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오는 4.15총선을 앞둔 후보들이 오프라인 선거운동 대신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광주(갑)선거구 미래통합당 조억동 후보는 ‘정권심판! 국민과 함께 새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넣은 예비홍보물을 12일 선거구 세대수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7705가구에 발송 예정이다.조억동 후보는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아야 할 때이며 선거를 앞둔 정치인도 예외일 수 없다. 때문에 지난 20여 일간 예비후보 명함 대신에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지역곳곳의 방
광주문화원이 ‘광주시 정체성 찾기’에 발 벗고 나선다.광주문화원은 광주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 정체성 찾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일 시는 광주문화원에서 이창희 문화원장과 이범재 사무국장, 허현무 광주학연구소장, 박광민 한국어문교육연구회원, 구정서 공보담당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범시민적으로 광주시 정체성 찾기 캠페인을 추진, 정확한 정보전달 및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에서 광주문화원은
하남시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와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합회장 새빛교회 조남주 목사님을 비롯한 16개 교회 목사와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관련 조찬간담회를 가졌다.김상호 하남시장은 시 관내 목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그간 교회별 자체 소독 실시와 예배 자제를 통해 하남시가 확진자 발생이 없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감염병 확산의 기로인 현 시점부터 1~2주간에 모든 시민들의 사회활동을 자제하는‘사회적 거리두기’필요함을 강조하며, 지역주민과의 밀접한 교회에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1시간 30분간 진행된 간담회는 구성구
하남시 주민자치위원연합회(연합회장 신용현)는 지난 9일 시장 집무실에서 하남시에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현금 200만원 상당의 소독약품 등을 전달했다.신용현 연합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감염병 유입으로 인한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덕풍 3동 유관단체 회원도 현금 400만원상당의 방역물품과 취약계층 지원 물품 등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김상호 하남시장은 “국가적으
더불어민주당 임종성(경기광주을).김병관(성남분당갑).김병욱(성남분당을) 국회의원이 광주시 오포와 성남시 분당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광주 오포~성남 분당 도시철도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이들 국회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오포~성남 분당 간 도시철도 구축 사업」을 최우선 공약으로 반영하고, 제21대 국회의원이 되면 상호협력을 통해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혀 광주 오포와 성남 분당 간 도시철도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임종성 의원을 비롯한 이들 의원은 지난해 ‘2020년 정부
최종윤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하남시 민주당 시의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나섰다.최종윤 예비후보는 9일 황산사거리에서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목에 걸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버스 및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동일시간대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시청앞과 선동IC 등지에서 각자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또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주말부터 덕풍시장, 신장시장, 석바대 상점가 등
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천현초등학교 체육관 및 교실증축 20억5천4백만 원, 신평초 화장실개선 11억1천4백만 원, 경영고 화장실 개선사업 3억2천7백만 원 및 고교학점제 선도도시선정 1억 원, 하남시 진로진학보조교사 지원비 5천만 원 등 특교와 교육청 예산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고교학점제 선도도시 선정에서 하남시가 선정된 이유로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관심이 많은 진로진학 전문가 추민규 의원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원사격이 있었다는 설명이다.이번 하남시가 고교학점제 선도도시로 선정되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은 지난 6일, 물류단지 실수요검증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이양하는 내용의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현재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100만㎡ 이하 규모의 물류단지 지정권한을 시·도지사에게 부여하고 있다.그러나 물류단지 지정 전에 거쳐야 하는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을 국토교통부장관이 실시하면서 경기도 광주시 등 일부 기초지자체에 물류단지가 집중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이에 임 의원은 지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은 대표발의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소 의원은 개정안 통과에 대해 ”이번 개정안 통과를 기점으로 물류단지 지정과 실수요 검증에서 해당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소병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국토부장관이 물류단지를 지정하기 위해 일반물류단지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해당 지역(시장)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사전단계인 실수요 검증 과정에서도 해당 사업에 대한 관계 행정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도척초 특별교실 증축 예산 10억5,700만원만원을 확보했다.임 의원은 6일, 교육부로부터 도척초등학교 미술실‧음악실‧시청각실 개설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4억5,800만원이 배정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그 동안 도척초는 별도의 음악실, 미술실, 시청각실이 설치돼 있지 않아 해당 교과교육에 차질이 있어왔다.하지만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각 특별교실이 설치, 학생들의 음악, 미술, 디지털‧ICT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청각실은 학생‧학부모들의 다양한 연수‧회의공간으로도 활용될 예
하남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징수활동 완화 등 지원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환자 ․ 자택격리자와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자, 방문고객 및 일거리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점 등의 직 ․ 간접 피해자이며,‘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된다.시는 피해 납세자에게 지방소득세 등 신고세목에 대하여는 신고 또는 납부기한을 6개월(최대 1년)의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장하며 재산세
광주시는 코로나19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인 기초수급세대에 대한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인 기초수급 3천815세대와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 900명에 대한 건강상태 및 안부확인, 유증상 모니터링, 감염예방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전 읍·면·동 복지담당부서는 기초수급세대 3천815세대에 대해 전화 및 문자로 계속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본청 복지정책과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900명에 대한 안부를 확인했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