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현 이하 추진위)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하남시민 1343명을 대상으로 서울편입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추진위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하남시민은 위례동 1006명, 미사동 66명, 덕풍동 58명, 신장동 48명, 감일동 42명, 기타 123명 등 총 13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 위례동 주민 1006명 중 서울시 송파구 편입이 94.8%(954명), 서울시 하남구 편입 4.8%(48명), 서울 편입 반대가 0.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현 위원장은 설문 조사 결과를 하남시 이현재 시장에게 우편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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