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시민이 좋아하는 행복도시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2030년까지 각종 도시 문제를 해결을 위한‘하남形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2019년 현재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하남形 스마트시티’란 각종 도시문제(안전, 교통 등) 해결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도시기반시설을 결합, 구현하여 각종 융·복합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시 특화 도시모델이다.올해 하남시는 하남形 스마트시티 기본계획 수립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연도 별 세부 구축 전략 수립 및 다양한 스마트시티 플랫폼 · 서비스
하남시는‘2019 하남시 국민디자인단’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정의 전반에 참여해 행정서비스를 개발 및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2019 하남시 국민디자인단’은 지난 4월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 선정에 이어, 6월 특별교부세 지원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행정안전부에서는‘2019년 국민디자인단 특별교부세 지원대상 현장심사’를 통해 총 18개의 지원 대상 지자체 및 기관을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개발도시형 영
경기도가 현재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의 어린이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을 6월 12일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제공한다.도는 우선적으로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엄선해 제공하며,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과일을 고루 접할 수 있도록 도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은 국내 다른 지역의 과일로 제공한다.6월 12일 또는 6월 13일 도내 어린이집으로 배송되며, 원아당 1회 120g의 건강과일을 주 2회 간식으로 11월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도는 이를 위해 31개 시‧군과 협의를 통해 210억 원의 예산을 확보
하남시 대규모 택지개발과 관련 사회기반시설 확충 문제가 지역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LH의 개발수익금을 시급히 산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이 같은 내용은 10일 혁신기획관으로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지훈 시의원이 주장한 것으로, LH가 하남시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을 하면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함을 감안, 하남시민들을 위한 기반시설비용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지난해 국감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LH는 하남에서 지난 8년여 동안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153만1천694㎡에서 택지개발을 하면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청년통장은 참여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7만2천원을 매칭 적립해 만기 시 1천만원을 지급하는 통장으로 청년들의 취업의지와 근로의지를 고취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한다.참여대상은 모집 공고일(2019. 5. 29)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며 중위소득 100% 이하(1인 기준 170만7천원)인 가구의 만 18세 ~ 만 34세 일하는 청년이다.공고일 기준 근로하는 자이면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신청
하남시는 지난 7일 KT(대표 황창규)와 국가디지털전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상호 하남시장과 안상근 KT 강남고객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했고, KT관계자 및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김순중 상근부회장, (사)하남시민회 백남홍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가 주관한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공모사업에 하남시와 KT가‘스마트센서 및 ICT기술을 활용한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서비스’사업으로 응모·선정되어 적극 상호협력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이 사업으
하남시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과 신축중인 미사도서관 1층 북카페에‘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등을 설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민간 등에 마련된 중증장애인 채용카페이다.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장애인 카페에 표준화를 적용해 고품질 커피 원두·인테리어·제품 디자인·합리적인 가격 등을 갖추고 20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에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전국 39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운영 공간을 제
임종성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2019 제3회 국제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19 제3회 국제사회공헌대상’은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각 분야에서 국제사회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발굴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려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됐다.그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해온 임 의원은 ▲서민주거안정 ▲국민안전 ▲국민 불편 해소를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는 한편, 한-
경기도가 여름철을 앞두고 개발제한구역 계곡 일대에 음식점을 차리는 등 불법 행위 뿌리뽑기에 나선다.도는 6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개발제한구역을 갖고 있는 수원시 등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변경, 토지 형질변경 등이다. 특히 여름철 대비 계곡 일대 영업장 등 개발제한구역 훼손이 우려되는 시군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전수조사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계곡에서 불법행위를 한 93개소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일‘2019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제2회 검정고시 시험일은 8월 7일(수)이고, 합격자는 8월 27일(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를 통해 발표한다.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온라인 원서 접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ttp://homedu.goe.go.kr)에서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가능하다. 단, 외국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할 수 있다.시험 과목은 초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오는 10일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용)는 4일과 5일 양일 간 ▲미사한강공원(북측공원), ▲미사보건소, ▲미사도서관, ▲미사 청소년수련관, ▲(가칭)수석대교 현장, ▲지하철 5호선 공사현장, ▲천현동 캠프콜번, ▲H2프로젝트 현장, ▲감일지구(위례북측도로 방음터널, B7블럭) 등 9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면밀히 살펴봤다.첫날 미사한강공원을 찾은 의원들은 LH와의 인수인계 과정에서 시설 전반에
2019년 4월 25일 목요일 맑음(목단강-이도백하) 새벽4시 50분경에 호텔 창밖을 보니 회색의 건물 저 멀리서 먼동이 트고 있다. 방안에 책상과 스탠드가 있어 어제 답사한 것 정리하는데 편리했다. 무단장시는 헤이룽장성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지린성 경계지구에 위치(연변 조선족자치주와 접한다)송화강의 가장 큰 지류인 무단강이 시가지를 가로 걸치고 있다.8시 출발, 말로만 듣던 만주는 아주 넓은 들판이 계속 펼쳐지고 산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쪽에는 논이 많이 보인다. 우리민족이 많이 살고 있나 보다. 해림에서 백야 김좌진장군순국
임종성 국회의원이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해 ‘개별입지 공장 집단화’와 ‘하수처리장 상류 설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환경부에 건의했다.임 의원은 5일 오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팔당수계 7개 시‧군 국회의원 조찬간담회’에 참석, 팔당상수원 수질 보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환경부의 탁상공론식 행정을 지적했다.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개별입지 공장을 집단화하고 하수처리장을 상류에 설치하면 지천도, 경안천도 살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면서 “환경부가 탁상공론만 할 게 아니라 팔당상수원의 수질 보전과 지역 상
이현재 의원이 4일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민원사항인 호수공원·북측공원 조성이 조속 완료하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LH의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완성을 촉구했다.의원에 따르면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초등학교 앞 스쿨존 신호등 황색 신호케이스 교체는 조치 완료됐고 호수공원 녹조방지를 위한 폭기조 설치 및 골재포설은 6월 하순까지 완료예정, 호수공원과 북측공원의 물놀이장은 하남시에 이관해 7월 개방 추진, 망월천 상부 횡단보도와 연계된 경사로는 7월말까지 설치, 미사
지재운 광주시자율방재단장이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 단장은 지난 4일 경기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자율방재단 방재활동 및 지역봉사활동, 재난현장에서 복구활동, 여름철 자연재난 인명피해 예방활동, 하천 환경정비 활동 등 다양한 방재활동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지 단장은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 속에서 광주시자율방재단을 이끌고 활발한 방재활동을 수행한 결과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
하남시는 6월 한달 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일반회계) 체납액 징수를 동시에 추진하며, 불철주야 집중 징수할 계획이다.시는 4월말까지 ▲지방세의 경우 이월체납액 291억원 중 64억원을 ▲세외수입(일반회계)의 경우 167억원중 24억원을 정리했고, 이는 전년도 대비 28억원(징수율 8.6% 상승)을 더 징수한 수치다.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번 상반기 일제정리 기간 중 더욱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시 세원관리과는 그동안 체납자들에게 체납안내
하남시가 나날이 복합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기관 간 칸막이를 넘나드는 협업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다수 부서/기관 협업이 필요한 주요 실험과제를 선정해 협업 실험실을 운영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키워드로 하는 적극행정에 힘을 쏟고 있다.특히, 지난 3일에는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자원봉사센터, 평생학습관이 참여하여‘공공기관 협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교산신도시 스마트시티 도입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이성산성 문화축제 ▲삶에 활력
하남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높은 자살률과 생명경시 풍조에 대한 우려 속에서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 도시를 만들기 위해‘하남시자살예방센터(하남시 대청로 9 우정빌딩4층)’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하남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달 31일 개소한 본 센터는 자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지지체계 강화를 위해 개설 됐다.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위기대응시스템 구축 ▲자살위기개입 ▲자살예방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등 자살예방사업을 총괄 추진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상수도 수질 및 수돗물에 대한 정보 등을 수록한 ‘2019 하남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취수지점부터 수도꼭지까지의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원수의 수질 정보, ▲법적 수질기준, ▲수질검사 결과 등을 수록하고 있다.하남시 정수장은 원수로 팔당댐하류의 한강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2018년 수질검사 결과 하천의 생활환경 기준의‘매우 좋음’내지 ‘좋음’등급에 해당된다.시 관계자는 “하남시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수질과 관련하여 2018년 한 해 동안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위반
하남문화재단이 2019년 새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2019년 프로그램은 강좌 2개와 비강좌 1개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도에 이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신청 3개 프로그램 모두 선정되어, 국고지원을 통한 안정적 사업이 가능해졌다(국고지원 2천1백만원)첫 번째 강좌인 는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과 가족 구성원간의 조화를 위한 인문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강좌는 명화의 현재성(‘명화에 말을 걸다’)부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