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이며 하남미협 부지부장인 화음 안정규 선생의 개인전이 4월 8일부터 22일까지 하남문화에술회관 art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화음 안정규 선생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서예대전 캘리그라피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경기미술협회 심사위원과 한국서예가협회 이사를 거쳐 하남미협 부지장을 역임하고 있다. 수상 경력은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 심사위원 선정 특별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2016년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개인전도 가졌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제3회 경기도 독립야구리그가 7일 성대하게 개막했다. 올해 리그는 새롭게 창단한 광주 스코어본 하이에나들과 시흥 울브스 그리고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가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광주시를 연고지로 하는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독립야구단은 프로진출이 좌절된 선수들에게 부활의 기회를 주는 팀으로 하이에나는 사회성과 협동심이 강하고 지능이 높은 동물로 서로간의 상생의 발전을 이루고자 팀명으로 정했다. 경기도 독립야구단 5개팀 선수들은 회비를 지불하고 운동하는 구조이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재단의 공식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3일부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출범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개의 첫 울림’이라는 타이틀로 5월 3일부터 8일까지 1주간 개최되는 축하 공연은 국악부터 클래식, 크로스오버, 연극 등 5개의 공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치밴드, 조수미, 포르테 디 콰트로, 송영훈 등이 참여한다. 5월 3일 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으로 2020년을 온통 ‘범’의 해로 만들었던 이날치가 광주시를 대표하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비보이 댄스팀 구니스 컴퍼니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2021년 첫 대면공연으로 4월 3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발디의 '사계‘는 워낙 대중적인 클래식이지만, 피아졸라의 '사계'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 이번 무대는 바로크의 질서와 탱고의 열정을 동시에 만나보는 시간이다. 두 개의 ’사계‘가 더해진 ’팔계‘의 선율을 통해, 관객들은 두 시대와 공간이 펼쳐내는 각각의 풍경과 정서에 흠뻑 빠지게 된다. 서정적이고 맑은 느낌의 비발디 그리고 섬세하면서도 격렬한 음색의 피아졸라를 비교해보며,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회 해공민주평화상 시상을 위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헌 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신학영 해공 유족회장, 이창희 광주문화원장 등이 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해공선생의 업적을 선양하기 위한 평화상 시상 운영계획을 심의했다. 해공민주평화상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자주독립, 민주주의 수호, 인재양성을 위한 정신과 업적을 선양해 국민이 본받고 싶은 인물로 삼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랑스러운 광주인(人)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곤지암읍 소머리국밥 축제’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26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읍 상인회, 곤지암읍 이장협의회, 곤지암읍 새마을 남·녀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곤지암농협 등 단체장이 모여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 추진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축제 추진위 구성 및 추진 방향 등 축제 추진의 개략적인 틀 구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논의 결과 추진위는 곤지암읍장을 비롯한 5개 단체장, 소머리국밥 상인 대표 등 20인 이내의 구성으로 결정됐으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를 연다. 는 ‘(무)척 기쁜 (지)하철 (개)통’라는 뜻으로 하남시 지하철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여는 ‘온라인 릴레이 콘서트’이다. 재단은 작년 8월, 지하철 1단계 개통(미사역, 하남풍산역)을 축하하기 위해 25팀의 지역예술인들과 을 열었다. 개통 기념일을 시작으로 25일간 펼쳐진 릴레이 콘서트는 누적 조회 수 22,780회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적 제314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인 광주시 광주조선백자요지가 지난 2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에서 7년 연속 지역명소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오랜 기간에 거쳐 명가명품으로 발돋움한 제품에 대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전통을 지키고 알리려는 지자체와 기관, 소비자 삶의 질 향상과 소비자 만족에 앞장 선 기업과 제품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조선백자요지는 조선시대 백자를 제작하던 가마터로 왕실에서 사용하
하남문화원(원장 유병기) 경기도의 일제청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하남의 3.1운동 정신을 관내 학생들 및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계승・발전시키고자 홍보영상물을 제작했다. 하남의 독립운동은 1919년 3월27일 이대헌, 김교영, 김홍렬, 구희서 등 4명이 독립만세운동이 전개한 날이다. 하남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하남문화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당시 동부와 서부의 만세시위대가 이동한 경로와 봉화를 올렸던 4곳의 야산(동부의 이대헌-매봉, 김교영-구산, 김홍렬-황산, 서부의 구희서-감일동 뒷산)을 자료조사하고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하남시 3.1만세운동 102주년과 지하철 하남선 전(全)구간 개통을 축하하며 ‘하남시 기념일 축하 행사 「하남시, 만세의 그 날」을 개최한다. ‘하남시, 만세의 그 날’은 3월 27일(토)에 진행되는 시민참여형 플래시몹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919년 3월 27일은 하남시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난 날이다. 3월 26일 동부면의 이대헌은 3.1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태극기를 만드는 등 만세운동 준비를 했다. 마침내 27일 동네주민들과 함께 횃불시위 전개와 함께 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생활문화센터 ‘하다’가 ‘2021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400만 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생활문화센터가 주민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생활문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하다’가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대표 고신애)와 함께 기획한 ‘하남 愛 살어리랏다’ 프로그램이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광주시가 역동 산1-1번지 중앙공원 내에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역사박물관 운영을 위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광주 역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설립 타당성에 관한 사전평가를 받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광주시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 광주 역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역사박물관의 개관 및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며 광주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방안에 관한 사항과 역사박물관 건립운영에 관한 사항, 광주의 역사 문화를 널리 알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 청소년들의 활동공간 확충을 위해 ‘감일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하남시는 청소년 3명을 포함해 청소년전문가, 지역대표 등이 참여하는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하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경과보고, 청소년문화의집 기본설계(안) 설명, 설계(안)에 대한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과정에 전문가, 지역주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건립과정에서 전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하남역사박물관이 2014년 신축 재개관 이후 8년 만에 상설전시실 중 고대실 개편을 완료하여 첨단 박물관으로의 도약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 공모에 ‘이성산성, 한강을 지배하다’라는 주제로 사업이 선정됐다. 당시 유수의 박물관들이 연구 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지원하였던 것과 달리 하남역사박물관은 기술 분야의 외부 지원 없이 지역 내 문화유산인 하남 이성산성(사적 제422호)의 콘텐츠 발굴 및 박물관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8일 집무실에서 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한 하남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김 시장은 이날 하남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해 온 김희근, 김선영, 박세옥 3명에게 ‘경기도 관광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들은 2004년 박물관 문화해설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7년 동안을 해설사로 활동하며 광주향교 등 하남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알리는 데 힘써 왔다. 김상호 시장은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하남다움’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성산성, 광주향교, 미사리 선사유적지
하남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극공작소 마방진이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공동제작을 위해 힘을 모은다. 3월 17일(수) 하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는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 배급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들 기관은 ▲양질의 공연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공연 콘텐츠의 안정적 배급 도모 ▲공연 콘텐츠 창작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공유 등 뮤지컬 의 성공적 제작과 유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해 12월 개관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달 정식 오픈한 생활문화센터 ‘하다’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정오의 라이브ON’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남시청 지하보도 앞 공원에 조성된 ‘하다’는 ▲마주침 공간 ▲다목적홀 ▲모임방 ▲전시실 등을 갖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활동 공유 공간이다. ‘정오의 라이브ON’은 ▲주제별 GX(그룹운동) ▲드립커피와 로스팅을 체험하는 커피데이 ▲음악과 공연이 어우러진 힐
광주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 독립야구단 연고지 사용 승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인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임일혁 시의회 의장, 이은희 독립야구단 구단주, 송진우 감독이 참석했다. 광주시를 연고지로 하는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독립야구단은 프로진출이 좌절된 선수들에게 부활의 기회를 주는 리그로서 경기도와 경기도 야구소프트볼 협회의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독립야구단은 광주시의 연고지와 시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경기도 내 6개 팀 중 하나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하이에나는 사회성과 협동심이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주최하는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가 3년 연속 경기관광 특성화 축제 공모에 선정됐다. 경기관광특성화축제는 지역 고유 문화를 특색 있게 성장 시키고자 하는 축제 육성사업이다. 2021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는 도비 3,000만원과 함께 축제 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 받게 된다. 2021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는 온라인 프로그램과 소규모 체험/공연을 병행해 시민들과 더 가깝고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계획 중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상황 중에서도 하남이성산성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안전
광주시는 경기관광특성화축제 공모에서 ‘제24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최종 선정돼 도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남한산성문화제가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돼 도비 8천만원을 지원받은데 이어 광주왕실도자기기축제까지 특성화축제에 이름을 올려 광주의 대표 축제들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관광대표축제와 특성화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방식으로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 육성을 위해 축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주왕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