통장협의회연합회 임원 16명 중 13명 찬성, 1명 반대, 2명 무응답의 결과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