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 후보가 한국농아인협회, 대한간호사회, 개발제한주민연합회 등 각 지역 직능 단체와 정책 건의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용 후보는 “지역 사회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또 실행에 옮기겠다”라면서 “정치를 하는 이유는 하남 시민의 행복과 하남 발전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용 후보는 20일 대한간호협회 경기도간호사회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간호인력 구축과 양성, 간호돌봄체계, ‘지역통합간호센터’ 구축 등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용 후보는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을 지켜주시는 소임을
이현재 하남시장이 20일 KBS 1TV 뉴스9 방송에 출연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대한 당위성 등을 펼치며 K-팝 허브 도시를 구축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이날 이 시장은 KBS 1TV 뉴스9 경인 뉴스 인터뷰를 통해 “K팝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국내 공연장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하남시는 미사아일랜드에 관객 2만명을 수용하는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 스튜디오, 첨단 문화영상단지 등을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 연 3천만명, 직·간접 일자리 5만개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K-스타월드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미사지구 금빛마을·구산문화마을·강변마을 상인회와 연이어 간담회를 가지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미사지역 상권은 보금자리주택으로 개발되면서 주거지 기준으로 주차구역을 계획해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공영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부지를 민간에 매각하면서 문제는 심각해졌다. 특히, 퇴근시간과 주말에는 차들이 엉켜 골목에 진입한 차량이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주차시설이 부족해 상가를 이용하고
하남시의회 정혜영(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하남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고립·은둔 청년은 전체 청년 인구의 5%에 달하는 5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돼, 하남시 내 고립·은둔청년은 전체 청년 인구인 90,213명의 5%인 약 4천 5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조례안은 고립·은둔청년을 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람 중 사회적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는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와 관련해 새로 생길 중학교의 위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대로 쌍령동 136번지 일원이 될 것”이라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함경우 후보는 “지역 정치인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이미 정해진 학교 설립 결정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시민들 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학교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시민을 갈라치기 하는 후진적 정치행태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쌍령동의 중학교 설립은 중학교
국민의힘 하남시(을)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자마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하철 9호선 우선 착공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이창근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열린 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에서 이미 9호선 우선 착공뿐만 아니라 미사강변도시의 944정거장인 (가칭) 미사 강변역까지의 일반열차 편성 필요성을 강조하고, 가능한 논거들을 제시한 바 있다.이와 관련한 연장선상으로 이창근 예비후보는 금일 오세훈 시장을 만나, 9호선 우선 착공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특히 9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 1·2동)은 19일 개최된 제32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에 인접한 강동구에 이케아 입점을 앞두고 하남시 가구업체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의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오 의원에 따르면, 2018년 광명시의 경우 이케아 개점 후 인근의 가구·조명·주방용품 등 이케아와 주력 업종이 겹치는 물품을 판매하던 소상공인의 매출이 30~40%까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오승철 의원은“서울 강동구에 들어설 이케아 매장은 강동과 하남시에 위치한 가구업체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19일 개최된 제32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이하 ‘음악분수’)를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임 의원은 5분 발언 서두에서 2차례에 걸친 예산 심의과정에서 음악분수 교체 예산 삭감에 대해 언급했다.임 의원에 따르면, 59억으로 편성된 음악분수 사업비는 지난해 12월에 실시된 2024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지방재정법 제33조 규정에 따라 20억 이상 사업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오는 5월 하남시의 2023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의회는 이날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희도 의원, 오승철 의원 2명과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외부위원 5명을 선임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대표위원에는 임희도 의원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하남시가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하남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된 『하남시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이 찬성 6표, 기권 4표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결의안을 발의한 박선미 의원은 “이번에 재상정한 ‘하남시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은 하남시가 서울 편입로 편입하는 동시에 하남 위례는 송파구로 경계 변경하겠다는 결의안”이라며, “하남시는 김포, 구리와 함께 우선편입대상으로 논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남시장은 경기도와 하는 사업이 많아서 안된다는 논리로 서울 편입을 관망하고 있다. 서울 편입에서 가장 중요한 키맨은 이현재 하남시장이다”라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수립과 고나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기회를 연결하는 경기도 철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지사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은 경기도 철도 발전의 미래를 담고 있다며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총 42개 노선을 포함, 총 연장 길이 645km에 40조 7천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오늘 발표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는 광주시를 연결하는 노선도 포함됐다. 우선 광주에서 성남으로 연결되는 국지도 57호선 태재고개의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하남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사랑과 열정을 그대에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공연은 김대광 객원지휘자와 하남시립합창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기쁨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로맨틱한 합창곡을 선보였다.1부 공연은 낭만시대 요하네스 브람스의 가 합창과 포핸즈 피아노(4hands piano)로 연주되었다. 이어서 사랑과 기쁨을 노래하는 미국 합창곡이 연주되었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감일동·위례동에서 운행중인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오는 22일부터 증차하고 주요 거점역 집중배차 하기로 했다.똑버스는 각 동별 이용수요를 고려해 감일동은 3대에서 5대, 위례동은 3대에서 4대로 증차 운행한다.또한 “현대자동차 셔클사업실”의 똑버스 운행 특성 분석결과를 감안하여 감일동은 올림픽공원역(약 90% 이용), 위례동은 마천역(약 73% 이용)으로 출퇴근시간대(06시~08시, 18시~20시) 집중배차할 계획이다.하남시 관계자는 “금번 증차는 감일동·위례동 주민들이 똑버스 이용이 어렵다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
이현재 하남시장이 18일 “모든 직원은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불필요한 예산은 최대한 절감해 재정 악화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달라”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국장·단장·소장·원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월요 주간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하남시는 세계적인 경제 리스크에 따른 경기침체와 부동산 거래 정체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로 재정 악화 위기에 놓여 있다. 하남시는 이 같은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총력 확보 ▲공공요금 지출 절감 ▲사무위탁 개선을 통한 불필
하남경찰서(서장 장한주)가 지난 16일 11시경 하남시 상사창동 일대 농막에서 식료품 등을 절도한 50대 남성을 검거했다.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심야시간대 인적이 드문 하남시 상사창동 일대 농막에 설치된 자물쇠를 빠루 등 장비를 사용해 손괴한 뒤 침입해 식료품 절취 등 7차례 절도를 행한 50대 남성이 검거 후 구속했다.5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2월경 잠겨있는 농막을 빠루를 이용해 침입, 절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는 광주시 남한산성 산기슭 일대에서 체포됐다.경찰은 지난해 9월경부터 농막에서 수 차례 침입절도가 발생했다는 1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가 부모의 출산·육아 휴직 기간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출산·육아기간 경력인정’ 공약을 발표했다.국민의힘 함경우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는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23년 4분기 기준으로 0.65명으로 전세계 최하위이다”며 “이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이어 함 후보는 “심각한 수준의 인구절벽 사태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엄마라는 경력은 왜 스펙 한 줄 될 수 없는 걸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게 됐고 부모의 출산 육아 휴직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지난 15일 풍산동 610번지에 소재한 ‘IBK 하남데이터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기업-주민 간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정병용 의원을 비롯해 오승철 의원과 IBK 하남데이터센터 관계자, 미사입주자대표연합회 박일수 회장을 비롯한 인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정병용 의원은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 시대 진입을 위한 필수 시설이지만, 이른바‘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만큼 인근 주민
18일,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총선 교육공약으로 ▲양벌중·양벌고 신설 추진, ▲안전등교 통학버스 및 통학택시 운영 확대 추진, ▲광주 동부권 청소년수련관(분원) 건립 추진, ▲능평 어린이 전용 ‘기적의 도서관’ 설립 추진 등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는 “2023년 광주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구주의 공교육 환경에 대한 매우 만족 응답은 3.4%에 불과했고, 약간 만족 응답도 14.7%에 그쳤다”고 지적하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대대적인 교육인프라 투자를 통해 광주를 학생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18일 “남한산성 상번천리 체육시설 조기 건립”이라는 광주 문화·체육 공약을 발표했다.남한산성 상번천리 체육시설은 상번천리 820번지 일원(부지면적 15,065㎡, 연면적 140㎡)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족구장, 주차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소병훈 의원은 ”2023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장을 면담하여 상번천리 820-2번지 부지가 환경평가등급 중 농업적성도가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변경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 체육시설 조성이 가능하도록 검토를 요청하였고, 2023년 3
광주시가 양벌동에 건립 중인 종합운동장이 올해 예산 420억원을 지방채로 확보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31일에 착공한 광주 종합운동장은 현재 주요 부분의 토공을 마무리하고 주 경기장 3개 층 중 1층 부분의 골조가 올라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2026년 2월까지는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광주시 종합운동장은 1만1천132석 규모로 각종 육상 경기는 물론, 축구장과 야구장, 볼링센터에 광장까지 조성해 스포츠 행사는 물론, 문화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