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 하면서 내년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최근 하남시 주요도로 및 사거리에는 제22대 총선을 준비하는 주자들의 현수막이 곳곳에 게첨되어 있다.우선 집권당인 국민의힘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예정자로는 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이용의원과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이창근 위원장, 전 경기도의원인 윤완채, 구경서 전 하남시장 후보, 현영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 그리고 새로운 인물로는 송병선씨가 현수막을 게첨했다.더불어민주당도 현 국회의원인 최종윤 의원과 강병덕 정책위 부의장, 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김선영ㆍ이자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에 선정된 4대 사업은 ▲초월읍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사업 5억 원, ▲곤지암읍 수양3리 마을회관 신축사업 6억 원, ▲도척면 진우2리 마을회관 신축사업 5억 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교체 2억 원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7일 임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광주시 관내 노후화된 마을회관 신축사업에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지난 2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병역명문가 간담회’를 가졌다.「병역명문가 선정 및 표창 운영 규정」에 따르면, ‘병역명문가’란 3대(1대부터 3대까지의 직계비속 남성)가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하며, 전국적으로는 2,465가구, 하남시에는 21가구가 선정돼 있다.이날 초청 간담회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병역명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음달 1일‘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시민에게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SNS가 뜨거워 지고 있다.21일 국회는 법무부가 제출한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통과시켰다.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SNS에는 하남시 국회의원인 최종윤 국회의원을 상대로 일명 '수박'이라는 표현과 함께 '가', '부'어느쪽에 기표했는지를 묻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하남지역위원회 SNS에는 '최종윤 의원님께 정중하게 답변을 요구합니다. 당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지난 15일 개최된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묻지마 범죄’에 대한 하남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임희도 의원은 “최근 7월부터 한 달여간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온 국민이 두려움에 휩싸여 있고,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나라로 자임해 온 ‘치안강국 대한민국’이 무색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임 의원은 “최근 경찰에서는 대대적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하고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호신용품 등이 품절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15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청년재단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선미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하남시에는 약 9만 명의 청년들이 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남시는 청년의 안정적 미래 설계와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5개 청년정책 사업에 약 7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청년일자리과도 신설하는 등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22개 시·군에 청소년재단이 설립·운영되고 있는 가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15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를 촉구했다.최 의원은“1981년 UN이‘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한 이후, 우리나라는 「장애인복지법」 제정 및 매년 4월 20일을‘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여 관련 행사를 추진, 장애인의 각종 권리 보장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여전히 장애인들의‘씻을 권리’는 외면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하남시에도 조속히 장애인 전용 목욕탕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력
제324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4인이 제출한 창우동 건축허가와 관련된 감사원 감사청구건이 찬성 5표, 반대 5표로 부결됐다.하남시의회는 15일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상임위에서 의결된 안건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정혜영 의원 등 4명이 제출한 창우동 건축허가와 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이 상정됐다.청구자 대표로 나선 정헤영 의원은 감사원 감사청구의 당위성을 설명했으나 반대의견에 나선 국민의힘 금광현 의원은 단일사무까지 감사원 감사청구는 부당하다며 맞서면서 결국 표결에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지난 8월 30일 발의한 「광주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광주시가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고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됐다.특히, △ 산림교육지역계획 및 유아숲 체험시설 운영계획 수립과 시행 △ 유아숲 교육사업 추진 △ 유아숲 체험시설의 조성 △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8월 30일 발의한 「광주시 공유재산관리 조례」의 일부개정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 조례안은 △ 공유재산 심의회 심의 제외 대상 확대 △ 공유재산의 수의매각이 가능한 경우의 내용 및 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현행 조례는 대장가격 2천만원 이하인 공유재산의 취득·처분에 대하여만 공유재산 심의회 생략이 가능했으나, 개정 조례는 기준가격 5천만원 이하로 기준을 확대함으로써 공유재산 매수신청 민원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시유재산의 수의매각 사유를 현행 5개에서 시유지와 서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11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월읍 쌍동리 일대에 ‘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와 ‘동부권 노인복지관’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이용자 중심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인 연계 방안을 검토해 주기를 당부했다.박상영 의원은“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는 수영장, 풋살장, 국민체육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육아센터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복합센터이고, 인전됩 부지에 건립을 준비하고 동부권 노인복지관이 완성되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 1·2동)이 하남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오승철 의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하남도시공사가 제출한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사업계획(안) 의결의 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검토 결과, 캠프콜번의 경우 경제성 2점, 재무성 3점, 정책성 2점, 평균점수 2.33점으로 종합판단 ‘다소 미흡’으로 나타났다. 반환미군공여지인 캠프콜번 부지는 16년 전인 지난 2007년 국방부에 반환된 가운데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하남’(이하 ‘청년하남’)은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청년정책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용역보고회에는 ‘청년하남’ 대표 박선미 의원을 비롯해 박진희·임희도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행복한상상(주) 관계자, 하남시청 청소년일자리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및 지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컬처크리에이티브 그룹 행복한상상(주) 대표 송경희 책임연구원은 주요 연구 내용으로 ▲국내·외 청년정책 현황 조사 및 분석 ▲하남시 청년현황 및 정책 분석 ▲하남시 청년정책 기본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올해 3월 17일에 상임위에서 심사보류 되었던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해당 개정안은 2009년 11월 28일 이후 면허를 취득한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양도 및 상속 시 20년 이내의 기간 제한 및 월평균 130시간 이상의 운행시간 조건을 삭제하여 2009년 11월 27일 이전 발급된 면허와 양도·상속 기준에 차이가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지난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더불어 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11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발표했다.오현주 의원은 “통상적으로 지역에서 개최하는 행사나 축제는 그 지역과의 연계성이 있어야 하는데,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광주시와 어떤 관계가 있으며,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개최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반문했다.덧붙여 “세계관악컨퍼런스 준비로 2022년에 체코와 시카고, 2023년에 일본, 강릉, 제주도를 다녀왔고 이후 스위스와 시
광주시의회 이주훈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은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체가 사용해야 할 공유지를 특정 개인이 무단점유하여 수십년동안 이용한 사실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요청했다.이주훈 의원은 “곤지암읍 열미리 약 2만7천 평방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도유 폐천부지가 십수년 전부터 특정 개인의 무담점유로 광주시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다”고 주장했다.이러한 불법사항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주시는 해당 부지에 2020년 공공체육시설 확충 기본계획으로 체육시설 계획을 수립하였고,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8년 만에 하남시 동물보호 관련 조례를 대대적으로 개정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존중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박선미 의원은 제324회 임시회에 『하남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하 ‘하남시 동물보호조례’)을 대표발의한 가운데 지난 11일 도시건설위원회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5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뒤 바로 시행된다. 박선미 의원은 “상위법인 「동물보호법」이 2022년 전부 개정됨에 따라 하남시의 동물보
제30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상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의회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광주시 의회대상에 언론부문을 신설하는 사항으로, 자격기준은 광주시의회 출입기자 등록 후 3년이 지난 언론인으로 정했다.현재 광주시 의회대상의 수상부문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등 8개 부문이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언론부문을 추가하면 총 9개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광주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본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34세 이하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들의 생활안정·복지증진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이들에 대한 가족돌봄서비스, 취업 지원, 교육지원 및 심리·정서 상담 등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정하였다.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장애·질병·정신이상 등으로 가족을 돌보기 위해, 본인의 학업과 생계에 있어 어려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발의한 △광주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풍수해 피해 주민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먼저‘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예비군대원들의 입소 편의를 위하여 훈련 책임 부대장이 차량을 임차하여 운행하는 경우 광주시가 소요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최서윤 의원은 “예비군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예비군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