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행위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4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임종성(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 받았다.수원고법 형사3-1부(원익선 김동규 허양윤 고법판사)는 1일 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임 의원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항소가 기각됨에 따라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A 의원은 벌금 80만원, B 전 의원은 400만원, 임종성 의원의 부인은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하지만 임 의원이 상고하겠다고 밝혀 대법원 판결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3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 특히 이번 회기 내 보고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은 조치요구 77건에 대하여 완료 46건, 추진중 29건, 추진불가 2건으로 최종 조정되어 승인되었으며, 총 50건의 추가적인 당부를 통하여 의회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광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종성(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은 지난 11일 성남교육지원청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성남시 중학교 학교군(안) 사전의견수렴, 행정예고 등의 절차를 거쳐 2025학년도부터 (가칭)신현1중 개교 전까지 한시적 공동학구 운영 예정”이라는 입장을 회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지역의 최대 교육현안이었던 신현중학교 과밀학급 해소의 길이 마침내 열리게 되었다. 경기도 광주시 관내 중학교 가운데 신현중학교 이미 학급당 32명의 학급편성으로 학급당 적정 인원수인 28명을 이미 초과했다. 2024년에는 39명, 2025년에는 4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4회 임시회에서 “향후 개최하는 시민의 날은 시민들과 함께 기획하는 시민의 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광주시민의 날은 시민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애향심을 고취하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날로써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 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지난 9월 20일 개최된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평일에 개최되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기 어려웠다. 일부 시민들은 ‘공무원들과 소수 시민을 위한 시민의 날’, ‘시민 없는 시민의 날’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행사 개최일 개선
조예란 광주시의원은 제304회 임시회에서 신현동 및 능평동 일원의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해, 국지도 57호선 신현동 방면 오포터널 이후부터 광명초등학교까지 약 600m 구간의 차선 확장을 제안했다.신현동, 능평동 지역주민은 인구 증가 대비 교통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단기적으로 지역 내 교통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신현~직동 연결도로 개설사업,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 등 다수의 사업을 계획·추진 중에 있다.이에 조 의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비롯해 의원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과 동의안 8건 등 주요 24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8일, 19일 양일간 집행부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조치된 내용 및 추후 진행 계획을 검토하고, 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지난 4일 광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호주의 장애인 복지시설 ‘위더스케어(Withus Care)’가 복지 분야 정책 및 제도 현황 공유를 위해 광주시의회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견문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시의원과 ‘위더스케어(Withus Care)’ 관계자 및 입소자 7명,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광주시의회와 위더스케어(Withus Care)는 간담
김윤수 전 국민의 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광주시갑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부위원장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22대 총선에 도전해 반드시 윤석열정부의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사랑하는 광주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김 전 부위원장은 "광주시민들의 사랑의 빛을 갚아 드리기 위해, 다가오는 2024년 4월10일 광주시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2021년도에 국민의 힘 광주시 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도전했던 경험과 수년간 생업으로 영위해온 행정 경험 그리고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임종성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김선영ㆍ이자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에 선정된 4대 사업은 ▲초월읍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사업 5억 원, ▲곤지암읍 수양3리 마을회관 신축사업 6억 원, ▲도척면 진우2리 마을회관 신축사업 5억 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교체 2억 원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7일 임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광주시 관내 노후화된 마을회관 신축사업에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지난 8월 30일 발의한 「광주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광주시가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고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됐다.특히, △ 산림교육지역계획 및 유아숲 체험시설 운영계획 수립과 시행 △ 유아숲 교육사업 추진 △ 유아숲 체험시설의 조성 △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졌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8월 30일 발의한 「광주시 공유재산관리 조례」의 일부개정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 조례안은 △ 공유재산 심의회 심의 제외 대상 확대 △ 공유재산의 수의매각이 가능한 경우의 내용 및 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현행 조례는 대장가격 2천만원 이하인 공유재산의 취득·처분에 대하여만 공유재산 심의회 생략이 가능했으나, 개정 조례는 기준가격 5천만원 이하로 기준을 확대함으로써 공유재산 매수신청 민원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시유재산의 수의매각 사유를 현행 5개에서 시유지와 서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11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월읍 쌍동리 일대에 ‘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와 ‘동부권 노인복지관’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이용자 중심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인 연계 방안을 검토해 주기를 당부했다.박상영 의원은“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는 수영장, 풋살장, 국민체육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육아센터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복합센터이고, 인전됩 부지에 건립을 준비하고 동부권 노인복지관이 완성되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올해 3월 17일에 상임위에서 심사보류 되었던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해당 개정안은 2009년 11월 28일 이후 면허를 취득한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양도 및 상속 시 20년 이내의 기간 제한 및 월평균 130시간 이상의 운행시간 조건을 삭제하여 2009년 11월 27일 이전 발급된 면허와 양도·상속 기준에 차이가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지난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더불어 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11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발표했다.오현주 의원은 “통상적으로 지역에서 개최하는 행사나 축제는 그 지역과의 연계성이 있어야 하는데, 세계관악컨퍼런스는 광주시와 어떤 관계가 있으며,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개최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반문했다.덧붙여 “세계관악컨퍼런스 준비로 2022년에 체코와 시카고, 2023년에 일본, 강릉, 제주도를 다녀왔고 이후 스위스와 시
광주시의회 이주훈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은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체가 사용해야 할 공유지를 특정 개인이 무단점유하여 수십년동안 이용한 사실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요청했다.이주훈 의원은 “곤지암읍 열미리 약 2만7천 평방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도유 폐천부지가 십수년 전부터 특정 개인의 무담점유로 광주시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다”고 주장했다.이러한 불법사항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주시는 해당 부지에 2020년 공공체육시설 확충 기본계획으로 체육시설 계획을 수립하였고,
제30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상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의회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광주시 의회대상에 언론부문을 신설하는 사항으로, 자격기준은 광주시의회 출입기자 등록 후 3년이 지난 언론인으로 정했다.현재 광주시 의회대상의 수상부문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등 8개 부문이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언론부문을 추가하면 총 9개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광주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본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34세 이하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들의 생활안정·복지증진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이들에 대한 가족돌봄서비스, 취업 지원, 교육지원 및 심리·정서 상담 등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정하였다.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장애·질병·정신이상 등으로 가족을 돌보기 위해, 본인의 학업과 생계에 있어 어려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발의한 △광주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풍수해 피해 주민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먼저‘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예비군대원들의 입소 편의를 위하여 훈련 책임 부대장이 차량을 임차하여 운행하는 경우 광주시가 소요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최서윤 의원은 “예비군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예비군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이 발의한 ‘광주시 이장·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통장의 사기진작과 그 자녀의 학업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 내 타·시군과의 형평성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통장의 조직 구성에 관하여는 「지방자치법」제7조에서, 행정동·리에 그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하부 조직을 둘 수 있고, 그에 따른 「광주시 이·통·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이·통장의 임무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남한산성 여가녹지 조성사업(총사업비 6억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남한산성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남한산성도립공원에 자연지형의 경사도를 활용한 미끄럼틀, 기존의 수목을 활용한 쉼터, 목재와 돌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한 놀이공간(숲 속 놀이터, 깔깔놀이터, 숲 속 웃음길, 숲 속 쉼터)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향후 남한산성 역사문화관과 연계된 역사․환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사업 대상지는 2024년 상반기 개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