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와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공동협약식을 갖고 전왕표 의장과 조합원들이 하남시 국회의원 최종윤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나섰다.이날 한국노총 성남 지역지부는 공개 지지선언을 통해 “오는 4.15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를 공식 지지후보로 결정, 각 후보와 공동선대위를 구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하여 전 조직적 역량을 다하여 필승을 위한 전략회의 등 조합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돌입할 것이다”고 말했다.또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 임종성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섰다.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18일,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서 ‘4.15총선 승리를 위한 3.18 공식 지지 결의대회’를 열고 임종성 예비후보를 비롯, 김태년‧윤영찬‧김병관‧김병욱‧소병훈‧최종윤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지지선언에서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임종성 예비후보 등에 대해 “노동존중을 실천할 국회의원 후보자”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하여 전 조직적 역량을 다하여 필승을
광주시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무상으로 공급한다.시는 19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지역 내 임신부와 홀몸어르신들에게 1인당 2매를 무상 공급한다. 또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게 가구당 5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이번 마스크 무상 공급은 마스크 5부제로 지정된 날짜에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지만 일반인 보다 외출을 더욱 자제해야 하는 임신부, 면역력이 취약한 홀몸어르신, 자녀 보육 등으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3자녀 이
하남시는 이달부터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이 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효율적인 감시를 위해 하남시 최초로 환경감시용 드론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해결 요구가 급증에 따라 지난해 11월 미세먼지 저감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강도 높은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기조의 일환으로 공무원이 직접 점검하기 힘든 사각지대를 없애고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감시할 수 있는 드론을 활용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다.시는 드론을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시 노동자 복합쉼터의 휴관기간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이에 앞서 시는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3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휴관을 결정했다.그러나 인근지역과 광주시에 확진자가 발생하고 지역감염 확산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는 다중이용시설인 노동자 복합쉼터의 휴관을 3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휴관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며 “시민 여
광주시는 개별주택 1만6천436호, 공동주택 10만8천577호에 대해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산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8일까지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개별주택가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광주시청 세정과(031-760-2198, 2199)와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도 열람 가능하다.주택가격(안)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은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승택, 정은숙 두 명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투표소에서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대책 마련 및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소병훈 의원은 투표과정에서 코로나19의 감염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소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입구에서의 체온 측정,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마스크 지급, 투표 대기 인원의 1~2미터 거리유지 등을 제안했으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 자리를 거절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무소속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시, 국토교통위원회)의 4.15총선 승리를 위해 선거 지원 등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17일 오전 김종인 전 대표 연구실에서 이 의원을 만난 김 전 대표는 “이 의원은 중소기업청장, 국회 기재위 간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등 손꼽히는 경제정책 전문가로 국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면서 “정당을 떠나 이 의원의 능력과 열정이 21대 국회에서도 이어져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해야한다”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구광현)가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30일인 3월 16일부터 선거일인 4월 15일까지 「공직선거법」에 따라 금지되는 사항을 예비후보자 등에게 안내했다.정당은 소속 당원의 단합·수련·연수·교육 그 밖에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선거가 실시중인 선거구 안이나 선거구민인 당원을 대상으로 당원수련회, 후보자출정식, 필승결의대회 등 일체의 당원집회를 개최할 수가 없다.다만, 당무에 관한 연락·지시 등을 위해 일시적으로 이루어지는 당원 간의 면접은 당원집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하남시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17일 제274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결산검사위원은 광주시의회 이미영 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20일 동안 2019년도 광주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이미영 의원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예산낭비 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해 시민
하남시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중인 신장도서관(하남대로 740)을‘호흡기감염클리닉’으로 운영 중에 있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민간 의료기관 진료가 어려운 호흡기 질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호흡기감염클리닉’을 추진하게 됐다.이번에 시에서 마련한‘호흡기감염클리닉’은 민간의료기관과 보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되는 시스템이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이며 ▲운영방법은 환자 간 교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진료대상은 역학적 관련성이 적은 단순감기, 발열 등 진료가 거부된
광주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관내 자영업자들을 위로하고 방역이 완료된 곳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관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확진자가 방문한 퇴촌면에 위치한 식당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이하 부서장들이 참석했다.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이용 등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공감하나 집중 방역이 완료된 시설은 안전하다”며 “지역 내 자영업자들도 상생할 수 있도록 너무 큰 동요 없이 시민들이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