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이 지난 2월 29일 발의한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제정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한국4에이치활동 지원법」에 따라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에 사항을 규정하여 농업후계인력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제정됐다.주요 내용으로는 △ 4에이치활동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사업 규정 △ 4에이치활동 주관단체의 지정과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 4에이치활동 단체의 결산보고 등으로 이루어졌다.특히, 조예란 의원은 “지난 2월 27일 조례 제정에 앞서 담당부서와 4에이치활동 단체 주요 임원과 함께 간담회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SNS 홍보 활동을 함께하는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김용만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 명망가, 당직자, 정치 고관여층만 관심을 가지는 것을 넘어서 더 크고 넓은 선거운동을 하고 싶다”며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즐겁게 선거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온라인 서포터즈의 취지를 밝혔다.이어 김용만 예비후보는 “하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온
광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학진 전 국회의원이 민주당 잔류를 결정했다.경선과정의 불공정을 주장하며 심지어 이재명 대표에게 당대표 사퇴와 정계 은퇴까지 주장했던 그 였기에 문 전 의원의 거취 표명에 관심이 모아졌다.9일 오전 문 전 의원은 그를 지지하는 모임의 단톡방에 잔류 결정을 시사하며 앞으로의 각오도 밝혔다.문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제가 30년을 지켜온 당이기도 하고 이 당을 바로 세워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언제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마주
22대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광주시을 예비후보 등 4명이 8일 황명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조억동, 박해광, 김재경 예비후보와 임성혁 출마자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황명주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경선과정에서는 서로 경쟁관계였지만 이제는 황명주 후보의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서 선대본부의 주요 직책을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황 후보 지지 선언은 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이에, 황명주 후보는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뜻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건전한 여가를 지원하기 위해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오는 11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은 복합시설로 조성된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932㎡ 규모이다.내부는 ▲동아리 활동 및 교육용 강의실(3곳) ▲댄스 보컬 연습 활동실(2곳)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실습 방송제작실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디지털체험 등 다양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청소년전용공간에는 50종 이상의 보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 후보는 경기 남·동부 종합 반도체 메가시티 조성 추진 공약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당과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를 반도체 연구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목) 광주·용인·이천 등 경기 남부·동부권을 반도체 메가시티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제22대 총선 반도체 공약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 현재 19개의 생산팹(시설)과 2개의 연구.팹이 모여 있는 경기 남부·동부권(수원·용인·이천·평택·안성·화성·성남·오산)을 반도체 특화 지역으로 강화하고, 동부권(광주·용인·여주·이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8호 김용만 예비후보는 하남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선대위원회원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갖추기 시작했다. 통상의 선거에서 선대위는 지역 명망가 혹은 당의 조직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시민과의 소통이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김용만 예비후보는 “이번 시민선대위는 하남시을 지역(미사 1·2·3동, 덕풍 3동)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게 된다”며 “이는 기존의 지역 명망가 중심의 선대위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도”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시민연대위원의 역할에 대해 김 예비
송병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경험을 살려 하남시민의 큰 관심사인 서울 편입을 적극 추진하면서 혹시 있을 수 있는 부정적 효과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보완책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송 예비후보는 “하남시가 서울에 편입되면 교통·교육·일자리 등 지금까지 하남시 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서울 편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서울 편입에 따른 첫째 긍정적 효과는 교통문제 해결이다. 송 예비후보는 “하남시가 서울에 편입되면 지하철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이 7일 제9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안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제9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 주관하에 ‘2024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여 매년 시상한다.‘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모든 리더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서 정치, 경제, 문화예술, 안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리더들의 공헌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이날 ‘소방안
이용 하남시갑(천현, 신장, 덕풍1,2, 감북, 감일, 위례, 춘궁, 초이) 예비후보(국민의힘 국회의원)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양평을 방문해 ‘송파-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정쟁거리로 삼은 것에 대해 비판했다.이용 예비후보는 “오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양평을 방문해 송파-양평고속도로를 또다시 끄집어냈다”면서 “정쟁의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의 몫”이라고 지적했다.이용 예비후보는 “송파-양평고속도로는 하남 교산 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하남 기업을 위한 매우 중요한, 광역교통대책에 포함된 사업”이라면서 “고속도로가 적기에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후보로 공천된 소병훈 의원이 9일(토) 오후 2시 경기 광주시 선거사무소(광주시 광주대로 9)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특히, 현역 국회의원이자 이번 4‧10 총선에서 광주시 최초의 3선에 도전하는 소 의원은 개소식에서 광주의 가치를 3배 올리기 위한 총선 각오와 핵심 공약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 소 의원은 광주시민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조기 착공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태전역 신
㈔하남시민회 제3대 이사장에 이홍재 하남시민회 감사가 취임했다. 하남시민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신현태 경기도민회 장학회 상임부회장, 하남시민회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민회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홍재 신임 이사장은 이종만 부회장으로부터 하남시민회기를 이양 받으며, 향후 하남시민회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중책을 맡게 됐다. 이홍재 하남시민회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2011년 창립된 하남시민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