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미 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은 지난 24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민·관 합동‘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생태 질서를 위협할 수 있는 생태계 교란 식물의 무분별한 번식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선미 의원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 임희도 의원과 시 관련 부서 공무원 그리고 하남숲상상아트연구소 임숙자 소장, 행복한숲아이협동조합 권오선 이사 등 많은 생태활동가가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하남시 생태계 교란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28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강성삼 의장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박진희 부의장 등 하남시의회 의원 9명과 하남시 도시계획과 공무원 그리고 구도심 현대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창환) 소속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간담회는 하남시가 지난 2017년 「하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정에 따라 상업지역 내 용적률 강화 대상에 오피스텔이 포함되어 시민들의 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받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관련 도시계획 조례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하남)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인건비와 운영비의 분리 지급 근거 신설 등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라,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활동지원급여비용을 지급받아 활동지원인력의 인건비와 기관 운영비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의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정부 복지사업 중에서도 단가가 낮은 대표표적인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인건비와 운영비의 구분 없이 한꺼번에 급여비용으로 지급되다 보니 노임단가가 커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아울러, 일부 장애인활동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지난 23일 경기동부권시·군협의회에서 선정한 최우수의원으로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포상은 경기동부권시·군협의회가 의욕적인 지방 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여 지방의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적 심사위원회는 지난 10일 심사를 통해 의정활동 개선,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공약실천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의원을 선정했다.시상식은 지난 23일 양평군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의정활동 개선’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경기 하남, 보건복지위원회)은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치매학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는 만65세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15.8%를 차지하는 고령사회이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고령화는 초저출산의 문제만큼이나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심각한 인구위기 중 하나이다.특히, 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가 늘어나게 되면, 국가의 책임과 재정의 부담은 가중될 수 밖에 없다. 2020년 한 해 동안 소요된 국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 힘, 가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이 이날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박선미 의원은 “사명감과 사랑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를 보육(保育)하시는 하남시 보육 교직원을 위해 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입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낮은 처우와 열악한 근무 여건 외에도 보육 교직원들을 힘겹게 하는 것은 바로 심각한 수준의 감정노동이다.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가 2021년 전국 보육교사 28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4일 제316회 임시회 이현재 하남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 하남시의 원도심과 신도시 간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하남시는 지난 2009년 미사강변도시 택지개발을 시작으로 위례, 감일, 교산지구 등 활발한 신도시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반면, 신장동을 포함한 원도심은 노후된 주택 및 상가, 협소한 도로 등 전반적인 도시기반시설이 신도시에 비해 낙후돼 도시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지연 의원은 “원도심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신장로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은 지난 7일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오승철 의원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 1천500만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하남시에도 다수의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만큼 추진 중인 정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오승철 의원이 집행부로부터 받은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1만8073마리
하남시 내 출산율이 매년 저하되어 OECD 국가 평균 출산율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 출산율을 보다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인구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하남시의회 정혜영(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의 인구정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진단하면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날로 증가하는 각종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매년 출산율이 저하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보다 실효성있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혜영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하남시가 운영 중인 옴부즈만 제도가 시민 고충상담 및 해결과 관련해서 운영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은 지난 4일 이현재 하남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 하남시 옴부즈만의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지적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하남시는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2020년 10월 「하남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8월 11일 옴부즈만 5명을 위촉했다. 금광연 의원이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하남시 옴부즈만 운영 현황’에 따르면 현재 총 4명의 옴부즈만이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은 7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35억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에는 △창우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소 증축 29.5억원 △하남초등학교 냉난방 시설 개선 2.9억원 △하남고등학교 창호시설 교체 3.2억원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하남검단산역 주변에 위치한 국공립 창우초등학교는 다목적 체육관과 급식소 증축 예정이다. 그간 46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학생 수에 비해 체육활동과 급식을 위한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번 교육부 특별 교부금이 창우초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건강한 학교
하남시의 첫 택지개발지구인 미사강변도시가 열악한 교통 인프라로 인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실질적인 교통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미사12동)은 지난 4일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올해 8월 중단된 ‘선동교차로 개선 사업’과 주민반대가 많은 (가칭)수석대교 추진 현황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미사지역 교통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선동교차로’ 개선 사업은 선동IC 일원에 총 사업비 40억(LH 부담)이 투입, 고질적인 미사강변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총
하남시의회 제361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최훈종 의원이 이현재 하남시장을 상대로 하남시 미사동(미사섬) 내 버섯골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표명했다.최훈종 의원은 이날 버섯골 일대 그린벨트 소유주 중 A종합개발이 52%, 외지인 소유가 30%, 원주민 소유주가 20%이하라며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A종합개발에 돌아가는 혜택이 엄청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미사동 541-69번지 버섯골은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k-스타월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인근부동산 투기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리고 A종합개발은
하남시의회 정병용(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 의원이 이현재 하남시장을 향해 ‘전임시장 흔적 지우기' 대신 32만 하남시민을 위한 행정의 연속성과 정책의 일관성을 주문하고 나섰다. 정병용 의원은 지난 4일 하남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첫날 민선 8기 이현재 하남시장의 핵심 공약의 실현가능성과 구체성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하남시가 제출한‘민선 8기 공약 현황 및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에 따르면 지난 6월 하남시장직 인수위 공약사항 보고회 때 최초 136개의 공약이 선정, 이 중 폐지 1건, 통
제316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박진희 부의장이 이현재 하남시장을 상대로 캠프콜번 개발계획과 관련한 질의가 있었다.박 부의장은 이날 캠프콜번은 최종윤 국회의원이 공약한 내용에 대해 당이 다른 이현재 시장이 당선되면서 주민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이현재 시장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혀달라고 질의했다.이에 이현재 시장은 "당을 떠나 미군부대가 이전한지 16년, 개발계획은 13년이 걸려왔다"며 "최종윤 의원이 공약한 포스텍과의 협약은 지속되겠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7월 4일 포스텍에 투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하남시를 대상으로 제9대 의회 첫 시정질문에 나선다.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오는 10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오는 4일과 7일 양일간 예정된 시정질문에는 강성삼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 9명이 발언대에 오른다. 이번 시정질문의 관전 포인트는 이현재 하남시장 공약에 대한 검증이다. 의원들은 공약의 이행 가능성과 타당성 등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따져 물을 것으로 전망된다.전체 10명의 의원 중 국민의힘 5석,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제1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에 임명됐다. 오수봉 정책위부의장은 지난 송영길당대표에 이어 이재명당대표에도 정책위부의장에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은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다양한 지방의정활동과 하남시장직을 수행하며 보여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현장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원만하고 소탈한 소통력을 바탕으로 정책조정능력이 뛰어난 점을 고려해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중앙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개발, 심의하고 입안하며, 정책에 대한 협의 및 조정을 담당하는 곳으
2024년 4월 10일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인구가 늘어난 하남지역 선거구 획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하남지역은 2022년 9월 30일 기준 인구가 323,000여 명으로 지난 21대 총선(256,000여명)보다 크게 늘어났다.따라서 70,000여명이 늘어나 기존 의석수 1개에서 갑·을지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한편 국회는 비례대표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지역구 의석수를 늘린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선거구획정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13개월 전인 2023년 3월 10일까지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검단산 내방객 및 검단산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유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강성삼 의장은 지난 2017년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시정질의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검단산 관광자원 활성화와 인근 상권 부활을 위해 검단산 공영주차장 건립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특히 지난 2019년 7월 17일 검단산 상인회와 ‘주차장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검단산 공영주차장이 2015년 12월 국토교통부를 통해 GB 관리계획 미반영시설 협의승인을 받았음에도 2016년 관련 예
이현재 하남시장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가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 윤태길·김성수 도의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정책협약식은 도의회 국민의힘의 시·군 민생현장 정책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이날 협약식에서는 ‘K-스타월드 프로젝트 지원’, ‘한강교량 신설 대안’ 등 하남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이 시장은 3개 신도시(미사·감일·위례) 건설 과정에서 당초 정부가 약속한 △미사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등 비즈니스 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