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더 나은 하남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하남은 젊은 도시로 지난 4년간 가장 빠르게 변화, 도시의 수준이 급격히 높아졌다. “며 “향후 4년 동안 하남의 미래를 더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금까지의 성장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하남의 진짜 일꾼 김상호에게 시정을 맡겨 주실 것을 절박하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아침 7시부터 선거운동 제한 시간인 밤 12시까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의 노모 (老母) 가 아들을 위해 쓴 친필 기도문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후보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한 기도문에서 “김상호 스테파노가 하남시장 선거를 치를 수 있기까지 지켜주신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력이 없는 결과를 추구하지 않게 하시고 답이 없는 결실을 바라는 어리석음이 없게 하셔서 뿌린 대로 거두는 정직한 마음을 주소서”라고 적었다. 스테파노는 김 후보의 세례명이다. 영상에는 2018년 당시 하남시장 후보에 출마했을 때 촬영한 김 후보 부모님의 사진 등이 함께 담겨 있다. 시장 후보로 나선 아들을
6.1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이현재 후보는 “걸어온 길을 보면 누가 하남발전의 적임자임을 알 수 있을 것” 이라며 “꼼꼼한 공약 검증으로 하남발전의 적임자를 선택해 달라” 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선거운동 마감을 하루 앞둔 30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주자들이 이현재 후보 지지를 위해 하남에 총 출동했다. 이준석 대표는 하남 미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의 사탕발림 공약에 속아서는 안된다” 며 “문재인 정부 5년, 지방권력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미사역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유세는 김상호 후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시·도의원 후보자등이 모인가운데 김동연 후보의 ‘파란31 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파란31 대장정’은 남은 선거운동 3일간 김동연 후보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빠짐없이 찾아 미래 희망을 발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김동연 후보는 “김상호 후보는 지난 4년 하남에 헌신했고, 실적과 성과로 검증된 후보”라며 “김상호 후보와 함께 GTX-D노선 하남 연장
오는 6·1지방선거 하남시의회의원선거 하남시 다선거구(미사1동‧미사2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진희시의원 후보가 ‘기후 위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당장 해결해야만 하는 당면 과제’라는 인식하에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박진희후보(현 하남시의원)는 ”현재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래없는 홍수, 폭염과 한파, 생태계 변화 등을 보며 기후 위기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이며, 신도시 개발로 인해 계속해서 인구 유입이 예정되어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가 28일 하남 신장시장을 찾아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합동 유세는 오수봉 전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시·도의원 출마자들이 함께해 시장 상인과 하남 시민들에게 김상호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이어갔다.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는 “제가 오늘 하남까지 온 이유는 김상호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라고 지지연설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 전 교육부총리는“김상호 시장이 유능하게 하남시를 이끌어준 덕분에 하남은 지난 4년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인 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국민의힘 원내대표)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대구 수성갑 5선)가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28일 하남 신장시장을 방문했다. 권성동 선거대책위원장은 “하남시민께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켜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제가 대통령 당선에 앞장선 장본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이후 청와대 개방, 대기업 5년간 1060조 투자,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대통령이 선거 당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 라며 윤석열 정부 탄생에 감사인사를 전한 권 위원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국민의힘 김성수 도의원 후보와 심재훈 시의원 후보가 공약 연대 2탄으로 '하남 교육 정상화 추진'으로 정하고 '단설 중학교 설립'과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29일 경기도교육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부모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진해 왔던 통합학교 부지를 방문하고 자율형공립학교 유치를 논의하는 등 바쁜일정을 소화했다. 이자리에서 두 후보는 일방적으로 지정한 혁신학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해 혁신학교 지정을 취소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성수 후보는 "현재 하남은 원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18시간가량 미사·신장·위례·감일 등 하남 구석구석을 종횡무진하며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한다. 김 후보는 아침 6시에 미사호수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지지호소를 시작으로 사전투표 둘째 날 유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주말을 맞아 호수공원에서 산책을 위해 걸음을 옮기는 시민들에게 김 후보는 “오늘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라며 “즐거운 주말 되시고, 하남을 위해 진정으로 일 할 일꾼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말했다. 미
김상호(53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선거대책본부는 28일 성명을 내고, 이현재(73세) 후보의 27일 발표에 대해 반박했다 선대본은 성명서에서 “후보 공약에 대한 검증은 유권자인 시민의 권리” 라며 “그린벨트 2급지, 문화재보호구역 등 3중, 4중 규제를 받고 있는 미사섬에 3조짜리 대규모 건설을 한다는 공약이 불가능하다는 상식적인 의문에 답해야 한다고” 고 말했다. “‘다 하는 수가 있다’ 는 답변은 ‘몰라도 돼’라는 말과 다름이 없거나 실현할 방법이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TV 토론회 공약 검증과정에서도 ‘집권 여당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61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상호 후보는 “여러분의 투표 만이 젊은 하남시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 미리 시간을 내시어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사역 출근인사 일정을 소화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하남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서 부인과 박소현 하남시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금)~28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국민의힘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미사섬 K-스타월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후보와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반론을 펼쳤다. 이현재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미사섬은 일부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환경평가등급 2등급지, 문화재 보호구역 등 규제로 개발이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가 어떻게 추진하느냐에 따라 프로젝트의 성패가 달라진다고 반론을 펼쳤다. 그러면서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2등급지, 문화재보호구역 등의 규제를 풀어낼 의지와 방법을 알고, 집권여당의 협조를 받아 국책과제로 진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재 기초의원(1-다) 후보가 지역공약으로 7가지를 제시했다. 이용재 후보는 우선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으로 연계 버스를 운영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공약을 내세웠다. 또한 하남시 보건소와 연계한 어르신 원스톱 전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축구, 배트민턴, 탁구 등 체육동호회 지원 확대, 하남형 상생주택(모아주택)을 공약했다. 또 반려동물, 유아, 여성을 위한 테마공원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기업, 소상공인 협의체 구성도 공약했다. 한편 이용재 후보가 출마한 가선
하남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한국노총 하남지역노조위원회가 김상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함께한 50여 명의 조합원들은“하남시장으로서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김상호 후보에게 감사하다”며 ‘노동존중 김상호’를 연호하며 지지의사를 전했다. 강영모 한국노총 하남지역노조위원장은 “김상호 후보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해 하남시 노동 대타협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노동존중 하남을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한 사람”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노
6·1 지방선거 하남시의회의원선거 하남시 다선거구(미사1동‧미사2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진희 후보가 유세차 없는 ‘워킹(walking)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박진희 후보캠프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박진희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와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유세차량 대신 걸어서 지역 골목골목을 누비는 ‘워킹(walking)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선거운동이 마이크와 확성기, 로고송을 이용해 후보자의 목소리를 유권자에게 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하남 덕풍시장을 찾아 김상호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 유세는 최종윤·임종성 국회의원, 오수봉 전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하남시의회 후보자 등도 총 출동하여 시장 상인과 하남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동연·김상호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이어갔다. 김동연 후보는 “아빠찬스·엄마찬스 없는 청년과 서민들에게 ‘경기도 찬스’를 드려 희망을 만들겠다”며 “하남과 경기도를 바꾸기 위해 김상호 후보와 저 김동연을 선택해 달라”고 지
6.1지방선거가 일주일 정도 남긴 상황에서 하남시 기초의원 선거구 중 '나'선거구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하남시 기초의원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1명과 국민의힘 2명 등 총 3명이 출마했다. 이 곳은 2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한다. 출마자 3명 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당선권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 2명의 후보 중 1명은 낙선을 해야 하는 상황. 국민의힘 2명의 후보는 가번에 임희도 후보와 나번을 받은 심재훈 후보로 자당 후보끼리 경쟁을 벌여야 한다. 가번에 임희도 후보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전과가 5건으로 여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하남 비전64’ 공약을 발표했다. 김상호 후보는 총 6개 분야 64개 공약 발표를 통해 하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미래하남 비전64 공약은 ▲3호선 조기 추진, 9호선 직결, 급행역 도입 ▲첨단산업 하남밸리 조성 ▲카네기멜론 유치 등 글로벌 최상위 교육단지 조성 ▲수열에너지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실현 ▲공공산후조리 등 맞춤 복지 ▲미사섬 생태문화체육공원 조성 등이다. 첫째로 경제 분야에 교산신도시 하남 스마트 밸리 조성,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더 많은 맞춤형 일
23일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핵심지지 기반인 호남향우회 회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상호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오수봉 전 하남시장은 “김상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향우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면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하남시에서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고,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후보는 “천군마마를 얻은 듯 힘이 난다”면서 “귀중한 마음을 받아 반드시 지방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가 하남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오후, 하남을 방문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현재 후보는▲GTX-D/F신설 ▲9호선 ‘23년 조기착공 및 미사급행역 신설 ▲3호선, 위례신사선 조기개통 ▲감일 동서울 전력소 옥내화 ▲마블시티, 세계적 영화촬영장 등 (K-스타월드) 유치 ▲서울~하남 버스노선 증설 및 신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추진 약속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현재 후보는 “하남이 발전해야 경기도가 발전하고, 하남의 핵심과제인 GTX 연장, 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