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난 2일 A 국회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민원이 접수됐다.민원인은 지난 1월 19일자 보도자료< A의원, 하남 한강둔치 파크골프장 조성 - ‘하남숙원’ 생활체육사업 해결했다.>는 내용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하남선관위는 A의원이 보도한 '파크골프장'과 관련해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다만, 접수된 민원이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되는 지는 보도내용 사실관계를 모두 조사한 뒤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여서 섣불리 확정하기에는 이르다.이에 따라 선관위는 총선에 영향을 미칠
국민의힘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이 30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도식 예비후보는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제2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2022년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행정전문가로 최근에는 국민의힘에서 구상 중인 수도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하남시는 전국에서 가장
윤완채 전 도의원이 지난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하남시 출마를 공식화 했다.윤 완채 전 도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사람 사는 하남, 미래가 있는 명품도시 하남”을 만들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특히 윤완채 전 도의원은 "윤완채는 하남 사람, 태어난 고향이자, 정치의 꿈을 일구는 꿈의 산실"이라며 "제7대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는 영광도 2010년 하남시장 선거에서 낙선되는 아픔도 여러분과 함께 웃고 울며 오직, 하남발전을 위하여 “水滴穿石(수적천석)”의 일념으로 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고 밝혔다.그러면
25일 김기윤 변호사가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시 예비후보(국민의힘)로 등록했다.금번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변호사는 “교육과 관련된 정책, 법률, 인적 인프라는 경기도에서 김 변호사가 가장 으뜸이다. 당선될 경우 가장 수혜자는 학부모와 학생일 것”라면서 “앞으로 하남교육이 확~! 도약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2022년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당시 임태희 예비후보 법률자문단장을 맡아 캠프에서 법률업무 총괄 ▲임태희 교육감이 당선된 후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주호(현 교육부장관))의 법률자문단장을 역
제22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권의 검찰독재 심판과 지속가능한 미래하남의 비전’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 예비후보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방향과 목표를 잃었다"며 "합계출생율 0.68명을 바라보는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대책은 무엇인가, 탄소배출과 지구온난화로 이어지는 기후위기에 대한 청사진은 무엇인가,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의 속도감 있는 대책은 어디에 있나. 반도체 위기로부터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생시킬 성장동력은 무엇
지난 18일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라는 발언으로 행사장에서 끌려나간 사건을 두고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7명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강병덕, 민병선, 박경미, 오수봉, 이희청, 추민규 와 진보당 이현심 예비후보는 공동성명을 통해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야당 국회의원을 공개된 장소에서 강제로 사지를 붙들고 끌어낸 것은 박정희,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 시절에도 보기 힘든 야만의 극치"라고 주장했다.또한 "대통령실은 이 사건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총선에서 단수·우선공천 지역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이 발표한 단수·우선공천 지역 선정 기준에 따르면 우선추천(구 전략공천) 지역 선정 기준은 21대 총선과 8회 지방선거에서 당이 패배한 지역, 재·보궐선거를 포함 최근 국회의원 선거에서 3회 연속 패배한 지역, 현역 국회의원 및 직전 당협위원장이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공천 배제된 지역, 모든 공천 신청자가 여론조사에서 타당 후보와 10%포인트 이상 지지율 격차가 나는 지역, 지난 18일 이후 당협위원장이 일괄 사퇴한 지역, 당 국회의원 또는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현장 밀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금광연‧최훈종‧박선미‧오승철‧오지연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와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각각 방문했다. 우선,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미사동 487-7번지 소재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현황 및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는 사육실,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을
제22대 총선 출마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는 22일 하남시 자료를 공개하며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신장1동, 신장2동, 천현동은 주차 수급율 70이하 지역으로 분류될 뿐만 아니라 불법주차와 이에 따른 지역상권 쇠퇴, 심각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 문제, 시민 갈등과 교통사고 위험 등으로 원도심 주민들은 지금도 연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먼저 뼈아픈 반성과 성찰과 함께 이제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간 준비해온 계획을 밝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강 예비후보
최근 아주경제가 단독 보도한 '하남시 출마예정자 여야 8인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지역정가에 파장일 것으로 보인다.아주경제에 따르면 하남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자 중 8명은 지난달 12일 달아 놓았던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았다. 현수막에는 얼굴 사진과 이름, 정당명, 직책, 추진 정책 등이 담겨있어 공직선거법 제90조① 1호에 위반된다고 보도했다.공직선거법 제90조① 1호에 따르면 선거일 전 120일인 지난달 12월 12일부터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의 성명·사진을 명시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아
김기윤 변호사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경기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김기윤 변호사는 ‘하남갑’ 출마의사를 밝혔다.김기윤 변호사는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국방부·해양경찰을 상대로 정보공개청구 ▲해양경찰의 월북발표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및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면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문 정부의 고위공직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형사고발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시 면담 등 지난 4년동안 유
최종윤 국회의원이 결국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유야 "정치 복원에 앞장설 인재가 저의 빈자리를 채웠으면 한다"것이지만 정치권 일가에서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우선 최종윤 의원이 21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당시 제시했던 핵심 공약 두가지 모두 시작도 못한 상태로 말 그대로 빈 공약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최 의원의 핵심 공약 두가지 중 첫재로 미사섬 마이스 단지 조성 공약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최대 공약인 'K-스타월드' 조성 사업에 밀려 어느순간 사라졌다.또 미군 공여지인 캠프콜번에 포항공대와 협력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