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철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2015년도 정부 예산에 광주시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국비 5,536여억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노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SOC사업인 성남-광주-여주 복선전철 사업비 3,933억원, 성남-광주-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1,3,4공구) 사업비 720억원, 광주-원주 제2영동 민자고속도로 605억원, 실촌-만선 국지도98호선 27억원 등을 포함해 총 5,536여억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세부 내역으로는, 경안어린이집 신축비 1억9천만원, 능평리 도서관건립비 4억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조성비 1억5천4백만원, 수렁게천을 포함한 소하천정비 19억3천만원, 농산어촌개발 7개 사업에 30억1천만원
광주시는 2014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공모사업 중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복지사업 복지행정상 시상식은 4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시는 대상수상으로 표창과 5,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복지행정상 평가는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전달체계 개편 노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확대 부분 등에 대한 지자체 참여 및 노력여부에 초점을 맞추었다.광주시는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간 추진된 ‘지역사회중심의 희망복지 그물망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증진, 지역사회조직화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지원, 연계를 강화해 좋은 평가를
하남시는 일자리 발굴, 구인‧구직상담 및 취업알선을 담당할 직업상담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모집인원 8명이며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원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한 후 시청 본관 1층 일자리센터로 19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응시자격은 만20세 이상 남녀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하남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직업상담사 1‧2급 자격증 소지자 등의 경우 채용 우대한다.1차 서류심사는 23일, 2차 면접심사는 26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31일이다.근무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이며,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근무한다.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하남시 일자리센터로 전화문의(☎031-790-5471)하면 된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민생안전후원회 송년회에 참석, 올 한 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구호에 헌신해 준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문화원(원장 유병기)이 오는 4일, 제6회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그동안 하남문화원은 지난 2009년 제1회 ‘도미학술 토론회’를 시작으로 2010년 ‘백제지명’, 2011년 ‘이성산성’, 2012년 ‘백제초기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2013년 ‘백제 하남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해 하남지역에 대한 고대 정체성을 밝혀오고 있다. 금번 개최하는 제6회 학술토론회는 ‘하남의 불교유적’이란 제목으로 고고학 및 문헌 사학자들을 초빙해 고대 우리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의 불교 사상과 논란이 되고 있는 중요 폐사지의 출토 유물이 갖는 역사적 의미와 시대성 및 성대한 불사를 일으켰던 주체세력들에 대해 밝혀보고자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성남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인 윤종준 위원이
이현재 국회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하남선 복선전철(상일~하남) 800억원 ▶하남시 천현동 주민센터와 국일에너지간 도로개설공사 50억원 ▶덕풍시장 주차장 조성 13억 5,000만원 ▶청소년수련관 건립 10억원 ▶황산파출소 신설 5억2,700만원 ▶한강지킴이 인력지원비 5,000만원 등 내년도 하남시 관련 국비 879억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이현재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계수조정소위원으로 2년 연속 활약하며 기획재정부 장·차관 등과 치열한 협상 끝에 정부예산안 편성에서 누락됐던 하남시 예산을 대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재 의원의 하남시 예산 확보에 따라 그종안 공사에 차질을 빚어왔던 천현동 주민센터와 국일에너지간 도로개설공사가 계획대로 내년도
광주시는 지난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 서비스시간을 확대시행하고 있다. 그 대상은 부동산등기부등본과 가족관계관련서류이며, 부동산등기부등본은 주중 8시부터 20시까지, 토요일은 8시부터 17시까지이고, 가족관계 관련서류는 연중 8시에서 22시까지 발급가능하며, 관내 관공서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12대만 가능하다. 시는 무인민원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2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확대 서비스와 별도로 무인민원발급기 일일단위 점검을 실시해 장애발생 빈도에 따른 맞춤형 사전 대응으로 시스템 장애로 인한 발급서비스 중단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무인민원발급서비스 확대와 24시간 장애관리를 통한 시민편의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카자흐스탄 재정부, 국가안전부 등 관계자 18명이 하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카자흐스탄은 수도 아스타나의 도심치안 등 공공안전 강화를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구상하던 중 벤치마킹 모델로 하남시를 찾은 것.하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배회자 추적과 폭력 감지가 가능한 지능형 추적시스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 2D/3D 듀얼 레이어 기반 GPS 솔루션 등 최신 시스템을 구축,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통합관제센터는 BRT 공영차고지 내 636㎡ 면적, 3~4층 규모로 13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해 11월 준공됐다.도로방범모니터용으로 설치된 CCTV는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학교 등에 설치된 CCTV를 하남경찰서, 광주‧하남
이현철 의원이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상대 행정사무감사에서 퇴촌.남종.중부 지역 등 농촌지역에 대한 상수도 공급이 평균보다 매우 낮게 지원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현철의원에 따르면 "농촌지역에 대한 상수도 공급계획을 세워야 하며, 농촌지역에 대한 상수도 공급이 도심지역에 비해 형편없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2014년도 광주시 상수도 공급율은 퇴촌면 42.2%, 남종면 33.4%, 중부면 50.8%로 타읍면동에 비해 보급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연부락 상수도 보급을 위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은 국비가 70% 지원되는 사업임에도 광주시는 2015년 2억원 예상, 2014년 3억 1,800만 원을 지원받았다며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생활용수 개발사업 유치에
광주시는 지하수시설 전수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불법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불법 지하수시설 자진신고는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12월 1일부터 접수 받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자진신고는 지하수법 제·개정 시 경과조치 기한 내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발생한 불법 지하수시설를 양성화가 목적이며,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른 허가 또는 신고를 하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다.자진신고기간 내 신고하면 허가 미이행 벌칙(3년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과 신고 미이행 과태료(500만원 이하)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건설과(☎031-760-2905)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2014년 4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에 들어갔다.이번 4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는 12월 1일부터 실시됐으며,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에는 10개 읍·면·동에서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별 명부에 의거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사실조사를 하게 되며, 목적은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허위 전입신고자 및 100세 이상 고령자, 쪽방·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주거환경 거주자, 입학목적 위장 전입자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최대 3/4까지 경감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전입신고 및 주민등록증 (재)발급
하남시가 1일부터 ‘2014년 4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에 들어갔다.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안정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기 위한 것으로 허위 전입신고와 거주지 변동 미신고 등을 중점 조사한다고 밝혔다.내년 1월 9일까지 실시될 이번 사실조사는 허위전입신고자, 무단 전출자,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한편 사실조사 기간 중 위반사항을 자진해 신고할 경우 과태료의 2분의 1까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시민은 4분의 3까지 경감해준다.문의 : 하남시청 종합민원과 민원팀(☎031-790-6131)
하남시의회(의장 김승용)가 1일 제239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 앞서 '2014 하남시의회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문화부문에 한국예총 하남지회 정명지, 체육부문에 하남시 생활체육회 김홍주, 교육부문에 신평초등학교 성치영, 환경부문에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 최종화, 봉사부문에 하남시기업인협의회 김승현, 행정부문에 하남경찰서 홍용표 등 6명이다. 하남시의회대상은 2013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고 있으며, 문화·체육·교육·환경·봉사·행정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공헌한 시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1명씩 선정한다.김승용 의장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 여러
하남시가 알기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제작한 시 홍보책자 ‘만화로 보는 하남돋보기’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들과 미사강변도시 등 입주민 등을 위해 하남시 시정홍보팀이 펴낸 이 책은 총 24쪽 분량으로 만들어졌다.이 책은 ▲하남 둘러보기의 시작, 검단산 ▲역사를 품은 하남 ▲푸르른 환경도시 ▲복지도시 건강한 하남 ▲수준 높은 교육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미래를 꿈꾸는 하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시 관계자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들과 미사강변도시 등 새로 입주하게 될 시민들을 위해 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하남시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고”고 말했다.자세한 안내와 책자를 원하는 경우 하남시청 시정홍보팀(☎031-7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철)는 내년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당신의 첫 번째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발로뛰는 홍보에서 답(答)을 얻다'는 타이틀로 홍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방법과 각종 계기를 이용해 조합원과 유기적인 선거정보를 공유하고, 올바른 선거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선관위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에 서부농협·하남농협의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및 ‘선거정보 강의’를 실시해 조합원의 관심을 이끌어 낸바 있다.또한, 지난 10월부터 조합원이 포함되어 있는 관내 경로당·마을회관 등을 방문하며 선거 정보 접근이 취약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조합장선거
광주시가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10개 자치단체가 참가했다.광주시는 TTD(과세자료 주제도) 구축을 통한 지방세(재산세 등) 현황과세 추진으로 저비용 고효율 행정을 구현하고 업무 처리절차를 개선하는 등 혁신적 세무행정을 펼쳐 2012년 이후 3년간 1,186백만원의 지방재정확충과 납세자 권익보호 등 세정의 공평성 및 지방재정 건전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행정자치부는 지방예산 효율화 분위기 확산과 효율화방법 및 기술을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매년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교범 하남시장이 하남시의회 제239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 및 시정에 대해 의지를 밝혔다. 하남시가 2015년 예산안을 총 4,364억원으로 일반회계 2,856억원을 비롯해 공기업 특별회계 736억원, 기타 특별회계 772억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이중 일반회계는 총 2,856억원으로, 세입은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1,164억원이고, 의존수입 1,337억원, 보전수입 264억원으로 편성했다.특별회계는 총 9개 회계에 1,508억원 규모로 공기업 특별회계에 736억원, 교통사업 등 8개 기타 특별회계에 총 772억원을 편성했다.이와 함께 2015년도 하남시를 이끌어갈 비전도 제시했다.우선 하남선 복선전철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과 영유아 보육지원 등
하남시는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4 하남시 자원봉사축제’를 개최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시장)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사례 발표 등 올 한 해 하남시 자원봉사활동 총결산을 위해 열렸다.행사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승용 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교범 시장은 대회사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36만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하남의 일등공신”이라며 “시에서도 자원봉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신나는 자원봉사활동 환경 조성’을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정해 11개 사업에 7300만원 예산을 투입했다.한편 본 행사
하남시선관위(위원장 김용철)가 내년 3월 11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하남시선관위와 서부·하남농협의 입후보예정자 및 농협중앙회 관계자가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스스로 준법하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실시됐다.조합장선거는 그동안 정관 규약 등에 따라 자체적으로 선거를 관리해왔으나 선거과정에서의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지난 2005년부터는 선관위에서 조합장선거를 위탁 관리하고 있다.또한 개별 조합장 선거의 연중 실시로 인한 인력 예산 등의 낭비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동시로 선거가 실시된다. 하남시선관위는 결의대회 후 참석한 입후보예정자
광주시 등 자연보전권역 내 부지 1만㎡미만의 기존공장 증축이 쉬워진다.그간 광주시에서는 국토계획법상의 계획관리지역 중 자연보전권역과 특별대책지역에 있는 기존 공장을 증축하려면 부지면적이 1만㎡ 이상일 경우로만 규정한 조항을 지나친 규제라 보고 지속적으로 폐지를 요구해왔다.이번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은 그동안 위 조항을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손톱 및 가시」로 발굴해,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각종 간담회에 건의하고, 2014년에는 국무총리실 규제개선추진단과 기업현장을 방문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라 보고 자연보전권역 내 기존 공장이 적기에 공장을 증설해 투자가 활성화되고,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생산녹지지역 등에 입지 가능한 식품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