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남시 남한중학교 총동문회가 창립 23주년 기념 및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문학진 국회의원 및 이교범 하남시장, 홍미라 시의장, 정종민 남한중학교 교장 등 내외빈 및 동문 15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신용현 동문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이 평생 추억에 남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는 짧은 인사말을 남겼다.남한중 총동문회는 화합한마당을 통해 전 동문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광주시 청석공원에 국화꽃 전시장이 조성돼 가을에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9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일간 개최되는 이번 국화전시회는 관내 국화재배 농가들이 참여해 3,000여본의 다양한 국화와 현애, 다륜작등 40종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2006년부터 매년 가을 국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전시회에는 광주시민 한마음걷기대회 및 달리기 대회에 맞춰 광주시 캐릭터 그리니와 크리니 가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토피어리와 토야 자전거 토피어리가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한다.이번 주말이면 국화가 만개해 절정의 모습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자! 남한산성, 즐기자 우리문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남한산성 문화제가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에서도 각종 문화예술공연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에서는 비가 오는 중에도 문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수어사 출정식 및 조선군사열병식, 남한산성 도전골든벨, 남문수위 군점식, 산성 암문 퍼포먼스, 풍류음악회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됐다. 또한 광지원 농악대의 거리공연은 흥겨운 농악장단으로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특히 서울 팝스오케스트라 공연중에는 비가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앵콜을 외쳐 감동적인 무대가 연출됐다. 남한산성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광주.하남 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광주에서는 오래된 주택 지역과 상가지역, 공사지역에 피해가 발생했고 하남시는 덕풍동 상가 입간판과 간판이 바람에 떨어져나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태풍 곤파스는 오늘 오전 6시 30분 경 강화도에 상륙해 현재 동해안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6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빨.주.노.초.파.남.보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울창한 숲속에 내려앉았다.
어울림네트윅스 김한철 사장이 6일 오전 수퍼카 ‘스피라’ 를 홍계영 공인회계사 에게 인도했다. 이날 인도한 차량은 2700cc V6 엔진에 터보를 장착 하고 최고시속 280Km 로 주행한다.또한, 0-100m 를 4.8초에 주파하는 고성능을 가진 수퍼카이며, 브레이크시스템은 브렘보 전륜 6피스톤, 후륜 4피스톤이다. 기어는 다이나믹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틱이 채택 됐다. 가격이 중간 모델로 1억 508만원 이다.스피라 모델 4가지스피라-N, 엔진 2700cc.V6 DOHC 최고시속 220km스피라-S, 엔진2700cc.V6 DOHC turbo 최고시속 280km스피라-turbo, 엔진 2700cc.V6 DOHC turbo 최고시속 305km스피라-EX, 엔진 2700cc.V6 DOHC twin
17일 열린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에 첫 골을 내주는 순간과 만회골을 넣는 순간 거리응원에 나섰던 붉은악마들의 표정은 다양했다.전반 17분 박주영의 자책골이 들어가자 붉은악마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이었으나 전반 44분에 터진 만회 골을 바라보는 붉은악마들은 환호성을 치며 즐거워했다.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전 90분간의 드라마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광주시 목현동 새오개 마을에 있는 장승이 2년에 한번 새로운 장승으로 탈바꿈 하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변모했다. 조상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장승 깎기 장인들이 연로해지면서 전통을 계승 할 세대가 없어지고 그나마 연로한 장인들도 한분, 한분 작고하면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하지만 새오개 마을 장승은 화려한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기존의 장승들의 얼굴에 비해 화장끼있는 화려한 모습으로 재탄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전 새오개 마을에서는 새로운 장승을 새우면서 장승의 얼굴에 화장을 해 장승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새오개 마을 노재현 통장은 "본인이 직접 옛 추억을 되살려 장승을 다듬었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단순한 모양보다는 얼굴에 화장을 하면
지난 12일 열정이 가득했던 응원전에 이어 아르헨티나 전이 치러지는 오는 17일에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하남시민 거리응원전’은 오후 6시 30분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우천시 실내 응원전을 펼칠 경우, 부득이 하게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도 주차장을 전면통제 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한다. 문예회관은 12일 거리응원전에서 사물놀이 팀의 오프닝 무대와 더불어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 OST에 참여했던 인디밴드 ‘The Lemon(더 레몬)’의 응원공연이 펼쳐졌다.
사진작가 '창남'이 오는 6월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인사동 '갤러리 엠'에서 '나는 바다를 보았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창남'의 사진 세계는 형이상학적 이미지 속에서 베어 나오는 환상적 이미지를 더해 추상적 느낌마저 든다. 모래와 파도의 움직임에 '창남'만의 상상을 더해 창조해낸 사진들은 모래사막에 물감을 뿌려놓은 듯하다.'창남' 작가의 생각도 "먼 하늘 스텔라로부터 가깝게는 해안가의 황색나트륨 가로등 불빛까지, 이러한 물에 담겨있는 빛의 이미지는 한 번도 본적 없는 놀라운 에너지를 가졌으며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전혀 다른 세계로 투영한다"고 표현했다.이번 전시회는 강원도 묵호에 인접한 어달 해안에서 만난 아름다운 밤바다 풍경을 담았다. 사진작가 '창남
청석공원 주변 수백미터 거리에 만개한 유채꽃과 보리가 보기좋게 피어 있다. 지나는 사람들은 이구동성 아름답다는 소리로 감탄사를 대신한다. 또한 이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주말 나들이객들과 어린이들이 주변경치를 감상하며 지난다.
제 6회 광주시장기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16일 백마산활공장에서 동호회 및 스쿨회원 100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회는 무동력 장비로 활공장을 이륙해 글라이더 의 열기류를 이용하며 고도 비행과 릿지(산의 능선) 비행하고 착륙지점 타켓의 중심점에 가까이 내리는 대회다. 이번에 처음 접하는 글라이더는 일반인도 비행경험을 할 수 있는 2인승 체험 패러를 시행했다. 또한 무동력 패러는 자연파괴를 하지않는 친환경 스포츠로 패러 동호인과 일반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회 단체전 1위. 파라2000, 2위. 하사랑클럽, 3위. 조인회 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개인전 남자우승 이익희 , 여자우승 박송희 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