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원 전경
하남문화원 전경

 

하남문화원은 1950년 6.25 한국전쟁 당시 하남지역의 전황(戰況)과 민간인 실태에 대해 상황을 분석하고 자료화하고자 제15회 학술대회를 오는 29일 하남문화원 문화나눔실에서 개최한다.

금번 학술대회를 통해 하남지역 및 부근의 전시 상황, 민간인 피해, 지역 수호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해 그 결과를 향토사 자료로 축적하고 하남의 지역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하남문화원은 이번 학술대회의 참가자는 양영조 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윤종준 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 김보영 한국역사연구회 연구위원장이 발표하고 노영기 조선대학교 교수, 윤성준 역사문제연구소, 서승갑 동서울대학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하남지역의 6.25전쟁 관련 사항에 대하여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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