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의원은 24일 미사지구 내 물놀이장과 호수공원 음악분수대 현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관리 및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미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정병용·오지훈 의원을 포함하여 LH 관계자 및 시 담당공무원, 주민대표 등도 함께 참석하여 현장을 확인했다.미사지구 내 물놀이장은 호수공원과 한강공원(구.북측공원) 두 곳으로, 호수공원은 지난해 임시개장 후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한강공원은 올해 처음으로 개장에 들어간다. 호수공원은 수영장과 물놀이장 이외에도 음악분수, 화장실, 간이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행정안전부 주최로 세종시에서 개최된 ‘주민생활 혁신사례확산 지원사업’ 데모데이 행사에서 주민생활 우수 혁신사례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된 ‘인허가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은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면허증서를 받기위해 세정과와 은행을 경유해야 하는 등록면허세 신고납부 불편사항에 대해 방문없이 집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매년 2만여건을 민원인 방문 없이 해결하고 있다.이에 앞서 광주시 ‘인허가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은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역 내 공원 4곳과 곤지암 팀업캠퍼스 물놀이장 1곳 등 총 5개소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물놀이장을 개장하는 공원은 광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대물빛공원, 경안근린공원, 양벌 소공원, 삼리 어린이공원 4곳이다. 시는 이곳에 물놀이 수경시설 등을 설치해 도심 속 피서지를 조성할 예정이다.물놀이장 개장을 앞둔 공원 4곳은 다음 달 1일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하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운영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가 지난 21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 심사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총 8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현안사항의 해결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지난 17일에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원안가결 됐다. 한편 총 9일
광주경찰서가 지난 20일 10여 년째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해춘(85세) 씨를 우리동네 시민경찰 3호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시민경찰 배지를 수여했다.김해춘 씨는 2009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광주 분원초등학교 앞에서 자발적으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제는 물론 등하굣길 지도에 나서고 있다.김 씨는 "초등학교 5학년인 증손자를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찻길에서 학생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걱정스러운 마음에 안 나올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이 허락할 때까
광주 도곡초등학교(교장 전미자) 사물놀이반 ‘가온소리’가 2019년 6월 21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9 광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 사물놀이 앉은 반 부문에서 ‘웃다리 사물놀이’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도곡초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통해 참 삶을 가꾸는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음악체험학습장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국악과 사물놀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이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가온소리의 상쇠인 도곡초 6학년 박준서 학생은 "처음 연습할 때에는 잘 맞지 않고 답답한 적이 많았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일 광주 인덕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한다.클래식음악교육극 는 클래식 선율 안에 스토리를 풀어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줄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여러 곡들의 생생한 연주와 함께 연극, 영상 등을 통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또한 멜로디막대 연주체험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는 노동부인증문화예술 사회적기업으로써, 문화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게 문화향수를 제공하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해당학교에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자사고 운영성과 평가는 지정 기간 5년에 대해 학교 운영과 관련 된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자사고 재지정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안산동산고는 ▲학교운영, ▲교육과정 운영, ▲교원의 전문성, ▲재정 및 시설여건, ▲학교 만족도 등 27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재지정 기준 점수(70점)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교육청 자율학교 등의 지정‧운영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자사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하남,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박여동 수석대교 대책위원장, 박찰리 미사강변 리버스위트 칸타빌 입주자 대표회장과 함께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변창흠 LH사장을 만나 수석대교 반대 주민 서명부를 전달하면서 수석대교 위치 조정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하남선 1단계 조속 개통 ▲위례 북측도로의 차질없는 개통 ▲미사강변도시 공원 등 생활지원 시설 조기 완공을 위한 LH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이날 이현재 의원은 LH사장에게 2만여 명의 수석대교 반대 주민서명부를 전달하고, “미사강변도시는 `14년 6월 입주
광주시 균형발전위원회가 20일, 장문의 성명서를 내고 의 철회 또는 부결을 강력 요구했다.법률에 따른 의견제출 기한에 4000여명이 반대하고 찬성은 단 한사람도 없었던 조례개정안은 시민 동의를 얻은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균형발전위는 "광주시의회 시의원들 중 일부는 사익을 위해 의원들을 선전선동하고, 심지어 (민주당은)당론을 정해 통과시키고자 한다"고 주장했다.또, "과거 정치인들과 일부 공무원들의 만행을 답습하며, 시민의 재산보호는 커녕 스스로 규제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에 분노를
경기도는 20일 도청 건설기술심의실에서 이종수 도시주택실장 주재로 경기연구원, 경기도시공사 등 3개 기관 관계자들과 ‘2019년 상반기 경기도 도시주택사업 추진 협의회’를 열고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 방안,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실효 관련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경기도 도시주택사업 추진 협의회’는 도시주택실장을 협의회장으로, 경기연구원과 경기도시공사의 사업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주거정책 초기단계부터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을 보완하고, 효율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 5월부터 반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용)는 18일 강평을 끝으로 집행부 34개 부서와 산하기관에 대한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전에 시에서 제출한 228건의 감사 요구자료를 바탕으로 집행부의 정책 추진현황을 꼼꼼히 따져보는 심도 있는 감사가 이어졌다.특히 의원들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면밀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주요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밝혀내고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강도 높은 질의로 감사장을 뜨겁
다문화 예술단 하남시지부(대표 이충석)는 오는 21일 오후 3시 하남시 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2019년 다문화 예술단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예술단 공연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열종) 주관으로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과 하남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나누고자 기획됐다.공연은 정원욱 지휘자의 지휘로 기악합주, 피리·아코디어 독주, 독창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고, 아리랑 등 참여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로 이뤄졌다.이충석 대표는 “이번 공연으로 다문화 가족과 하나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청소년 학교폭력, 흡연, 성교육의 예방교육을 음악과 공연 문화에 접목하여 청소년과의 소통 프로젝트 방안으로 지역예술인 전문가들과 학교 내의 공연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학교 내 왕따 근절과 예방을 위한 공연 예술로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의 학교 프로그램의 안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학교폭력, 자살문제를 뮤지컬로 승화시키는 등 치유할 수 있는 명분도 가능하다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특히
광주시 학습동아리 ‘문학교실’ 민승희 회원이 제3회 KT&G복지재단 문학상 수필부문 대상에 선정됐다.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KT&G복지재단이 지원한 제3회 KT&G복지재단 문학상은 ‘노년의 삶’을 주제로 전국 만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시와 수필 두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했으며 민승희 회원은 작품명 ‘낡은 바이올린’을 출품해 수필 부문 368편 중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학습동아리들을 적극 발굴·지원해 평생학습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오는 24일부터 교통 소외지역인 오포읍 문형4리‧5리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을 신설해 공영버스를 운영한다.그동안 문형4리 주민들은 800여 미터를 도보로 이동해 동림교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으며 문형5리 주민들은 기존 공영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봉골입구 버스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를 걸어서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이에 따라 시는 주민의 교통불편과 학생들의 통학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문형4리∼문형5리∼오포초∼오포읍사무소를 순환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해 운행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