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3일 ‘특전사와 함께 하는 위례 강변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걷기대회는 시청 광장을 출발해 덕풍천길, 미사리 조정경기장 뚝방길, 특전사 고공낙하 대회장을 거쳐 시청으로 돌아오는 7.2㎞ 강변길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됐다.
또한 낙하장에서는 특수전사령부 707대대의 고공낙하 시범이 펼쳐지고 군악대 마칭 장비 및 갤러리 전시와 건빵 시식 체험 코너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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