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 후보의 노력으로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가 미사경정공원 행사 대관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현재 올림픽시설물의 대관운영규정 제8조(대관료의 감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할 기초자치단체의 공익 및 비영리행사, ▲올림픽시설물 활성화 위상제고에 기여된다고 인정되는 행사,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 및 가맹단체 경기만 대관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는 미사경정공원의 소재지인 지방체육회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대관료 감면 등의 혜택은
더불어민주당 강성삼 의장과 정혜영·최훈종 시의원은 5일 오후 2시 하남시의회에서 ‘이현재 시장의 관권선거 개입’을 주장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강성삼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시의원들은 이현재 시장의 노골적인 관권 선거의 증거를 제시하며, 법률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현재 시장은 야당 후보 발언을 체크하기 위해 공무원이 토론회 장을 감시하고, 심지어 허위사실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위법이라며 이현재 시장의 선거중립의무 위반을 지적했다.뿐만 아니라, “이현재 시장은 20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행사 100일을 앞두고 메인공연 티켓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는 메인공연과 강연, WYWO 프로그램, 프린지공연, 전시 등 관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이 운영될 예정이며 그 중 메인공연은 WASBE 예술위원회 엄선한 미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호주,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3개 팀이 참여해 행사 기간인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2024 세계 관악컨퍼런
이창근 후보는 지속적이고 무분별한 의혹 제기를 중단하십시오. 말씀하시는 모든 주장은 최소한의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은 흠집 내기에 불과합니다. 이 같은 의혹 제기가 바로 잘못된 네거티브의 전형입니다.고발 행태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쟁했던 후보들에게 의혹만을 내세워 서슴없이 고발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혈세로 일하는 경찰과 선관위의 행정력 낭비입니다. 이 후보의 네거티브와 고발 행태는 처음이 아닙니다. 최근 국민의힘 당내 경선과 21대 총선에서 허위사실 유포, 비방, 명예훼손 등으로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 후보가 같은 지역에 출마한 소병훈 후보의 S-BRT 도입 공약을 실효성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하며 태전동과 분당을 직통하는 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함경우 후보는 소병훈 후보의 쌍령~모란 간 S-BRT 도입공약을 대표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주장하고 투자 대비 효용성이 없는 겉만 번지르한 성의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했다.함 후보는 “S-BRT는 최소 편도 3차선 전용도로가 확보되어야하기 때문에 현재 광주의 교통 사정상 사실상 불가능한
이창근 하남시을 국민의힘 후보가 5일 하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한 표를 행사에 줄 것을 호소했다.이 후보는 "덕풍동에서 가정을 꾸리고 세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고 집에 돌아오면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는 안식처이자 포근한 고향"이라며 "어느 누구보다 하남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며 앞으로도 저에게 하남은 고향"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지난 4년 동안 하남의 정치는 시민들께서 주시는 사랑과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물론 지금의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경기광주(을) 국민의힘 황명주후보가 지난 3일 국회의원후보 토론회에 이어, 오늘 곤지암 삼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 현장에서도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황 후보는 더 이상의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추가 신설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황명주 후보는 특히, 민주당 안태준 후보가 공약한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의 조기 완공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이러한 공약은 시민들의 진정으로 필요하 것과 동떨어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정부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 3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이날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순위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K-팝 허브도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혁신도시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하남시는 K-컬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 ▲365일 즐거운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하남시는 K-팝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등을 건설해 약 5만개의 직간접 일자리와 연간
국민의힘 광주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초월읍 ‘살맛나는 초월’맞춤 공약을 발표했다.4일 황 후보는 ▲초월 역세권개발 조기 추진(용수리 권역) ▲국도 3호선 쌍동IC 진입교차로 확장 추진 ▲중부고속도로 초월 Hi-Pass T.G 설치 추진 ▲광주시 순환도로망 4구간(초월~오포) 도로 조기 착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황 후보는 “초월읍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시민들께 제시했다”며 “당과 중앙 정부와 함께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발맞춰 걷겠다고”강조했다.이어 황 후보는 “초월이 난개발로 지난 몇 년간 성장이 멈춰 있어 새로운 접근이 필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선제적 감사를 통해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 과정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하 GB관리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오류를 바로잡았다.4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3일 GB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미이행한 공무원 2명에 대한 경징계 처분하고 GB관리계획 수립권자인 경기도와 일부 시설 원상복구 등을 협의하도록 조치했다.2017년부터 추진한 당정근린공원 조성사업은 녹지 7만36㎡, 텃밭 1만6,644㎡, 주차장 6,330㎡, 배려의 숲 2,241㎡ 등 총 10만6,207㎡의 공원 시설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하남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미사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사지역 학부모뿐만 아니라, 오지훈 도의원, 정병용·오승철 시의원, 전경환 포항공과대학교 디지털 트윈 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김용만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교산 신도시에 ‘AI/DATA 교육·산업 혁신클러스터’가 추진되면서 고등교육기관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중간 단계로서 하남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시범사업의 성격으로 당선 여부와 관계
지난해 4분기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광주시갑)가 3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유급휴가 확대를 위한 저출생 공약을 발표했다.소병훈 의원은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는 국가 존립이 달린 중대한 문제다. 그러나 난임부부 지원사업의 경우 22년 지방으로 이양돼 지자체별 재정 상황에 따라 지원 편차가 크다”라며 “지자체에만 책임을 미룰 것이 아니라 출산을 간절히 원하는 난임부부에 대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
국민의힘 광주시 을 선거구 황명주 후보가 민주당 안태준 후보의 곤지암읍 유사리 58-4번지 일대 약 1,500평 규모의 불법 임야 훼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황명주 후보는 안태준 후보 소유의 임야는 2019년 개발행위(산지전용)허가를 득한 시기가 2018년과 2019년으로 국토계획법과 산지관리법 상 효력이 상실된 이후에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 후보의 유사리 지역 소유 땅을 확인한 결과, 2020년 사진과 현재 사진(2023년 4월)을 비교했을 때, 미착공 허가건을 포함한 모든 소유 땅에서 대규모 개발 활동이 이루어
광주시가 ESG 실천으로 기후친화적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추진에 나선다.시는 4월 중 결정 예정인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개최 준비부터 대회 마무리까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주안을 둔 기후친화적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요소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단계별 ESG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탄소중립을 위해 개최 준비 단계에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하남교육중점도시’ 조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으로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미사5중(가칭 한홀중)·미사4고(가칭 청아고)의 빠른 개교 ▲교과중점학교 지정 확대 추진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도입 ▲대학과 연계한 AI 멀티미디어 수업 신설 ▲AI 및 개인정보 보호 초등 교과 신설 ▲하남 영재교육원 유치 등이 있다.하남은 미사강변신도시 조성으로 학생이 급격히 늘면서 교육 민원 대응과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과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서하남농협 본점 이전을 놓고 하남농협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관내 농협과 협의 없이는 승인 불가'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갈등의 씨앗이 사그라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남농협은 2일 당초 서하남농협의 본점 이전을 놓고 조합원들과 결의대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1일자 중앙회 공문 접수로 인해 경과보고대회로 대체했다.이날 하남농협은 그동안의 경과와 함께 중앙회가 보내온 공문을 공개했다.농협중앙회가 발송한 공문에는 '관내 농협과 협의 없이는 승인을 불가하겠다'는 내용과 '하남농협과 협의후 재신청
광주시가 2024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로 고용률 73.5%, 취업자 수 22만7천명, 일자리 1만3천813개 달성을 위한 일자리 대책을 공시했다.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정책이다.광주시의 2023년도 일자리 목표 달성 실적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은 73.1%, 여성 고용률은 64.6%, 취업자 수는 22만6천명으로 당초 목표 대비 초과 달성했다.더 나아가 광주시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플로깅’ 등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안태준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1일부터 초월 경충대로변과 오포, 곤지암 도척의 마을 안길 등을 따라 ‘플로깅’(길거리의 쓰레기를 걸으면서 줍는 봉사활동)이라 불리는 친환경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안태준 후보는 “선거운동원 모두가 후보를 홍보하면서 환경도 정화한다는 뿌듯함을 느끼면서 활동 중”이라며 “광주 시민들의 산책로와 이동로를 청소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찾고,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황명주 국민의힘 경기광주을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포 1,2동 지역별 맞춤공약을 발표했다.황후보는 ▲목동~고산간(소로3-614호선) 도로 개설공사 ▲오포 생활체육공원 확장 및 시설추가 ▲오포 플랫폼시티 조성(매산·양벌동) ▲양벌·매산동 공공형 특성화 아동교육센터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황후보는 “인구 50만 대도시를 바라보는 광주에 걸맞는 도시개발 및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며 “정부 여당의 강력한 후보가 확실히 추진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황후보는 “실천하지 못하는 약속은 하지 않겠다”라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