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우리마을메이커협동조합(대표:여준영)이 2020년 행정안전부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고 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매년 공모를 통해 현지실사, 적격검토, 1차심사(경기도), 2차심사(행정안전부)를 거쳐 행정안정부 장관이 지정하고 지자체가 관리 감독한다.마을기업이 되기 위한 4대 필수 요건으로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이다.신규마을기업으로
소병훈 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는 26일, 소병훈국회의원후보사무실에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성남(광주, 하남)지역지부와 함께 ‘4・15 총선거 승리 노동 존중 정책연대 협약서’ 체결 및 전달식을 열고 압도적 승리 및 노동 존중을 공동 선언했다.소병훈 후보와 한국노총은 정책연대 협약을 통해 문재인 현 정부의 노동정책에 발맞춰 “노동 존중과 연대의 가치, 촛불시민혁명이 표출한 국민주권의 가치와 정의를 계승”하고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존중과 평등복지의 광주시 건설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고 실천”하기
광주시가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중교통 수단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신동헌 시장은 이날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출근형 급행 광역버스 G3202번 버스를 이용해 관내 지역을 둘러봤다.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을 막연히 기피하는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버스나 지하철은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신 시장은 직접 출근시간에 버스에 탑승했다.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이해한
광주시는 25일 영유아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45개소 어린이집에 방역물품 구입비 6,400여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어린이집 345개소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비를 예산에 긴급 편성했으며 어린이집에서 방역물품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처했다.또한, 어린이집에 지원된 보조금으로 방역물품 구매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수급 업체를 찾는 등 보육교직원과 아동들의 안전 보육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인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하남시는 지난 23일 0시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이 개시된다고 24일 밝혔다.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내년 3월 22일까지이다.주요 보장내용으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1,000만원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기간에 따라 15만원에서 최대 35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7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원을 지급한다.이 밖에도 ▲자전거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신동헌 시장은 지난 20일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경안시장을 찾아 착한 건물주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선도적으로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경안시장 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합해 코로나19 사태 피해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임대료 인하 운동에 더 많은 건물주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최현범 경안시장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영광특수산업과 함께 제작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1천개(500만원 상당)를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정우경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때에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꼭 필요한 면 마스크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구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광주시는 24일 시민들의 공적 마스크 구매 편의를 위해 관내 약국별 마스크 재고현황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문자알리미 서비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5분 단위로 제공하는 관내 약국별 마스크 재고현황 정보를 모바일 문자로 제공,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시민 및 어르신들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이용방법은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에 수신번호 #1110-6100로 ‘약국’ 또는 ‘마스크’ 문자를 보내면 1분 이내에 마스크 재고량이 많은 약국을 기준으로 소재지(행정동), 약국명, 재고수량, 약국 전화번호 등 정보를 받을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이하 수련관)은 공식 홈페이지(www.hnyouth.kr)를 3월 20일 가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홈페이지는 교육 프로그램 안내·층별 시설 안내·SNS 연동을 통한 수련관 소식 등으로 구성했다. 홈페이지에 탑재된 카운트다운 기능을 활용해 개관일을 안내하고 있으며, 수련관 위치 안내와 문의 사항을 접수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다.지금까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한 수련관의 소식과 프로그램 안내·이벤트 등의 소식을 전하며 하남시 청소년들과 소통해왔으나 앞으로 홈페이지와 병행 운영한다.수련관
광주시는 23일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증만 제시하면 공적마스클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발표한 마스크 수급 대책에 따라 구입 혼선을 방지하고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확정했다.그동안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같이 제시해야 구입이 가능해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지 않아 발걸음을 돌려야하는 외국인이 많았던 상황이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증 발급을 위한 민원증가 및 불편이 예상돼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지난 9일부터 외국인이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경우 건강보험증 없이 외국인등록증만 제시하
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하남 학습관 설립 유치에 직접 팔 걷고 나섰다.현재 하남시의 인구는 지난 1989년 시 승격 당시 9만 7천여 명에서 매년 빠른 속도로 늘어나 지난달(2020년 2월) 기준으로 27만 5천여 명 까지 늘어났으며 오는 2020년 말 약 34만여 명(하남시 추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중 하남의 방통대 재학중인 학생의 경우 약 650여명으로 하남시 20세 이상 인구의 약 0.3%를 차지한다.방송통신대학교 학칙 제 22조 2항에 따르면 부속시설로 시·군 학습관을 둘 수 있으며
이현재 의원이 미사강변도시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경찰서, LH하남사업본부 등 관계기관에 주민편의가 반영되도록 지속 촉구해 미사 생활환경개선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그 동안 불법유턴으로 사고위험이 있어왔으나 유턴허용으로 안전이 증대됐고, 조정대로 과속으로 인근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심했으나 50㎞ 속도제한으로 소음공해가 완화될 것이기에 다행”이라고 밝혔다.또한 LH 하남사업본부에서는 ▲미사강변동로 보행로는 3월, 교차하는 보행자통로는 식재와 안전시설 설치로 4월 중 완료예정 ▲11단지 앞 버스정류장 쉘터 설치는 3월 중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