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을 지역구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박해광 예비후보가 지난 3월 9일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 캠프에서 함경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박 예비후보는 “중앙무대 25년 정책전문가 함경우 후보는 ‘시민존중 해피광주’를 만들기 위한 가장 적합한 일꾼이라 생각된다”면서, “함경우 후보의 총선 승리로 무능력과 무소신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인해 잃어버린 광주의 8년을 되찾아오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창출의 핵심 공신이자 원외 신분으로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두차례
국민의힘 하남을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하남을 지역에 공공독서실인 공공 스터디카페 설치를 약속했다.미사1, 2, 3동 및 덕풍 3동을 선거구로 하는 하남을 지역의 경우 초등학교 9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4개 등 하남시 전체 초·중·고교 총 47개교의 약 40%에 육박하는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하지만 정작 하남 지역에는 이들 청소년들이 이용료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공공독서실인 공공 스터디카페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사설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경우 통상 2시간 이용에 4천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그 이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공식 후원회를 꾸리고 후원회 계좌를 개설, 지난 8일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후원회는 ‘하남시선거구국회의원(예비)후보자김용만후원회’라는 정식명칭으로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으며, 후원회등록증 수령 및 고유번호증 발급과 후원회 명칭을 예금주로 한 후원계좌를 개설했다.후원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 예비후보는 “정치 신인인 저의 후원회장으로 이재명 대표님께서 선뜻 맡아주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하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후보인 소병훈 의원은 9일, 민주당이 발표한 ‘경기 남‧동부 종합 반도체 메가시티 조성’ 추진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며, 당과 함께 광주시를 고부가가치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경기 남‧동부권을 종합 반도체 메가 씨티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반도체 기업과 관련 기관이 밀집해있는 경기 남부‧동부권(수원‧용인‧이천‧평택‧안성‧화성‧성남‧오산)을 반도체 특화 지역으로 강화하고, 동부권(용인‧광주‧여주‧이천)에 반도체연구소 인프라를 확대하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이 지난 2월 29일 발의한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제정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한국4에이치활동 지원법」에 따라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에 사항을 규정하여 농업후계인력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제정됐다.주요 내용으로는 △ 4에이치활동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사업 규정 △ 4에이치활동 주관단체의 지정과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 4에이치활동 단체의 결산보고 등으로 이루어졌다.특히, 조예란 의원은 “지난 2월 27일 조례 제정에 앞서 담당부서와 4에이치활동 단체 주요 임원과 함께 간담회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SNS 홍보 활동을 함께하는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김용만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 명망가, 당직자, 정치 고관여층만 관심을 가지는 것을 넘어서 더 크고 넓은 선거운동을 하고 싶다”며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즐겁게 선거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온라인 서포터즈의 취지를 밝혔다.이어 김용만 예비후보는 “하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온
광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학진 전 국회의원이 민주당 잔류를 결정했다.경선과정의 불공정을 주장하며 심지어 이재명 대표에게 당대표 사퇴와 정계 은퇴까지 주장했던 그 였기에 문 전 의원의 거취 표명에 관심이 모아졌다.9일 오전 문 전 의원은 그를 지지하는 모임의 단톡방에 잔류 결정을 시사하며 앞으로의 각오도 밝혔다.문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제가 30년을 지켜온 당이기도 하고 이 당을 바로 세워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언제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마주
22대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광주시을 예비후보 등 4명이 8일 황명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조억동, 박해광, 김재경 예비후보와 임성혁 출마자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황명주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경선과정에서는 서로 경쟁관계였지만 이제는 황명주 후보의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서 선대본부의 주요 직책을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황 후보 지지 선언은 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이에, 황명주 후보는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뜻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건전한 여가를 지원하기 위해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오는 11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감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은 복합시설로 조성된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932㎡ 규모이다.내부는 ▲동아리 활동 및 교육용 강의실(3곳) ▲댄스 보컬 연습 활동실(2곳)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실습 방송제작실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디지털체험 등 다양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청소년전용공간에는 50종 이상의 보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 후보는 경기 남·동부 종합 반도체 메가시티 조성 추진 공약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당과 적극 협력하여 광주시를 반도체 연구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목) 광주·용인·이천 등 경기 남부·동부권을 반도체 메가시티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제22대 총선 반도체 공약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 현재 19개의 생산팹(시설)과 2개의 연구.팹이 모여 있는 경기 남부·동부권(수원·용인·이천·평택·안성·화성·성남·오산)을 반도체 특화 지역으로 강화하고, 동부권(광주·용인·여주·이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8호 김용만 예비후보는 하남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선대위원회원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갖추기 시작했다. 통상의 선거에서 선대위는 지역 명망가 혹은 당의 조직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시민과의 소통이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김용만 예비후보는 “이번 시민선대위는 하남시을 지역(미사 1·2·3동, 덕풍 3동)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게 된다”며 “이는 기존의 지역 명망가 중심의 선대위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도”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시민연대위원의 역할에 대해 김 예비
송병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경험을 살려 하남시민의 큰 관심사인 서울 편입을 적극 추진하면서 혹시 있을 수 있는 부정적 효과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보완책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송 예비후보는 “하남시가 서울에 편입되면 교통·교육·일자리 등 지금까지 하남시 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서울 편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서울 편입에 따른 첫째 긍정적 효과는 교통문제 해결이다. 송 예비후보는 “하남시가 서울에 편입되면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