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 후보가 한국농아인협회, 대한간호사회, 개발제한주민연합회 등 각 지역 직능 단체와 정책 건의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용 후보는 “지역 사회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주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또 실행에 옮기겠다”라면서 “정치를 하는 이유는 하남 시민의 행복과 하남 발전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용 후보는 20일 대한간호협회 경기도간호사회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간호인력 구축과 양성, 간호돌봄체계, ‘지역통합간호센터’ 구축 등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용 후보는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을 지켜주시는 소임을 다해주시는 간호사 분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사회에서 간호인이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용 후보는 또한 지난 18일과 19일 농아인협회와 개발제한주민연합 회 하남지회 대표단과의 면담을 통해 장애인 공약 건의, 주민재산권 보호 건의를 받았다. 

이용 후보는 “제안해주신 건의 사항은 공약으로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장애인의 베리어프리 관련 제도 마련과 개발제한지역 주민들의 수십년간 받은 제약이 현실성 있게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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