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4일 여주 신륵사의 아침. 온통 새 하얀 서리꽃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에,입김마저 얼어붙게 만든 추위였지만 아름답고 황홀한 자연 환경에 추위를 잊게 만든날.^^
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은 하늘이 우리에게 아름답고 고운 햇님을 보여주지 않았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지난해 12월 13일 강양항 일출이라도... 촬영: 하남디카클럽 김정우 작가
광주시 문재인후보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운동원들이 함박 첫눈이 온 5일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눈 쌓인 시내거리 제설작업에 나섰다.
음악을 전공했으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도예가로 변신한 유승현 작가와 하남시 도예인들이 '흙과 놀다'라는 주제로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다.'흙과 놀다' 교육전은 2008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온 전시로 유승현 작가가 그동안 준비해온 동화속 주인공들을 도자기로 형상화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동화속 케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남시청과 시청 앞 공원의 절정을 이룬 단풍이 시민들에게 또 다른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시청 주변에는 지난 1994년 하남시청 준공부터 가꿔 온 청단풍, 홍단풍, 산벚나무, 산수유, 조팝나무, 회양목 등 40여종 8천여 본의 나무들이 저마다의 색채로 가을을 뿜어내고 있다.
하남시는 23일 ‘특전사와 함께 하는 위례 강변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걷기대회는 시청 광장을 출발해 덕풍천길, 미사리 조정경기장 뚝방길, 특전사 고공낙하 대회장을 거쳐 시청으로 돌아오는 7.2㎞ 강변길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됐다.또한 낙하장에서는 특수전사령부 707대대의 고공낙하 시범이 펼쳐지고 군악대 마칭 장비 및 갤러리 전시와 건빵 시식 체험 코너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제10회 퇴촌토마토 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퇴촌면 정지리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축제에는 조억동 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시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생, 시민, 관람객 등 21만명이 방문했으며, 각종 체험행사와 다양한 공연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부처님 앞에 소원을 빌기위해 불자들이 마음을 담아 연등을 하남시 동사지에 걸어놨다.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했다. 쌀쌀했던 날씨 탓에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요 며칠 따듯한 햇살을 받아 봄의 전령의 임무를 완수했다. 어린이집 원생들도 벚꽃 구경에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사진은 하남시 강변쪽 도로와 신안아파트 벚꽃 터널지역)
하남 마스터즈 챔피언십 및 2012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대회가 8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1만 8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 주관인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대회 5km코스에 하남시 청소년들 20여명을 초대해 5km 코스를 함께 완주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하남시와 MBC 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최하고 아디다스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하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 20여명은 아디다스 임직원과 짝을 이뤄 5km 마라톤 코스를 함께 완주함으로써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칙위원장이 이현재 후보 지지를 위해 하남시 덕풍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박근혜 위원장은 3시 30분경 하남에 도착해 짧은 인사를 마치고 덕풍시장 상인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상인들과 대화에 나섰다.박 위원장 상인들과 만나는 사이 시민들은 "TV에서 보는 것보다 더 예쁘다"는 반응과 함께 덕풍시장을 관통하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오늘 하루 일정이 20여 곳으로 인해 "손이 많이 아프다"며 왼손으로 악수할 정도로 빡빡한 일정에 힘들어하면서도 유세 내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뉴스투데이24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새롭게 떠오른 해를 바라보며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