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행정안전부 특별조정교부금 1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8억 원, ▲초월읍 방범용 CCTV 확충사업 1억 원, ▲오포권역 방범용 CCTV 확충사업 2억 원 등이다.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부족한 체육 기반시설로 불편함을 겪는 40만 광주시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체육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노후된 공설운동장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사업 추진에 더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는 연말, 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및 각종 법규위반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하남서는 연말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면서 음주 교통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지난 한 해 음주사고 발생 건수가 1년 중 제일 많았던 12월을 시작으로 야간에만 치중했던 음주단속을 주, 야간 구분 없이 유흥가 주변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에 하남서 배석환 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 증가가 음주운전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집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특별교부세 13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억 원 ▲경안·탄벌·광남 등 방범용 CCTV 확충사업 3억 원이다.광주시는 시민의 여가 활용 시간과 생활체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나, 문화체육관광부 권장 인구 1명당 체육시설 면적(5.73㎡)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0.88㎡)이고, 장애인 및 장애 체육인 인구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나 장애인 체육시설은 전무한 실정이었다.이번 특별교부세를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과밀이 우려되는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시을)이 지난 4일, 7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전반에 대한 정부의 졸속 행정, 무능·무책임·무대책 정책 문제를 질타하는 한편, 업계 종사자의 노동환경 개선 및 권리 보장을 위한 탁월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발생한 ‘낙하산 인사의 각종 전횡 사건’과 관련해, 채용 전반에 대한 감사 필요성과 공사의 조직기강 헤이 문제를 질타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김경미 김포서울편입시민연대 위원장(이하 ‘김포위원장’), 강경철 고양서울편입추진위원장(이하 ‘고양위원장’), 김기윤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이하 ‘하남위원장’)이 3일 김포시, 고양시, 하남시에서 각자 추진해 오던 서울편입을 위한 활동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공동연대하기로 했다. 우선 공동연대 일환으로 서울편입이 언급되고 있는 도시들에 대한 「김포•고양•하남•구리•부천•광명•과천시의 서울편입을 위한 국민청원」을 진행하기로 하고 각 도시들의 시민들에게 온라인 국민청원 링크를 전파해 적극적으로 서울편입을 홍보하기로 했다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강남300CC 입구~목동 구간의 현황도로에 안전한 도로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라며 5분 발언했다. 강남300CC 입구에서 목동 구간의 현황도로는 행정구역상 광남1동이며 총 길이 1.5㎞에 폭 4m 내외로, 현재 시민들 다수가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체증 등으로 불가피하게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도로는 가파른 급경사에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교행이 어려우며, 동절기 결빙 구간이 많아 위험한 편이다. 또한 시의 관리부서도 일원화되지 않아 체계적 유지관리가 이뤄지지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전반에 관한 사항 중 광주시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섰다.왕정훈 의원은 이날 "청년 계층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령층으로 지방자치단체 인구구조 상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계층”이라는 말과 함께 질의를 시작했다. 또한 왕 의원은 “청년 계층의 고용률은 46%로 전체 고용률 63%에 비해 크게 낮고 실업률 또한 전체 평균의 2배가 넘는 5.2%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취업시장에서 청년 계층의 어려움을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베트남의 날’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베트남의 날은 2022년 12월 6일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과 베트남 국가주석 광주시 방문을 기념하여 선포한 것으로, 매년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베트남 주간으로 지정 운영 중이다.이날 행사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한베트남대사관 응우엔 비엣 안 부대사 등 내빈과 광주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축하공연,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홍보부스에는 베트남 전통의상과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먹거리 부스에는 베트남 샌
1일 김기윤 하남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장(이하 ‘추진위원장’), 최대인 하남시유초중고학뷰모연합회장(이하 ‘학부모연합회장)은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에게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부를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하남시에 별도로 교육지원청이 설립하는데 적합하다는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은 6월 19일 감일백제중학교에서 진행된 ‘학부모역량강화연수’부터 시작하여 지난달 11월 6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진행된 임태희 경기교육감 초청 정책토론회를 끝으로 약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수여하는 ‘2023년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민주당은 “최종윤 의원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 정부예산과 정책을 꼼꼼하게 감사하고, 민생을 위한 탁월한 정책대안 제시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민주당이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나가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자본시장 질서 확립, 갑과 을의 상생,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확보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이창근 위원장)은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연결선과 관련하여 시민들과 함께 경기도 철도건설과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이창근 위원장은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인 9호선 연장과 관련해 하남미사 지역으로의 회차선 및 완행노선 도입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또한 3호선 연장과 관련하여 지난 11월 16일 덕풍동지역 주민들의 국토부 방문 내용을 설명하며 가칭 신덕풍역 신설에 관한 경기도의 최종계획에 관해 질의했다.위 두 노선 모두 현재 경기도 주관의 공청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 총 9천413억원에 대해 심의에 들어갔다. 의회는 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1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장수축하금 및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내년 하남시 본예산 심사와 관련해 불요불급한 예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4년 예산안은 경기둔화·자산시장의 침체 등의 영향으로 2023년 대비 지방세 수입이 430억원 감소해 2023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1,805억원 16.1%가 감소된 총 9,413억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건전한 재정을 기반으로 낭비적 지출사업 등 재정 누수 요인을 억제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민생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사회 약자 복지 예산으로 알뜰히 챙기겠다는 재정 기조로 편성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요구 반영을 위해 2024년 새롭
이현재 하남시장은 1일‘2024년 예산안’시정연설에서 “시민에게 한 첫 약속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세입 감소 등 재정 악화로 2024년 예산편성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원도심 전선 지중화, 미사호수공원을 수도권 최고 랜드마크로 만들 음악분수 교체, 감일·위례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등 시민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사업들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하남시의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9,413억원으로 부동산 고시가 하락 및 경기
광주시에 첫 명예도로가 생겼다. 광주 곤지암읍 만삼로 전구간에 해당하는 ‘정암로’로, 독립운동가였던 정암 이종훈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다. 명예도로명이 생기는 만삼로 일원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생가가 있던 위치로 추정된다.명예도로는 법정도로명과 다르게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지만, 지역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등을 따져 법정 도로명과 병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정한 도로를 말한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 제10조에 따라 기업 유치,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추가로 부여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
광주시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시는 지난 15일부터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대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기상정보와 예비특보 단계부터 철저하게 대비하며,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재난정보의 지속적 홍보를 통해 시민 피해를 예방한다.먼저 시는 강설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재난상황 CCTV를 활용해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현장 제설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처에 나선다. 통합관세센터 CCTV 시스템과 재난상황실 연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상수도의 안정적인 공급 방안과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재수립 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예란 광주시의원은 “근래 화두였던 수도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상수도 공급 운영현황 및 향후 안정적인 수도공급과 더불어,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재수립 지연으로 인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및 하수처리구역 확대 부진에 따른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이어 “상·하수도는 시민분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공중위생 및 생활환경의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에
광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박상영 의원이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 시정에 대하여 시민 체감 생활밀착형 정책을 우선 추진하도록 촉구했다. 박상영 광주시의원은 “광주시의 재정자립도는 39.04%로서 상급 기관에 대한 재정의존도가 높다”며 “2024년도 당초예산 일반회계 1조 1,572억4,314만원 중 의무지출 비중이 67.69%를 차지해 자체 재량지출 예산은 기껏해야 3분의 1수준”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광주시는 국세수입의 저조 및 부동산 거래 정체 등에 따라 자체수입 여건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이주훈 의원이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 초월·곤지암·도척 지역의 대중교통 인프라 취약에 따른 주민불편을 대변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촉구했다.이주훈 의원은 “초월·곤지암·도척 지역은 광주시 전체면적의 43%에 달하는 상당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자가용 없이는 이동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실정”이라며 “광주시 버스노선 현황을 보면, 도척면은 버스 정류장 설치 개소 수가 매우 저조하고, 1일 5회 이하로 운행하는 노선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