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시장이 15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덕풍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가칭 신덕풍역의 위치를 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과 연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하남시는 신덕풍역 위치 변경을 위해 LH와 수차례 협의를 갖고 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하부로의 변경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상황.이 시장은 "교산신도시 지구단위계획에 만남의 광장 부지가 포함됐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 오늘날 이같은 어려운 상황이 초래됐다"며 "LH와 역사 위치 변경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일정부분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고 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오늘(15일)부터 20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에 들어갔다.민주당은 지난 12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당규 제10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 및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28조(공모)에 따라 공직선거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공고했다.공모대상지역은 전국 236개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구 중 전략공천지역 17개 지역을 제외한 219개 지역구다.전략공천 지역 17개 선거구는 현역의원 불출마지역 7곳(서울 중구성동갑, 서대문구갑, 대전 서구갑, 세종 세종특별자치시갑, 경기 수원시무, 경기 의정부시갑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12일 지하철 9호선 신강일역 연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는 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박진희 부의장은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진행을 위해 강동구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날 문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내 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갖기로 협의했다.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연장사업은 총길이 18.1km로 사업비 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가철도망 사업이다.지하철 9호선 강일~미사 연장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부 제3차 국가철도망에 구축계획에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김윤수 예비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윤수 예비후보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를 시민의 광주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과 함께 4대 공약도 발표했다.우선 교통체질 개선과 기존 교통처리 계획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존 지상도로를 지하화하고 고가도로 신규 공급, 위례산동선 조기착공, GTX광주 연장, 판교~오포간 지하철 8호선 연장, 경강선 연장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
조선일보가 새해를 맞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3일까지 하남시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8%p)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현재 하남시장의 시정운영 평가’에서 시민 68.3%는 “잘하고 있다”고 평가해 “잘못하고 있다”(18.3%)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6월 조선일보 여론조사 결과(시정운영 잘함 67.6%)와 비교해도 0.7%p 더 높은 수치다.이 시장이 시정운영과 관련해 높은 긍정 평가를 얻은 배경에는 모든 연령과 권역을
12일 김기윤 변호사가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90조① 1호에 따르면 선거일 전 120일부터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의 성명·사진을 명시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다. 따라서 선거일 전 120일인 지난달 12월 12일부터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의 성명·사진을 명시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다.경기 하남시에서 총선출마를 밝힌 이용 국회의원은 지난달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동안 하남시에 ‘광역 교통망 조기 구축 촉구’, ‘스피어 하남 유치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12일 경기도 하남시를 서울특별시로 통합하는 취지의 ‘하남·서울편입 특별법’(법안명: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용 의원은 지난 7일 주민자치회 등 하남시 주요단체장, 입주자대표들의 입법 건의를 받고 “서울 편입 추진으로 하남 시민의 생활 불편을 개선해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즉각 반영한 것이다.하남시는 1989년 시로 승격할 때부터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역에 속했지만,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못해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2000년대 이후 조성된 위례·감일·미사신도
문학진 전의원이 지역 총선 후보자로는 처음으로 광주시의 해묵은 문제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지하철 신광주선 신설’과 ‘5만호 신도시 건설’을 제안한 문후보는 “광주시가 더 이상 개발에서 소외돼서는 안된다”며,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에 의한 각종 중첩규제를 완화하고 성남이나 하남에 못지 않은 도시로 발전시키는 ‘신광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후보는 “광주시가 보상도, 보답도 없는 희생의 결과 무분별한 빌라천국, 교통지옥의 현실에 직면했다”며, “국회의원 시절 건설교통위원회(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하남미사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3일 오후 3시(식전행사 2시 30분), 하남시청 앞 우정빌딩(4층)에서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강병덕 예비후보는 97년 연청 회장을 시작으로 민주당 외길을 걸으며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 국회의장 정책자문관 등을 두루 거친 하남 출신 지역정치인이다. 또한 수서고속철도(SRT) 신사업개발단장,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교통 및 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개소식은 90년대부터 함께 한 민주당과의 정치 여정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10차 검증결과에 하남시 선거구에 박경미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과 최종윤 현 국회의원을 제22대 총선 후보에 최종 통과시켰다.이에 앞선 지난 해 12월 16일에는 민병선 현 민주당 국민통합위 부위원장도 통과시켰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11일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24년 시정 주요 과제와 추진 방침을 밝혔다.방 시장은 “올해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반 마련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오는 7월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행사 경험을 기반으로 이후에도 문화예술 도시로의 품격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도시 기능을 재편한다.방 시장은 “우선, 광주 역세권 상업‧산업시설용지
10일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이하 ‘고문변호사’)와 조종구 하남~남양주 민자도로 하남시비상대책위원장, 정연심 산곡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유병삼 천현동 주민자치회장 등 10여명이 오도환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장(이하 ‘센터장’)을 만나 「중부연결고속도로 추진반대 협조문」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김기윤 고문변호사는 “중부연결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권이 심각하게 침해받는다"며 "국토부는 고속도로 시점부에 산곡초등학교가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사회환경(안전한 통학권 등 교육환경) 분야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교육 백년대계, 가칭 오메가 프로젝트인 복합캠퍼스, '오픈 캠퍼스'와 ‘메타버스 대학' 공약을 발표했다. '복합캠퍼스 메타버스 대학'은 국내외 유수의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대학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대학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특성화교육 허브센터로 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 더해 세종고속도로와 GTX-D를 통한 국내외 오프라인 열린 캠퍼스로서의 허브 역할로 초이 IC 부분에 오픈 캠퍼스동시 운영으로 메타버스 대학의 부족한 교류와 토론의 장을
10일 김기윤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이하 ‘추진위원장’)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에게 하남시가 서울특별시로 편입되도록 「하남시 서울편입요청문」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김기윤 추진위원장은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경기도 하남시가 서울특별시 하남구로 관할구역을 변경하되, 위례동•감일동이 서울 송파구와 같은 생활권인 점을 반영해 ‘서울 송파구’로 분리·편입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요청문에는 ▲지난달 여론조사기관에서 진행한 하남시 전체 여론조사결과, 60%가 서울편입을 찬성하고 있는 점 ▲서울편입 시민단체들이 온라인·오프라인으
광주시는 관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부터 부모 급여와 첫만남이용권을 증액 지원한다.부모 급여는 2세 미만의 아동에 대해 가정양육, 시간제 보육 등에 사용하거나 어린이집 이용,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월 단위의 보편수당으로 현금 또는 바우처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는다.올해부터 가정에서 양육되는 0세(0~11개월) 영아는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세(12~23개월)는 기존 35만원에서 50만원을 지원받으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세의 경우 부모 보육료 56만원의 바우처와 차
광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하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과 지원 금액을 올해 1월부터 대폭 확대한다.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했으며 4인 가구 생계급여액은 162만1천원에서 21만3천원 늘어난 183만4천원을 지급한다.또한, 자동차 재산 기준도 개선된다. 생업용 자동차의 차량 가액 50% 감면 대상이 배기량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완화되고 6인 이상 가구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보유 자동차 1600cc 미만에만 적용되던 일반재산 환산율(월 4.17%)이
광주시가 국가유공자의 복리 증진과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당을 인상한다.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참전 명예 수당, 보훈 명예 수당을 올해부터 월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한다.시는 국가보훈대상자 3천500여명의 대상자에게 올해부터 상향 조정된 수당을 지급하게 되며 수당 인상으로 전년 대비 8억4천만원이 증가한 63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방세환 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 세대가 있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산곡천 폐유 무단 방류 업체에 대해 강력 조치했다.시는 지난달 30일 산곡천에 유류가 유출됐다는 민원 접수 후 오염물질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오염원인 규명을 위해 약 5일간에 걸쳐 ▲유출지점 인근 우수맨홀 확인 ▲폐유 취급사업장 점검 ▲CCTV 영상 자료 확인 등 끈질긴 추적 끝에 지난 4일 오염행위자를 적발했다. A업체는 하남시 창우동 소재의 한 자동차정비업체로, 지난달 30일 인적이 드문 새벽 폐유 약 150리터를 적정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약 20회에 걸쳐 도로변 빗물받이로 무단 투기한
LH공사가 추진중인 교산신도시 사업이 토지보상이 완료된 가운데 올해에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최종윤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LH공사는 지난해 12월 기업이전단지 토지에 대한 보상을 착수하고 올 8월경 조성공사에 들어간다.또한 9월에는 A2BL(1,056호) 본청약에 들어가 2027년 3월 첫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또 1월 중 1.2공구 및 3-1공구가 착공에 들어가고 3.4공구는 하반기에 발주할 예정이다.특히 LH공사는 지난해 12월 19일 포항공대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AI·DATA 산업 교육ㆍ연구 혁신
김기윤 뉴시티특위 위원(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편입 등 메가시티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공개질의 했다.김 위원은 서울편입과 관련해 ‘대국민 사기극’라고 말한 김동연 도지사에게 “구리·김포· 하남시민들이 사기를 당해 서울편입을 찬성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다.그러면서 「베이밸리 메가시티」에 대해 ‘상생 번영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길’라고 말한 반면 「서울편입 메가시티」에 대해 ‘세계적 조롱거리’, ‘국토 갈라치기’라고 말한 김동연 도지사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김동연 도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