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2일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3년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2023년도 임금 협약’은 지난 11월 3일 임금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노사 간의 5차례 교섭과 대표자 간 실무회담을 통해 상호 간 이해를 바탕으로 당초 노조 요구안에 대해 일부 수용하기로 합의하며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발전적 협약안을 도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직종별 기본급 1.5% 인상 ▲민원관련 업무 근로자에 대한 민원 업무수당 지급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사측 교섭 대표위원인 구정서 행정지원과장은 “함께 시정을 이끌어 나가는 동반자로서
광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에서 ‘매우 우수’인 A등급을 달성하고 장려상(3등)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환경부가 매년 실시하는 수도사업 종합평가로 전국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 평가한다.평가지표는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공통 분야 9개 항목(28점) △운영관리 분야 18개 항목(52점)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 정책 이행노력 종합평가 발표(20점) 등 수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인선 지하철 연장”추진 등 광주시 철도공약을 제3호 교통관련 공약으로 제시했다.박해광 예비후보는 “수인선(수서-인천) 지하철 미금역에서 경강선 초월역을 연결하는 수인선 지하철 연장을 추진하겠다”며 “미금역-신현·능평-문형·양벌-초월역”을 잇는 연장노선을 제시했다.“특히, ‘8호선 지하철 연장(판교-신현·능평)과 경강선 연장(삼동-용인남사)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2024년 중에 국토부 심의를 통해 반드시 고시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6일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오현주 의원과 최서윤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오현주 의원은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역량 및 전문성 강화 교육 적극 참여, 예산 낭비요인 차단 및 효율적 배치, 실효성 중심의 입법활동으로 예산절감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선정됐다.최서윤 의원은 의정연구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를 구성하고 연구단체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공을 인정받았다.이에 오현주
하남시의회 정혜영(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및 그 보호자의 알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하남시의회 제32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조례안에는 ▲장애인 알권리 보장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장의 책무 ▲추진사업 및 실태조사 ▲사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 ▲장애인 알권리 보장 및 정보격차 해소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단체에 대한 표창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추진사업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장애인 및 보호자를 위한 정보 제공 및 홍보 사업 ▲정보 접근권 보장을 위한 콘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과 정병용 위원장이 26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수원특례시의회 의장)는 이날 오후 2시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12개 분야, 도내 우수의원과 의정활동지원 우수직원에 대한 ‘2023년 제13회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 선거구)은 3선 의원으로서 업무 파악이 빠르고, 추진력과 강단 있는 논리정연함으로 상대를 무장 해제시키는 스타일로 언론‧집행부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22일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패방지 경영에 대한 요구사항 및 절차를 정의한 국제표준 규격이다. 공사는 조직 내 부패방지 및 경영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2020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최초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매년 인증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매년 현장 심사를 통해 국제 표준시스템의 요구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21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3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오지연 의원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중심으로 하남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인프라 구축 등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관계자들과 하남시 문화예술·교육부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이날 토론회의 좌장으로는 문화예술계 현장경험과 행정력을 접목하는 경제학 박사인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이 맡았다. ▲(주)행복
오수봉 예비후보가 지역 사회와 경제에 '지속'해서 '활기'를 일으킬 수 있는 공유 공간 개발 개념으로 ‘감동 식물원’을 조성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오 후보는 LH 현장사무소 위치에 식물원을 건설해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과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체험관과 시니어 농부 교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교류와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식물원은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은 식물어린이회관으로, 겨울철에도 식물견학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공간은 신재생에너지 체험관으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3년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에서 2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지난 1년간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에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5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하남시는 그동안 공동주택 협의체 운영 및 공공임대주택 하자보수 안전관리 점검 등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와 도자기 관련 자매도시 체결을 위해 12월 20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이정환 자치행정과장을 단장으로 이윤섭 광주시도예조합장 등 총 7명이 참가했다.첫날인 20일은 아이치현을 방문해 자매도시 교류와 관련하여 아이치현 기마타 나루토시 국제과장 등 관계자와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방문단은 도코나메야키협동조합과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할 예정이다.한편 도코나메시는 일본 6대가마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제일 크다.
하남시의회는 조속히 ‘하남시 서울편입 촉구안’을 의결하라!2023. 12. 15. 제326회 하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하남시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하남시의회 의원의 찬성 5명, 반대 1명, 기권 4명으로 부결되었다.1. ‘서울편입 촉구결의안’을 부결시킨 하남시의회 의원을 규탄한다!2023. 12. 4. ~ 2023. 12. 5. 2일간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남시 전 지역에서 ‘서울편입 ’찬성의견이 반대의견보다 많았으며 찬성 60%, 반대 37%로써 반대의견보다 찬성의견이 거의
광주시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보육유공자 정부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며 올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광주시는 관내 270여개 어린이집, 1만1천여명의 보육아동 및 4천여명의 가정양육아동을 위해 정부의 보육사업 추진 방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 확충과 환경개선 등 총 60여개 사업을 1천505억원의 예산 규모로 다양하게 발굴
하남시 서울편입은 선거용, 정치쇼 아닙니다. 주민 편의와 하남 미래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입니다. 내편 네편, 단순한 찬반 등으로 편을 가를 일이 아닙니다. 하남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행정통합과 서울시 편입은 생소한 의제가 아닙니다. 2010년도에 하남·광주·성남 통합이 국회에서 무산된 뒤 당시 저는 하남시의 서울편입을 지역 정가와 주민들에게 처음 제기했었습니다.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생활권역과 행정구역상의 불일치 등 주민 어려움을 해결키 위한 노력이었습니다.저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시·도의원의 입장은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을(오포1·2동,능평·신현동, 초월·곤지암·도척읍)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광주시 교통관련 2번째 민생공약을 발표했다.경안천변 하상도로는 경안천을 끼고 오포에서 역동을 연결하는 외곽도로이며, 곤지암천변 하상도로는 곤지암에서 초월·지월리를 연결하는 외곽도로로 박해광 예비후보의 공약이 현실화 된다면 만성적인 광주시 내부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생정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한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시의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도로의
하남시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최우수1, 우수2, 장려2)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우수 공무원 5명은 시민과 부서로부터 추천된 15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실무평가단과 적극행정모니터링단의 예선심사를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본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최우수는 ‘제2금융권에 숨겨진 자산을 찾아서 조세 정의 실현(세원관리과 유재훈 주무관)’이 차지했다. 이는 고액 체납자들의 제2금융권 자산을 찾아 징수하고, 신탁자산에 대한
오수봉 총선 예비후보가 19일 하남시 감일동 로컬푸드 직매장 유치와 관련 제안을 내 놓았다.오 부의장은 “감일동은 하남시의 신도시로, 빠른 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감일동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들어서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오 부의장은 특히, 로컬푸드의 장점 중 하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그는 “로컬푸드 직거래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며 “로컬푸드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입함으로써 지역 농가와의 유대감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인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경기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18일 경기광주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안태준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들의 기성 정치권에 대한 실망이 매우 크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우리 정치는 그 속도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옛말처럼 국민들이 요구하는 새 시대에 부응하는 희망의 정치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특히 "광주시는 각종 규제와 난개발로 인한 후유증으로 주택·교통·복지 등 다양한
저는 하남전문가로서 스마트 시티, 하남시를 꿈꿉니다!아직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평소와 같이 하남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특히 정권교체 이후 윤석열 정부는 거대 야당의 발목정치에 붙잡혀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국가를 건설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정부의 성공과 나라의 경제발전은 우리 모두가 동의합니다.정부의 성공은 곧 국가와 국민의 성공이기도 합니다. 이 성공을 위해 정치가 존재해야 합니다.정치는 국민 속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광주시 공원 돌봄 자원봉사'를 운영한 결과 다수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봉사자들은 청석공원, 중대물빛공원 등 관내 주요공원에서 환경정화,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질서계도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공원 환경관리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공사는 그동안 공원시설에 대한 관리기관의 일방적인 운영·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공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공원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