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광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함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24년간 중앙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 모두를 광주에 바치겠다”면서“각종 개발비리와 규제로 얼룩진 도시라는 광주의 오명을 지우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어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이어 함 예비후보는“광주시민들에게 아침 출근길은 진 빠지는 일상이 됐다. 고통같은 교통부터 확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교통 공약을 1순위로 발표할 것임을 예고
추민규 더불어민주당 소속 하남 지역구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3시 미사역 인근 그랑파사쥬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엔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전 하남시의회 의장, 김상호 전 하남시장, 이교범 전 하남시장, 오승철‧최훈종 하남시의원을 비롯한 강병덕, 민병선, 박경미, 오수봉, 현영석 등 여야 예비후보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다.'71인의 초대장'의 의미에 대해 추 예비후보 측은 "70년대 1번 주자의 젊은 세대교체의 의미를 강조했으며, 추 예비후보의 출생연도 1971년과 지역에서 22년간
하남시의회 정혜영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지난 18일 하남시의회에서 시각장애인 생활편의 증진과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정 의원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시각장애인분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오는 2월 발의할 「하남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조례」에 담을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간담회에는 정혜영 의원을 비롯해 정병용·금광연·최훈종·오승철·오지연 의원과 시각장애인연합회 하남시지회 유영자 회장과 활동지원사,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김주열 팀장, 경기도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박세원 팀장, 하남시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하자보수 문제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아파트 현장점검에 나섰다.1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박선미‧정병용‧금광연‧정혜영‧최훈종‧오승철 의원 6명은 2024년 첫 현장점검으로, 단지 내 배수불량 문제로 수년째 여름철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하남시 학암동 소재의 위례롯데캐슬아파트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날 위례롯데캐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호걸 회장으로부터 단지 내 배수불량으로 인한 피해 현황과 하자보수 상황을 공유하고 아파트 단지를 꼼꼼히 둘러봤다.하남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한 위례롯데캐슬아
17일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장(이하 ‘위원장’)과 강경철 고양시서울편입추진위원장(이하 ‘고양위원장’), 김기윤 하남감일·위례 서울편입추진위원장(이하 ‘하남위원장’), 김경미 김포시서울편입시민연대위원장, 김구영 구리서울편입추진위원장, 박등열 감북·초이·감일서울편입추진위 감북대표(이하 ‘감북대표’) 등 고양·구리·김포·하남시민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선한 강경철 고양위원장은 조경태 위원장에게 고양시의 서울편입운동 현황을 전달하였고, 당 차원에서 서울편입 여론조사를 진행해 달라고 요
광주시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최대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 준다고 18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에 환경 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부과 금액은 차량의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되면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사업,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 자연환경 보전 사업 등에 쓰인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3월(1기분)과 9월(2기분)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2023년도 하남시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하남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긴급구조란 재난발생 우려가 현저하거나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인명구조 등의 활동 등 긴급하게 이루어지는 조치를 말하며, 긴급구조지원기관은 이러한 조치에 필요한 인력, 시설 등의 능력을 보유한 기관 및 단체를 말한다.하남소방서는 긴급구조책임기관으로서‘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를 ▲소방서와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협력 강화 ▲긴급구조를 위한 능력 유지 ▲각 지원기관의 능력에 맞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방자치 정치개혁을 위한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는 “만일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광주시 을지역에서 시·도의원 후보자격 심사 시 최소기준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밝히며 그 최소기준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시도의원 후보자격 심사 최소기준은◆ 연간 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 ◆ 연간 100만원 이상의 공익기부 실적 (청년후보는 감액 가능) ◆ 후보심사 신청일 이전 2년 이상 해당 지역 실거주 ◆ 국민의힘 책임당원 200명 이상 확보 및 1년 이상 유지다.박해광 후
광주시는 올해부터 관내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의무보험 가입을 유도하고자 차량등록과 전 직원 ‘차량번호판 집중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조에 의한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로 가입명령서를 받고 현재까지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무보험 차량이며 영치된 번호판은 보험 가입 시 반환이 가능하다.집중 영치 기간은 1월 18일 야간 영치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아파트 및 대형마트,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지난 15일 하남시 체육회의 효율적 운영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하남시 체육회 관계자와 관련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종 제수당 정비 등 체육회 급여체계 현실화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 ▲직원 확충 및 교육 실시 통한 전문성 강화 ▲운동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TF팀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정병용 의원은 “체육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선체육회가 출범하였으나 오히려 재정확보의 어려움과 체육회 직원의 처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강병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영등포구을, 3선), 문학진 전)국회의원, 박경미 전)국회의원, 손영채 전)하남시장, 이교범 전)하남시장, 김상호 전)하남시장, 홍미라 전)시의장, 방미숙 전)시의장, 강성삼 시의장과이례적으로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등 하남 지역 정치를 이끈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강병덕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었다.아울러 하남지역 사회단체장들과 종교·언론·사회복
지난 1월 13일, 유성근 후보 국민의 힘 22대 총선 출정식 및 럭키 세븐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함께 하여 열기를 뿜었으며 사무소에 방문객이 넘쳐나 계단 및 대로변까지 인파가 몰렸다. 먼저 내빈 축사로 나선 방성일 하남교회 담임 목사는 15년 정치 집회 불참석 관례를 깨고, 출정식에 참석해 “유성근 장로의 신실함과 정직함으로 하남을 바꿀 국회의원으로 도덕성이 검증된 훌륭한 분으로 이 시대에 일꾼으로 적임자”라고 축사하였고 정치적 동지 정인봉 전 국회의원은 “유성근은 하남을 위하여 하
송병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하남시 인구가 2010년 12만명에서 작년 33만명으로 10년 사이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은 더디기만 하다며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14일 신장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농구동호회 하남불스와 대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농구동호회 하남불스 홍성원 회장은 “현재 신장고등학교 농구장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평일이 아닌 일요일 하루만 사용할 수 있기에 농구를 좋아하는 회원들의 안타까움이 있다”고 토로했다.또한,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감일동 능안천공원 조성 관심시민들과 함께 능안천·벌말천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오 예비후보는 “능안천·벌말천 공원화 사업은 감일지구 주민들의 오랜 관심사업이지만, 사업이 3년째 지연되고 있다”며 “LH와 시청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LH는 ‘또 다른 공사와의 연계 때문’이라는 이유로 공사를 미루고 있고, 시청은 ‘LH가 시공 중이라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며 “주민들의 분통이 터질 만하다”고 말했다.이어 “공사 지연으로 인해
광주시는 지난 2022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컸던 퇴촌면 우산천 일대에 대한 개선복구 사업을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착공한 중·하류 측(오리교~관음1교) 개선복구 구간은 제방 축제 4㎞, 배수 구조물 18개소 등 총 2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토지 보상을 거쳐 올해 말에는 우산천 일대의 모든 복구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상류 측 1.3㎞(관음1교~우산1교)의 기능복원 구간은 이미 지난해 9월 착수해 올해 우기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지난 수해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구간
광주시는 2024년도 자동차세 연납분 고지서 11만여건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일괄 납부하고 연세액의 5%(실효 공제율 4.6%) 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시는 전년도에 자동차세 연납 납부 이력이 있는 납세자들에게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주소지로 발송했다.자동차세 연납 신청 방법은 인터넷 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신청‧납부하거나 시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지난 12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하남시 기후 대응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14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민단체인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이 최근 발표한 ‘2023 경기도 및 도내 기초자치단체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이행기반 구축현황 모니터링 결과보고서(2022년 12월~2023년 11월)’를 검토·분석하고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에 따르면 지난해 12
방세환 광주시장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았다.12일 시에 따르면 방 시장은 이날 민생현장 첫 행보로 오포1동에 위치한 ‘식판 천사’를 방문했다.이 업체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혹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방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고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현장 중심의 민생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민생현장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1일 올해 첫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현재 시장 취임 직후 시민참여·소통 시스템의 일환으로 구성된 정책모니터링단은 2년차를 맞이해 시와 시민의 소통창구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2024년 복지·교육·보건 분야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 정책모니터링단과 의견을 나누며 사업 방향을 정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복지 분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아동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복지 분야에서는 ‘육아종합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지난 10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과 관련 조례 정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적 제도 마련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정병용 의원은 “현대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회복지종사자 역할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는 반면, 이분들의 처우나 근무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라며 문제를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