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립합창단이 올해부터 하남문화재단으로 소속이 바뀌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우선 2023년 한해 동안 정기연주 1회, 기획연주 1회, 특별연주 2회, 수시 연주 12회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앞으로 남은 12월에도 특별연주 1회, 수시 연주 2회를 남겨두고 있다.특히 제41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C장조 미사」 공연에서는 예술성 높은 솔로 아티스트 캐스팅으로 관람객 수 총 731명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기획 연주회 「클래식 합창여행」 공연에서도 정형화된 무대를 탈피한 새로운 형식의 ‘렉처 콘서트’ 진행으로 총 727명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주요 비지정문화재 조사연구 학술회의를 10일 13시 하남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비지정문화재는 문화재보호법 또는 시·도의 조례에 의해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지속적인 보존과 보호가 필요한 문화재를 말하며, 보존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지만 미래 역사문화자원으로서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적극적인 보호·연구 노력이 필요하다.7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는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보존방안 마련 및 신규지정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표로
지난 28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광주시 초·중·고 학생들의 배드민턴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각 종목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분하여 경기를 진행하였다.이날 경기에서는 성인 프로선수들과도 견줄만한 기량있는 학생들의 경기에 관중들의 연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Stage 하남! 2023 굿바이 특별공연’으로 2023년 ‘스테이지 하남’의 대미를 장식한다.‘스테이지 하남’은 하남시가 지역 내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미사권역, 신장권역, 감일권역, 위례권역 4개소의 버스킹 거점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공연 관람을 통해 시민 소통·참여형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시는 27일 “‘Stage 하남! 2023 굿바이 특별공연’이 29일 오후 5시 30분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Stage 하남! 멈추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
LH공사가 25일 하남시 감이동 산50-20 역사공원 내에 박물관 건립을 위한 현상설계 공모 사전예고에 들어갔다.LH공사에 따르면 대지면적 20,666㎡에 연면적 2,516㎡ 규모로 총사업비는 6억 200만원이다.감일백제 박물관에는 상설전시장 200㎡, 기획전시실 200㎡, 유적전시실 400㎡와 개방형 수장고 350㎡, 일반수장고 180㎡, 기타 20㎡가 들어선다.또한 교육실 70㎡, 어린이교육실 50㎡ 와 사무실 100㎡, 카페테리아 등 946㎡도 함께 설계된다.설계의 주안점은 발굴 당시 원위치 그대로 한성기 백제의 유적을 생생하
광주시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광주시 선수단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13일에서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체전에서 광주시는 씨름 등 총 10개 종목에 39명의 선수단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광주시 선수단은 ▲씨름 남일부 경장급 등에서 동2 ▲볼링 남일부 2인조 등에서 금4·동3 ▲펜싱 남일부 단체전 동1 ▲복싱 남 18세 이하부 라이트급 등에서 금1·동1 ▲체조 여 18세 이하부 리듬체조 동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최상호) 소속 하남시장애인합창단(단장 한동경)이 경기도, 2023 경기문화의 날 주최로 문화예술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하모니‘ 공연을 10월 24일(화) 오후 1시 30분 ~ 4시에 장애인보호시설인 소망의 집과 나그네 집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음악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해온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2011년 11월에 정식으로 창단되어 지휘자(이준), 반주자(이민경), 그리고 30여명의 합창단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 동안 각종 장애인합창대회에서도
뉴스투데이24가 지난 16일 단독 보도했던 하남시체육회 직장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하남시 법무감사관실이 조사권한이 없어 조사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하남시 법무감사관실에 따르면 하남시 감사규칙 조례 제3조 3항에 '시비를 보조한 단체 또는 기관(보조사업만 해당한다)'에 한해 감사를 할 수 있어 만약 체육회를 감사 또는 조사 할 시 조례의 범위를 넘는다고 밝혔다.또한 하남시 체육회 정관 제48조에도 감사 또는 조사 권한이 경기도 체육회와 대한체육회가 조사 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져 있어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하지만 하남시 체육회는
광주시 곤지암읍은 17일 곤지암역 주변에서 ‘제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처음 열린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지역대표 음식인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 민속 5일장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공연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또한, 개회식에서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퍼
"나는 직장내 갑질로 사직합니다"지난 7월과 9월 하남시 체육회 팀장 및 주임이 직장내 괴롭힘과 일떠넘기기 등의 사유로 퇴직하는 일이 발생했다.하남시 체육회 A팀장은 사직서에 직장내 상사들의 직원들과의 소통부재, 책임감 없는 일처리, 종목단체간의 불통, 부당한 업무지시, 직원들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고 막말하는 등 직장내 괴롭힘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아 왔다며 사직서를 제출했다.또한 13년간 근무해왔으나 최저시급 수준의 연봉과 통보식 연봉제와 업무성과나 능력과 관계없이 매번 반복되는 낙하산식 인사구조 등 발전적이지 못한 조직 체계에
하남전통예술단(단장 김홍주)이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사업 '한복행복축복' 축제를 지난 7일 덕풍동 한솔공원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 축제는 하남의 마을 축제를 육성해 하남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시민이 참여하는 "한복입고 사진한컷, 아이들의 "체험 프로그램", 하남전통예술단의 신명나는 "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마을 주민들이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전통의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팔찌 만들기, 매니큐어 바르기 등을 진행하며 전통공연은 사물놀이,
(재)하남문화재단은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9월 23~24일 미사경정공원)의 전면 취소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불편과 걱정에 송구한 마음 전하고자 합니다.지난 20일, ‘슈퍼팝 뮤직 페스티벌’을 위한 무대 설치 과정에서 철골 구조물의 붕괴로 6명의 경상자와 2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재단 임직원 일동은 숙연한 마음으로 피해자 전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또한 이들의 가족들이 겪었을 상심과 눈물에도 안타까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던 많은 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 다시 한번 전합니다.하남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