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지난 8일 진행된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최근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세입 축소와 정부 재정 감축으로 인한 시 재정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이현재 시장에게 질문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주요질문사항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예산편성의 정확한 추계 확보 방안 ▲물가·민생 안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 정책 개발 및 예산 확대 ▲국도비 공모 등을 통한 세입 예산 확보 방안 ▲하남시 재정 건정성 회복을 위한 재정 운용 방안 강구이다.임희도 의
국회의장 정책자문관을 역임하며 정책통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정책위부의장(이하 강병덕 부의장)이 7일 원도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강병덕 부의장은 교통과 교육 분야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중앙정치와의 강력한 유대를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하남시 선거구 내 가장 강력한 후보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이날 사무실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한 강병덕 부의장은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에 깊이 공감해 민주당과 함께 한지도 거의 30년이 되어간다”며 “이제 그간의
하남시의회 정병용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지난 8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문화정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정병용 의원은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미수립 ▲지지부진한 미사 문화의 거리 조성 ▲문화의 거리 내 금연구역 흡연 부스 설치 ▲뮤직인더하남, 2023 슈퍼팝 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공연 관련 각종 행정절차 미비 ▲ 부실한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 교육 미실시 등에 대해 지적했다.정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은 필수적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원도심 쇠퇴 방지를 위한 대체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원도심 주거 인프라 개선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었다.그러나 지난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의해 해당 지역 내 지역 주민 3분의 2 이상인 67%의 동의로 신장동 재개발 정비계획이 입안 제안됨에 따라 기계획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출범한‘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보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시장과의 질의답변에 나섰다.박 부의장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9개 분야 124개의 공약 중 57개를 완료 45.9% 이행 중이며, 이는 경기도권 1위로 공약이 잘 이행되고 있다.이날 공약사업 점검에 대한 시정질의는 ▲교통분야 ▲교육·복지분야 ▲생활인프라분야 ▲도시개발 및 일자리 분야 등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에 방점을 찍었다.박진희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7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오는 8일~9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9명의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 하남시 2023년 문화예술 정책사업 문제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내실화, 원도심 노후화 대책, 재정진단, 악성민원, K-스타월드, 글로벌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 도시재생 등 총 16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특히 하남시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하남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이 하남시 서울편입 위해 를 구성, 시민들과 함께 하남시 서울편입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하남시 서울편입 통합추진위원회는 신도시, 원도심 총 망라하여 지역별 시민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통합을 기치로 하남시 서울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례지역은 위례총연합회장인 김광석 회장, 감일지역은 감일총연합회장인 최윤호 회장, 미사지역은 미사강변도시총연합회 박일수 회장, 미사강변총연합회 정경섭 회장, 덕풍동 지역은 송재백 회장, 신장동 지역은 김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수수의혹으로 2일 압수수색을 당한 임종성 국회의원이 SNS를 통해 혐의를 부인했다.임 의원은 SNS에 '돈 봉투 3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그러면서 오늘 아침부터 자택과 국회 사무실을 대상으로 검사와 수사관이 방문해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밝혔다.또한 압수수색에 필요한 모든 절차에 협조했고 영장에 제시된 휴대전화도 내어주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돈 봉투를 받은 사실이 없어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정직하게 무고함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제5회 하남시장 한나라당 후보를 지낸 하남 토박이 윤완채 전 경기도의원은 하남시의 서울 메가시티 편입을 적극 환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의원은 "이미 위례와 미사 신도시는 서울 강동, 송파와 생활권 같다"며 "하남의 인구 대다수가 서울에 경제적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전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즉시 "하남의 실정을 잘 아는 하남의 토박이로서 하남의 서울시 편입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진위원회를 꾸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 전의원은 특히 "총선을 앞두고 이슈로
기부행위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4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임종성(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 받았다.수원고법 형사3-1부(원익선 김동규 허양윤 고법판사)는 1일 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임 의원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항소가 기각됨에 따라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A 의원은 벌금 80만원, B 전 의원은 400만원, 임종성 의원의 부인은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하지만 임 의원이 상고하겠다고 밝혀 대법원 판결에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최근 불거진 하남시의회 외부인사 영입설에 대해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박선미 의원은 30일 성명을 통해 뉴스투데이24가 최초 보도했던 '하남시의회, 공석인 국장 외부인사 영입 검토' 보도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강성삼 의장이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일절 협의, 합의 없이 단독으로 “사무국장 개방형 직위 지정”을 추진하였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의회 사무국 총괄 책임자인 사무국장을 개방형으로 채용하겠다는 중대 결정을 강성삼 의장이 단독으로 결정하고 규칙안까지 개정하려고 했다는 사실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3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 내 보고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은 조치요구 77건에 대하여 완료 46건, 추진중 29건, 추진불가 2건으로 최종 조정되어 승인되었으며, 총 50건의 추가적인 당부를 통하여 의회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광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종성(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은 지난 11일 성남교육지원청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성남시 중학교 학교군(안) 사전의견수렴, 행정예고 등의 절차를 거쳐 2025학년도부터 (가칭)신현1중 개교 전까지 한시적 공동학구 운영 예정”이라는 입장을 회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지역의 최대 교육현안이었던 신현중학교 과밀학급 해소의 길이 마침내 열리게 되었다. 경기도 광주시 관내 중학교 가운데 신현중학교 이미 학급당 32명의 학급편성으로 학급당 적정 인원수인 28명을 이미 초과했다. 2024년에는 39명, 2025년에는 4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4회 임시회에서 “향후 개최하는 시민의 날은 시민들과 함께 기획하는 시민의 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광주시민의 날은 시민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애향심을 고취하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날로써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 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지난 9월 20일 개최된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평일에 개최되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기 어려웠다. 일부 시민들은 ‘공무원들과 소수 시민을 위한 시민의 날’, ‘시민 없는 시민의 날’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행사 개최일 개선
조예란 광주시의원은 제304회 임시회에서 신현동 및 능평동 일원의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해, 국지도 57호선 신현동 방면 오포터널 이후부터 광명초등학교까지 약 600m 구간의 차선 확장을 제안했다.신현동, 능평동 지역주민은 인구 증가 대비 교통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단기적으로 지역 내 교통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신현~직동 연결도로 개설사업,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 등 다수의 사업을 계획·추진 중에 있다.이에 조 의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비롯해 의원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과 동의안 8건 등 주요 24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8일, 19일 양일간 집행부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조치된 내용 및 추후 진행 계획을 검토하고, 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10일 의장실에서‘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관계자 및 학부모, 시 관련부서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유소년 축구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유소년 축구의 체육시설 사용 방안 ▲체육시설 이용 시 관내 우선 사용 ▲체육시설의 확충 등이다.강성삼 의장은“지난달 26일‘유소년 축구 육성을 위한 1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체육시설 사용과 관련해 하남시와 함께 고심한 결과 방안을 찾게 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지난 4일 광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호주의 장애인 복지시설 ‘위더스케어(Withus Care)’가 복지 분야 정책 및 제도 현황 공유를 위해 광주시의회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견문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시의원과 ‘위더스케어(Withus Care)’ 관계자 및 입소자 7명,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광주시의회와 위더스케어(Withus Care)는 간담
김윤수 전 국민의 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광주시갑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부위원장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22대 총선에 도전해 반드시 윤석열정부의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사랑하는 광주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김 전 부위원장은 "광주시민들의 사랑의 빛을 갚아 드리기 위해, 다가오는 2024년 4월10일 광주시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2021년도에 국민의 힘 광주시 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도전했던 경험과 수년간 생업으로 영위해온 행정 경험 그리고 광주에서
제5회 하남시장 후보였던 윤완채 전 도의원이 내년도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윤완채 전 도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김재박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와 김재엽 서울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허영호 에베레스트 등반대장,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겸 방송인, 박인태 제방왕 감탁구 감독 등과 함께 하남시민의날 행사에 참석했다.또한 하남시민의날 행사 참석 후 덕풍재래시장을 찾아 하남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사진도 촬영했다.윤완채 전 도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문화예술스포츠 특별지원본부 사무총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