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윤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이하 ‘추진위원장’)은 지난 11일 하남시장에게 발송한 「서울편입 의견수렴 통지서」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김기윤 추진위원장은 하남시민들로부터 수렴한 서울편입의견을 「서울편입 의견수렴 통지서」에 담아 하남시장에게 송달했고 이에 대해 28일 이현재 하남시장은 김기윤 추진위원장에게 ‘서울편입 의견수렴 통지서에 대한 답변’을 우편으로 전달했다.김기윤 추진위원장이 하남시장에게 송달한 「서울편입 의견수렴 통지서」에는 하남시 위례동 주민 1,006명 중 954명(94.8%)이 “서울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음식물류 폐기물 개별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무선주파수 인식태그)종량기 설치 지원 시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는 무선주파수 인식태그(RFID)를 통해 배출자와 배출량을 인식한 후 한국환경공단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에 전송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한 양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2023년도에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개 단지(10,767세대)에 음식물
하남시 등 전국 총 4곳에 고령자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국토부는 18일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23년 제2차 사업 대상지로 경북 포항시, 전북 부안군, 인천 계양구, 경기 하남시 등 총 4곳(350호)을 12월 19일(화)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공모(7월, 710호)에 이어 이번 하반기 공모(350호)를 통하여 총 1,060호를 선정했다.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
국토부가 26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 한다.국토부는 하남시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춘궁동, 천현동, 교산동, 항동 상사창동, 하사창동 일원 18.09㎢와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 등 27.81㎢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허가구역 지정기간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12월 25일까지 1년간 연장됐다.또한 연장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 부천시 등과 인천 계양구, 서울 강서구 등 25.52㎢에 대해서는 26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
김기윤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이하 ‘추진위원장’)과 구교영 감북·초이·감일 서울편입추진위 감일대표(이하 ‘감일대표’)가 하남시 감일동의 서울편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교영 감일대표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감일동은 서울 생활권이지만 행정구역상 하남시로 묶여서 생활환경과 행정구역 불일치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감일동 주민 대부분이 서울로 출퇴근을 하지만, 하남이라는 이유로 교통인프라가 매우 열악하다"며 “감일동은 과밀학급으로 인하여 교육환경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에 있는 서울 송파•강동에 있는 학교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나금융그룹에서 추진하는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상생 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 운영’으로, 전국 어린이집 중 40개소를 선정하고 총 2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하남시 소재 어린이집 중 미사3동에 위치한 ‘시립햇살어린이집’이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 3월부터 하남시민 누구나 주말 긴급 및 일시 보육이 필요할 경우,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토요일·일요일·공휴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현 이하 추진위)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하남시민 1343명을 대상으로 서울편입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추진위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하남시민은 위례동 1006명, 미사동 66명, 덕풍동 58명, 신장동 48명, 감일동 42명, 기타 123명 등 총 13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설문 결과 위례동 주민 1006명 중 서울시 송파구 편입이 94.8%(954명), 서울시 하남구 편입 4.8%(48명), 서울 편입 반대가 0.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김기현 위원
하남교산지구주민생계조합(대표 김수길 이하 조합)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생계조합 사업에 대한 협상이 결렬되자 대국민 호소에 나섰다.조합은 11일 국회를 찾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조합은 GH공사가 올해 2월 하남교산지구 내 주민들이 제출한 생계조합 지위를 인정하는 공문을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운운하며 위탁계약을 못하겠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조합측은 시공 경험이 없고 능력이 없어 사고가 발생한다는 논리로 위탁계약이 안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위탁으로
하남교산지구주민생계조합(대표 김수길 이하 조합)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사업지구내 지장물 철거 등에 대한 위탁과 관련한 협상이 결렬되는 상황에 놓여 3기 신도시 사업에 지장이 초래될 전망이다.조합과 GH공사는 8일 하남시장과 부시장 등이 중재하는 최종 협상을 부시장실에서 가졌다.하지만 조합과 GH공사 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조합측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GH공사 사업단장 및 관계자를 소집해 협상에 임했으나 각자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이날 오후 4시 재차 협상 테이블에 앉았으나 결국 협상이
지난 8일 김기윤 하남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장(이하 ‘추진위원장’)이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건의문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 건의문에는 하남시 학생수가 광주시보다 더 많은 점, 가평·여주·양평·포천·안성 등 경기도 내 하남시보다 인구가 적은 도시들이 별도 교육지원청이 있는 점, ‘하남교육지원센터’의 17명 직원만으로 하남시 교육행정을 처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 향후 10년 내 하남시 인구가 50만명에 육박하는 점, 지난 4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및 조경태 교육위원과 면담한 자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차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지난 6일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별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를 모두 반영한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해 취약한 영역 파악과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된다.하남시는 2021년도 B등급(77.3점)이였으나
2020년 1월 9일부터 국회가 운영하고 있는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되면서 위례신도시 행정통합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된 6일 오전 위례신도시 서울편입 시민모임(공동대표 김광석, 이호걸)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김광석 공동대표는 국민동의청원 사이트가 다운됐다며 황당해 하고 있다.그러면서 국회 민원실과 정부합동민원실 등에 전화해도 연락이 되자 않고 있다며 황망한 마음을 전했다.또한 접속 불량으로 인해 시민모임은 '명색이 대한민국 국회인데 이렇게 허술하냐',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