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 위례도서관이 28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28일 위례도서관 3층 위례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아래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시의회 방미숙 의장 및 시의원, 위례하남 시민 등이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1부는 개관식, 2부는 ‘Summertime Jazz’음악회로 진행됐다. 개관식을 시작하며, 김상호 시장은 위례하남 주민들을 대표해 하남시 도서관 자문위원단장인 연세대학교 임호균 교수에 대
하남시 동부초등학교(교장 정필호) 핸드볼부가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강원 삼척시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전 겸 제76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2일 대전 복수초와의 첫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13일 광주 농성초와 14일 창원 반송초를 차례로 꺾고 조 2위로 본선 경기에 진출했다. 15일 다른 조 1위로 본선에 올라온 인천 부평남초와의 8강 경기가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열린 대회라 팀워크와 전술 수행이 잘되지 않았던 예선과 달리 본선 경기에서는 가볍고 유기적인 움직임과 끈끈한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하남역사박물관은 6월 29일 천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를 개교한다. 박물관학교는 관내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재로 알아보는 우리 마을 역사’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3학년 우리 고장 교과서는 광주와 하남이 묶여 있었는데 올해 처음 ‘우리 고장 하남’으로 단독 제작되었고, 는 교재 개편에 따라 ‘하남다움’을 위해 기획한 맞춤형 교육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청, 그리고 하남역사박물관 등 3개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교육청의 마을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2021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기 뮤지컬부터 대중음악, 발레, 오페라,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명품 공연들이 즐비하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로 시작되는 뮤지컬의 향연가장 먼저 8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 가 찾아온다. 녹록치 않은 서울살이의 현실을 진솔하게 담아낸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탄탄한 이야기, 깊이 있는 가사, 오래 기억될 음악으로 관객들의 지친 삶을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의 여름방학 특별전인 일러스트 그림책 「상상친구」 전시가 98%로 예매로 매진이 초 임박했다. 사전예약제로 실시된 관람권 1,920장이 16일 현재 30장만 남은 상태이다. 7월20일부터 8월15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는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다. 하남문화재단은 2천7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전시는 '일상에서의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열린다. 아이부터 어른
하남시(시장 김상호)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공사가 공정율 30%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착공한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공사는 17일 기준 약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공사는 50m 8레인 수영장 등 조성을 내용으로 한다. 연면적 3763㎡,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공사비 145억원 등 총 사업비 163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25m 6레인을 포함해 확장 50m 8레인 수영장과 샤워실, 탈의실은 물론 휴게라운지, GX룸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 1월 준공 후 5월부터 운영에 들어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개최한 시민참여 정책 공모 ‘하남 내일제안대회’(이하 ‘대회’)에서 ‘청정하남의 시작 나무고아원 쉼트리 프로젝트’를 제안한 미래원정대팀이 1등을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3월 16일부터 접수를 시작, 마감일인 4월 15일까지 시민 제안 84건과 공무원 제안 10건이 접수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8일 시는 평생학습관에서 ‘하남 내일제안대회’ 본선심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열고, 최종 입상 순위를 결정했다. 접수된 총 94건의 제안을 대상 실무부서 1차 평가를 거쳐 선발된 시민 3팀, 공무원 3팀 등 총 6개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이하 재단)이 지난 7일 하남의 문화,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서류전형을 통해 대외활동경력, 영상제작능력 등을 평가하여 소수정예로 최종 4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 중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경험이 있는 웹툰 작가도 있어 특별한 활약이 기대된다. 크리에이터는 온라인을 통해 하남문화재단의 사업을 웹툰, 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올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으로 문화재청과 경기도의 예산 보조를 받아 하남 동사지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한다. 하남 동사지는 보물 제12호 하남 동사지 오층석탑과 보물 제13호 하남 동사지 삼층석탑의 존재로 인해 폐사지 존재 가능성이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1983년 지표에서 발견된 ‘광주동사(廣州桐寺)’명 기와의 발견으로 ‘동사’라는 절 이름이 밝혀졌다. 이후 하남시 춘궁동을 좌우로 나누는 수도권 제1순환도로 건설 시 실시된 발굴조사(1988년 5월 ~ 12월)에서 동사지 중심 구역에
지난 20일 개최된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제1차 등록문화재 분과 심의에서 하남 구산성당(소유자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을 위한 사전심의가 가결됐다. 구산성당은 벽돌로 쌓은 131.1㎡(약 39평) 규모의 작은 근대 건축물로, 하남시가 개발되기 전 한강변 작은 시골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인 모금과 봉사로 소박하게 지어졌다. 1950년대 당시 천주교 건축의 특징과 함께 종교와 지역민 간의 유대감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보존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6년 미사신도시 개발에 따라 기존위치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24일 감일지구 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하남감일 역사유적공원 및 박물관(공립박물관)설립 사전평가에서 지적 사항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가 주체가 되고 사업시행자인 LH와 시민단체 등으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최정필 세종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감일지구 박물관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정필 세종대학교 명예교수는 "2018년부터 감일지구에서 수십 개의 백제시대 무덤과 함께
하남시 풍산지구에 멀티스포츠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7월에 착공한다. 센터는 덕풍동 734번지 1742㎡ 부지에 연면적 4999㎡, 지하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5레인의 25m 수영장을 포함해 헬스장·탁구장·다목적체육관·실내클라이밍장·실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부지매입비, 공사비 등을 포함 총 226억원이 투입된다. 이중 30억원은 지난 2018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확보했다. 2015년 기본계획 수립 후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지난 해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오는 31일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을 개관한다. 복지관은 감일스윗시티 8단지 내(감일순환로 95-3)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056㎡, 지하1층~지상1층 규모로 사업비는 총 5억 6800만원이 투입됐다. 지하1층은 ▲강당 ▲음악기초교실 ▲피아노교실 ▲어린이 쉼터가, 지상 1층은 ▲아동발달지원센터 ▲키즈카페 ▲멀티프로그램실 ▲유튜브실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복지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5월 LH와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사회복지법인인 휴먼복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오는 5월 29일(토) 검단산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숲속의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숲 속의 클래식 콘서트’는 하남시민들에게 치유를 선사하는 코로나 블루 극복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하남의 예술가와 함께한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클래식을 대표하는 악기로 구성된 피아노 4중주 벨레브 앙상블과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남성 4중창 ‘S mission이 무대를 함께한다. 공연의 무대가 되는 검
하남역사박물관이 2021년 첫 특별전으로 하남의 불교문화유산을 다룬 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보물 제332호 하남 하사창동 철조석가여래좌상이 하남을 떠난지 110주년이 되는 해를 기록하면서, 하사창동 철불이 가진 의미와 하남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였다. 하남 하사창동 철조석가여래좌상은 높이 2.8m, 무게 6.2톤 규모로 우리나라 현존 철불 중 가장 크다. 일제강점기에 이 철불이 하남에서 이왕가박물관(현재의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어떤 방식으로 옮겨갔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철불 이운(移運)에 상당한 노력이 들어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2021년을 맞아 준비한 인문, 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5월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3개 프로그램의 총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문 프로그램은 ‘춤의 인문학’과 ‘반려철학 입문하기’, 예술교육은 ‘즉흥공감극장’이 준비되었다. 프로그램은 기수별로 운영되며 모두 성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19일까지 모집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비 무료다. 2개 인문 프로그램은 ‘생활문화시설 인문 프로그램 지원사업’ 의 일환이다. 하남문화재단은 2018년 이후 4년째 이 사업에 선정되었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지난 4월 30일(금)부터 이틀간, 하남시 광주향교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4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1부에서는 광주향교와 하남문화재단이 협업한 ‘향교입학식’과 ‘향교 투어’가 진행되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입었던 유생복을 가지런히 입은 아이들은 향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부 프로그램에서는 국악기반 문화예술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은 장구 가락에 맞추어 인사를 하고 소원 항아리, 버나 돌리기, 길쌈놀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신체활동과
하남시가 지난 3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핸드볼) 감독 선임 공모에서 최종 3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해 오는 7일 면접을 실시한다. 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는 4월 29일자로 감독 공개채용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최종합격자는 각 면접위원의 평정총점 중 최고점수(1인)와 최저점수(1인)를 제외하고, 산술 평균해 최고득점자 1일을 선정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하남문화재단, 오산문화재단, 구리문화재단이 4월 28일(수) 환경·문화예술 융·복합 프로그램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올 해 초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환경&문화 실험실(E&C LAB)’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예술 및 환경을 매개로 환경·문화 거버넌스 확대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 ▲문화재단 문화․예술 활성화 및 환경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환경문화 실험실[E&C LAB] 사업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 및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재단은 사업비 2천3백만원을 확보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기도 문화의 날’ 하남 시내버스 타고 문화여행 가자 프로그램은 문화의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개최된다. 첫 사업으로는 4월 30일(금)부터 이틀간 광주향교에서 국악 기반 문화예술교육 ‘향교에서 소리랑 놀이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