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에는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하남예술빛 파동’, ‘Art 입는 하남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올해 프로젝트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도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으로, 이달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지역예술인
하남시가 올해 창우 검단산 입구(창우동 산 1-16)에 배드민턴장을 신설하기로 했다.시는 하남시의회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검단산 입구에 배드민턴장 신설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보고했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유길준 후손들에게 10년간 무상사용 승낙을 받았다. 유길준 선생 후손들은 검단산 입구 엄마손 화장실 부지(창우동 265-1)도 기부체납해 현재 등산객들이 사용중에 있다.시는 검단산 입구 배드민턴장 조성을 위해 올해 추경 예산에 4억원을 확보해 배드민턴장 3명과 휴게실, 보관창고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올 1월부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2월 14일 영락사회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식에는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이사와 영락사회복지재단 박홍준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의 주요 골자는 ▲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상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2일 병자호란 당시 쌍령 전투에서 순국한 장졸들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정충묘에서 제향을 거행했다.이번 ‘정충묘 제향’은 방 시장이 초헌관으로 임했으며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이 아헌관으로, 양승균 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이 종헌관으로 자리했다.이날 제향에는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도 돌보지 않은 선조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매년 제를 이어오고 있다.정충묘는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사당으로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돼 있던 인조를 구하기 위
LH공사가 2일 하남감일 백제박물관 건립사업(감이동 444번지 내)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하남감일 백제박물관은 대지면적 20,666㎡에 건축면적 1,858,82㎡, 연면적 2,623,35㎡로 지하1층 지상2층 구조로 건축된다.지상1층에 유적 전시실 및 상설전시장 및 사무실과 지상2층에는 기획전시실 및 개방형 수장고, 일반수장고, 어린이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또한 옥상에는 공원과 야외공연장 및 테라스를 조성해 휴게공간으로 활용한다.하지만 박물관 구성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주차시설이 총 26면이 조성하는 것으로 설계
오는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K-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이 제1회 어린이 뮤지컬 콩쿠르 결선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결선은 지난 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51팀의 본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22팀 중 최고의 뮤지컬 차세대 스타를 가리는 경연이다.결선에는 SBS 플러스 대표이사 이창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리사, 안무가 정도영, 작곡가 이정연 그리고 하남문화재단의 대표이사이자 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를 맡고, 참가자들은 이들에게 애정 어린 세심한 심사평을 받을 수 있다. 제1회 어린이 영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해 오는 20일(토) 본선과 28일(일) 결선, 2일에 걸쳐 제1회 어린이 뮤지컬 콩쿠르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문화로 구현’이란 민선 8기 문화정책에 발맞춰 미래의 예비 뮤지컬 스타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참가 자격은 유치부(2017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초등부(2011년 1월 1일 이후~2016년 12월 31일 이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난 2023년 송년음악회 에 이어 도 매진을 기록하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1월 13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는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다비트 라일란트와 피아니스트 스튜어트 굿이어, 소프라노 유성녀 등이 참여하며 무대를 빛냈다. 환상 동화 같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속 파파게나의 솔로 탈출 장면부터 조선판 청춘 로맨스 춘향가까지 다채로운
하남시 조기 축구회인 LX((LUXURY football club))축구단(단장 곽경훈)이 지난 4일 미사강변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LX축구단은 미사강변고 졸업식날인 4일 3학년 권모 학생과 또다른 권모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보통의 경우 각 학교 동문들이나 사회단체 등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이 대부분이지만 이번의 경우 조기축구단이 장학금을 전하는 경우는 드물다.LX축구단은 2016년 하남시 축구협회에 등록한 후 50여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조기축구회다.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소셜미디어(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올 한해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하남시의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방울이’를 활용한 온라인스티커가 지난 8월 미국 메타(META)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지피(GIPHY)’에 콘텐츠로 등록돼 단기간에 84만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올해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여 유튜브 구독자를 눈에 띄게 증가시키는 등 다채로운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올 한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나간 하남시의 뉴미디어 활용 시정 홍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3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그룹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체계적인 성과평가 관리로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성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성과평가에서 광주시는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인 클럽 운영 분야 및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등 6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017년 6월 30일 설립된 광주
건축 &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매거진 플랫폼 dezeen 매거진이 MSG 스피어가 하남시에 K-pop 아티스트들이 공연할 수 있는 120미터 높이의 구형 음악 공연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외신도 주목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dezeen 매거진은 12일자 보도에서 MSG 스피어 라스베이거스의 배후에 있는 회사가 한국 하남에 120m 구형 음악공연장을 건설한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비롯한 여러 공연장을 소유하고 있는 MSG는 서울 동쪽에 위치한 하남시와 양해각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