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문화재단이 2017년‘시민 참여를 통한 문화가치 확산과 생활문화의 육성’의 전략 목표 아래 생활예술동호회 대상 문화충전소 운영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충전소’ 사업은 생활예술동호회의 자발적 생활문화 참여 확대를 위한 공간지원 사업으로 하남문화예술회관의 강의실 및 연습실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남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예술동호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공간 사용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정치 및 종교행사나 가족모임, 송년회 등 문화예술과 관련 없는 활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개인학원 또는 교습소 등 영리 목적의 운영이나 전문예술단체 또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충전소 참여 동호회는 지속성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남시의
하남역사박물관이 지난 5월부터 발굴중인 하남시 광암동 산42번지 일원(금암산)에서 용인 보정동 고분군(사적 제500호)과 여주 매룡리 고분군(경기도 기념물 제180호)와 필적하는 대규모 신라고분군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금암산 고분군은 하남 이성산성(사적 제422호)과 남한산성(사적 제57호)을 잇는 능선상에 조성된 삼국시대 고분군으로 2000년대 초반에 지표조사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으며 2005년 일부지역에 대한 문화재 조사에서 백제 석실묘 2기와 신라 석곽묘 10기 등 삼국시대 고분들이 조사된 바 있다.7개월에 걸친 조사 결과 신라 석실묘와 석곽묘 등 6기의 고분을 1차적으로 확인했으며, 이들 고분에서 인화문평구병, 유개완, 청동경, 청동 숫가락, 철제 과대금구 등의 유물이 출토됐다.출
극단파발극회(대표 이기복)의 남한산성창작뮤지컬 ‘달을 태우다’가 지난 26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진 ‘제9회 대한민국연극 대상’에서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했다. ‘제9회 대한민국연극 대상’은 2016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공연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젊은 연극인상’, ‘자랑스런 연극인상’, 월간한국연극 선정 연극 베스트7‘, 그리고 15개의 베스트작품상‘을 선정해 시상했다.남한산성창작뮤지컬 ‘달을 태우다’는 광지원 해동화놀이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달집태우기를 기본 소재로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살았던 천민 서흔남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창작초연된 작품으로 시립광지원농악단(예술감독 양
(재)하남문화재단이 현대자동차그룹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2016 해피존 티켓나눔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관람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문화소외계층 등의 공연․전시 관람료를 지원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반조성을 통한 생활 속 문화 참여의 일상화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풍토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6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선정을 통해 국립발레단의 , 뮤지컬, 타악콘서트 공연에 500여명을 초청하여 문화복지 제공에 기여한 바 있다.‘2016년 해피존 티켓나눔사업’을 통해
신장고등학교 '포커페이스' 연극반이 경기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가 후원하며 (사)한국연극협회 경기지회가 주관한 경기도 청소년 건강 연극제에서 단체 대상과 인기상, 연출상,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지도교사상 등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4개 권역예선을 거쳐 18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열렸다.(사)한국연극협회 경기지회는 이번대회 슬로건으로“이제, 우리 꿈을 피우자”로 정하고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했다.
하남문화원(원장 유병기)이 하남에 숨어있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그 위상과 의의를 재조명하고자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제8회 하남문화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백제의 불교문화, 정치제도 검토와 조선시대 사료에 등장하는 하남에 대한 인식변화를 세부주제로 선정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백제 불교미술 속의 하남의 위치'라는 주제로 숙명여자대학 홍대한 박사와 이상훈 대한황실문화원 전례 부장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또한 '초기 백제를 중심으로 한 정치체제 연구'에 대해 경기도 유형문화재 기념물분과위원장이 발표에 나선다.사회자로는 문재범 하남역사박물관장이 맡는다. 하남문화원 관계자는 "백제문화 심층연구를 통해 하남시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하남시 하사창동 일원에서 출토된 천왕사지 용문와당 등 유물 556점이 하남역사박물관이 위탁보관하게 됐다. 하남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이번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유물들은 天王’명기와, 용무늬기와, 청동대접 등으로 하남 천왕사지 유적을 비롯한 전체 10개 유적에서 출토된 국가귀속문화재 556점이다.이번에 성사된 국가귀속문화재의 위탁을 시작으로 관내에서 출토된 훌륭한 문화유산에 대한 위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박물관으로 위탁된 국가귀속문화재는 상설 및 특별전시, 교육프로그램 등의 컨텐츠로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하남역사박물관은 문화재청 및 경기도청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2015년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하남문화재단이 17일 오후 2시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제1회 모닥불 축제를 개최한다.모닥불축제는 하남시 생활문화동호회 15개 팀의 140여명의 공연 및 전시로 이루어지는 생활문화동호회 문화축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모닥불 축제에서는 참가 동호회인들을 대상으로 축제운영위원회를 구성, 위원회를 통해 축제기획, 운영까지 동호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닥불축제운영위원회 홍성용 회장(하남색소폰협회)은 “하남시 동호회연합 행사인 모닥불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서로 다른 동호회들이 모여 준비를 하느라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이번 행사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하남시의 동호회가 참가하여 많은 시민들이 생활문화예술을 즐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
하남문화재단이 전 연령층이 골라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12월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12월 17일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의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을 시작으로 12월 21일~2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특집 뮤지컬 ‘꼬마 산타 핀들의 모험’, 12월 24일에는 체코의 보석 같은 문화사절인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공연’, 12월 30일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가수 조성모, 아이비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로 관객들을 만난다. 연말 공연의 포문을 열어줄 장사익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은 2012년 이후 4년 만에 장사익을 다시 만나는 하남시민들의 반가운 마음을 표현이라도 하듯 조기 매진됐다. 이번 장사익 소리판은 건강을 다시 찾은 그의 음악 여정을 담은 장사익 소리판
하남시 감일동 주택개발사업 지구에서 4세기 중반으로 추정되는 백제시대 석실묘 30여기가 무더기로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감일지구는 LH공사가 주택개발 사업을 위해 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곳으로 현재 고려문화재단이 발굴하고 있다.고려문화재단은 지난 10월 26일 지도위원회를 열고 발견된 석실묘가 백제시대의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고려문화재단은 지도위원회를 거쳐 오는 13일 오후 2시에 현장에서 일반공개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번 발굴로 인해 하남지역의 석실묘 분포도가 금암산 일대와 감일동 일대 등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어 하남시 정체성을 밝히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 발굴을 통해 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도 출토된 것으로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이 개관 5주년을 맞아『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을 오는 12월 22일부터 2017년 0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유발시키는 재미있는 체험전시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을 보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반쪽이 최정현 작가는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전구로 만든 파리, 폐타이어로 만든 청설모 등 흔히 쓰레기로 치부해 버리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조형예술작품 300여점을 제작해 전시한다. 서울대 서양학과 출신인 그는 20년간 지면을 통해 시사만평을 연재한 만화작가로 최근은 폐
감일동 능성구씨의 선조인 '효자 구연태'가 하남시 연극극단 '한홀'(대표 김성두)에 의해 무대에 오르게 됐다.'효자 구연태'는 하남시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구비설화에 전해져 내려오는 '효'의 표본으로 알려지고 있다.하남시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 설화에는 구연태가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꿈속에서 저승사자가 나타나 호되게 혼이 나면서 시작된다. 병들어 누워있는 아버지가 노루고기가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은 구연태는 노루고기를 구하러 길을 떠난다. 하지만 사기꾼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반전에 이른다.반전의 이야기는 연극을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이번 연극을 연출한 김성두 대표는 "이번 작품에는 인간만이 행위 할 수 있는 ‘효’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며 "다른 많은 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박진주 단원이 최근 서산시 해미읍성 특설무대 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농악보존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 등에서 후원하는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는 우수한 재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쇠놀이, 설장구, 채상소고, 고깔소고 등 농악 5개 부문에 대하여 명인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통해 시상하는 상이다.박 단원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에 흩어져있는 소고춤의 모든 동작을 조화롭게 구성한 ‘경기고깔소고춤’을 선보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한편, 광지원농악은 남한산성면 광지원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속 농악으로 시에서는 광지원 농악 보전 전승을 위해 광주시 무
'손에 손잡고' 하남시지부(회장 인광순)가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2회에 걸쳐 하남 나그네집과 하남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얼씨구 품바' 공연을 갖는다.'손에 손잡고' 하남시지부는 2014년 설립된 봉사단체로 하남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얼씨구 품바' 공연 봉사를 해오고 있다.설립 3년간 '손에 손잡고' 하남시지부의 '얼씨구 품바' 공연은 해를 거듭할수록 공연 횟수를 늘려가며 소외계층에 한 층 다가가고 있다. 하남시뿐만 아니라 구리, 양평, 강원도 진부, 서울시 양천구, 은평구 등 지역과 무관한 공연도 매년 늘려가고 있는 추세다.이번 '얼씨구 품바' 공연에서는 제1막에 몰락한 대감과 황진이가 만나 봄나들이를 떠나고 제2막에서는 대감과 황진이는 각설이와 모진 풍파
하남 이성산성 13차 발굴, 일반인 공개가 10일 오후 2시 이성산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16일부터 현재까지 한양대학교 박물관(조사단장 안신원 한양대 박물관장)이 조사한 결과 서문으로 추정되며 이곳에서는 문지공석 2개와 1차 성벽과 2차 성벽 및 다수의 기왓장, 토기 파편 등이 출토됐다.1차 성벽은 6~7단이 잔존하고 있으며 추정 높이는 약 6.8m로 면석은 편평하게 치석되어 있고 뒷면은 삼각형 모양으로 수직으로 쌓여져 있다. 2차 성벽의 잔존하는 길이는 8.5m, 폭은 1차성벽부터 4.2m다. 축조방식은 바닥다짐을 한 후 기단석을 쌓고 그 위로 옥수수돌을 이용해 들여쌓는 방식으로 축성됐다. 문지 내부에는 배수로, 문지공석, 내옹성이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하남시지부가 ‘대중뮤지컬 수화로 보기 프로젝트’를 이어 받은 수화극회 '수'(2015년 창단)가 수화음악극 이라는 작품으로 11월 5일 하남단막극장에서 막을 올린다.은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서동도령이 최고의 연애 선수라는 기발한 설정의 코믹연애사극으로 지난 2011년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의 후원과 아시아브릿지컨텐츠의 저작권 사용 승인에 힘입어 수화음악극으로 올리게 됐다. 수화극회 '수'는 보다 전문적인 수화뮤지컬 예술가 양성 및 공연을 위해 하남시지부로부터 독립한 농인과 청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단체이다.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부는 지난 2011년
하남문화원 학술조사단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일본 기구치성을 방문해 하남 이성산성과 일본 기구치성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한 후 오는 8일 일본 기구치성 관계자들이 하남을 방문한다. 일본 방문단에는 기구치성 야노 유스케(矢野裕介) 온고창생관 문화재 교류과장, 기자키 야스히로 장식고분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방문단은 8일 도착 후 남한산성을 답사하고 이튿날에는 하남역사박물과 방문 후 오후에는 학술세미나를 통해 관련성을 토론할 예정이다.또한 3일차에는 기구치성과 연관성이 있는 이성산성을 답사하고 오후에는 몽촌토성,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하고 마지막 날에는 풍납토성을 방문하고 귀국길에 오른다.일본 학자들의 하남 방문은 이성산성과 기구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11월 4일(금) 트로트 청춘열차 김연자 & 설운도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는 하남문화재단이 지난 10월 젊은 층을 대상으로 기획한 ‘케미콘서트 정엽&거미’에 이어 중장년층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와 영원한 트로트 아재 ‘설운도’의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는 콘서트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꺾기 창법이 매력적인 가수 김연자는 1974년 로 데뷔한 후 ‘천하장사 만만세’라고 하면 누구나 아는 , 서울올림픽 찬가 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일본에서도 1988년 를 히트시킨 후, 엔카가수로 크게 성공하였다.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나
오는 23일 광주향교에서 제1회 세계 패션쇼 전통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하남전통예술단(단장 김홍주)이 주최한 자리로 하남전통예술단과 이순화 갤러리가 콜라보레이션해 패션쇼, 전통공연, 난타퍼포먼스공연, 국악 등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순화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한복패션쇼는 역사 속 백제의 모습을 패션쇼로 만들어 백제시대‘依(의)’생활을 간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다. 패션쇼 무대는 전문모델외에도 시민참가자를 선정해 패션쇼 모델로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향교 속 보물찾기, 북 체험하기, 전통의상 직접 입어보기, 향교를 배경으로 사진촬영하기, 전통향교에 대한 해설듣기 등 많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하남전통예술단 김홍주
하남시의 유일한 공립 박물관인 하남역사박물관은 고서에 기록되어 있는 백제 건국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건국집단의 이동 경로로 추정되는 한강 유역에서 발견된 기원전후시기의 고고유적과 출토된 유물을 바탕으로 2016 백제문화특별전 ’백제, 그 시작을 보다’ 특별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의 고대 역사서의 『삼국사기』, 『삼국유사』 외에 중국의 『북사』와 『수서』, 일본의 『속일본기』 등 고대 역사서에서 언급된 다양한 백제 건국설화와 함께 백제가 국가로서의 모습을 갖춰나가는 시기의 북한강 상류 지역부터 한강의 하류 지역까지 기원전후시기의 고고 유적을 살펴보고, 각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의 유사한 부분과 지역별 차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삼국사기』「백제본기」에 등장하는 백제 건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