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가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회장 박상열)와 소통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14일 시의회에서 열린 이날 소통간담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정병용 위원장과 임희도 부위원장, 박진희, 정혜영, 오승철 위원을 비롯해 박상열 주민자치회 연합회장, 연합회 부회장인 현교태 풍산동 주민자치회장, 유병삼 천현동 주민자치회장, 김기영 미사1동 주민자치회장, 연합회 하재복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 관계자들은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설치되었기에 주민자치회의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들이 참여하는 시장 직속의 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오 전 시장은 “하남시 전·현직 시장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오직 하남시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을 만들어가는 위원회를 구성하자”고 밝혔다. 가칭 는 전·현직 시장들은 물론 각계 전문가와 시민대표 들이 참여하는 경계가 없는 위원회를 지향한다. 또, 성별, 나이를 뛰어넘는 하남시 전 세대가 참여해 세대통합을 기반으로, 전 분야에 걸친 대안을 마련하는 성격이다. 위원회는 수십명 이내이지만, 현안에 깊은 이해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1일부터 7일까지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처리한다. 집행부가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9,632억원(일반회계 9,339억 8,900만원·특별회계 292억8,2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84억원(10.11%)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등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용역 4억원 △2022년 하남형 스쿨존(시범) 사업 4억원 △스마트 박물관 구축 지원 사업 3억원 △투자유치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하남)은 23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당면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구정책기본법 제정을 준비 중인 최종윤 의원은 개회사와 브리핑으로 인구 정책 전환에 있어 입법과 거버넌스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종윤 의원은 “저출생에만 방점을 찍은 인구정책으로는 대한민국이 당면한 현재 인구위기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면서, “인구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복지부의 위상을 재정립해 인구변화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시급하다”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을 비롯한 정병용, 오승철, 정혜영 의원은 지난 18일 연이은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성산성을 방문해 수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성산성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탐방로와 등산로 일부 구간에 토사가 흘러넘치고 우수관이 유실되는 등 수해를 입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현장점검에서 의원들은 하남시 문화체육과 관계자와 함께 피해를 입은 현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복구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최훈종 의원은 “이성산성을 찾는 탐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수해를 입은 부분을 빠르게 복구하고 이번 폭우로 드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이 당선 후 첫 조례제정으로 본격적인 입법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하남시의회는 12일 개최한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선미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조례는 하남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가지도록 함으로써 지속적인 산림 보호 및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산림교육계획 및 유아숲 체험시설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유아숲 교육사업 추진 ▲유아숲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 힘, 다선거구)이 발의한「하남시 유아숲체험원 등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이 지난 8월 12일 개최된 제313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는 지난 2017년 망월동 788번지 일원에 조성된 하남 유아숲체험원의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된 조례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박 의원의‘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열정의‘결실’이다. 이 조례안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의 운영과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유아숲체험원 관리자 지정 ▲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12일 하남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는 정혜영 의원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하남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첫 조례 개정으로 정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입법 활동에 첫걸음을 뗀 것이다. 조례의 내용으로는 ▲체육시설 안전을 위해 필요한 재원 확보 ▲정기적인 체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 체육시설 사용허가 시 장애인 우선순위 부여 ▲다문화가족 시설사용료 감면 등이 규정됐다. 정혜영
하남시의회는 지난 10일~12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조례안 등 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금광연)는 의원 발의 8건, 집행부 제출 14건 총 22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에 의결된 안건 중 눈에 띄는 대목은 제9대 초선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으로, 의원들은 임기 초반부터 자료조사, 벤치마킹, 여론수렴 등의 활발한 입법활동을 벌였다. 행정학 박사 출신의 금광연 의원은 「하남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하남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투자유치단 구성‧운
하남시의회 금광연 시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이 제313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하남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임기 시작 후 첫 입법활동을 개시했다. 금광연 의원은 이번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으로 시 주요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의 의견과 전문가의 조언이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지역 현안 정책과제 ▲시 발전계획 및 주요정책의 방향성 ▲시민소통 참여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각계 각층의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가 2일 정책자문회의(위원장 이대범) 2차 회의를 열고 하남지하철 3호선 연장선을 2028년 조기 개통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하남지하철 3호선은 오금역 감일지구 교산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사업비는 약 1조5401억원으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발주 절차 중이고 ‘선교통 후입주’를 계획하고 있어 교산신도시 주민 입주 전에 3호선 건설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하남당협 정책자문위원회는 하남지하철 3호선 개통을 최대한 앞당기는 동시에 덕풍동 천현동 신장동 일대 주민들에게 교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1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하남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인사위원회를 열어 첫 승진인사를 의결하고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1호 승진 인사의 주인공은 의정팀 김정훈 주무관이 6급 지방행정주사로, 의정팀 손예린, 전해성 주무관이 7급 지방행정주사보로 각각 승진하게 됐다. 의회 신관 3층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승진 임용장 수여식에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하남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승진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인사는 ‘2022년도 하남시의회 인사운영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지난 26일 오후 첫 번째 현장방문으로 감일지구 최대 현안인 전력공급 시설 동서울전력소를 방문했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강성삼 의장과 금광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박선미, 정혜영, 최훈종, 오승철, 오지연 의원은 한국전력공사 동서울전력지사 변해완 지사장 등 관계자 3명을 만나 현장을 둘러보고 동서울전력소 시설 옥내화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동서울전력소 옥내화는 그동안 감일신도시 주민들이 전자파·소음피해, 도시미관 훼손 문제 등을 이유로 입주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민원사항으로, 의원들은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소속 5명의 시의원들은 시정 각 분야별 정책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토론을 통해 하남시 발전에 밑거름이 될 두 가지 의제를 발굴해 연구에 돌입했다. 이 중 제1안은 금광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제2안은 박선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전문가 현장 자문, 시민의견 청취, 심포지엄 등 체계적인 활동을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첫 번째 연구과제로 을 선정하고, 서울과 하남의 경계를 중심으로 같은 공원임에도 확연하게 다름을 느낄
최종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하남)이 18일 하남 지하철 3호선(송파~하남간 도시철도) 공기업 예비타당성조사(이하 공타)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최종윤 의원은 “3호선 공타 통과는 지금까지 하남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요구대로 원안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하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라고 평가했다. 지난 2020년에는 3호선 원안 추진 대신 경전철 신설안으로 계획이 변경될 움직임도 있었지만, 최종윤 의원은 당시에도 경전철 추진은 행정기관에서나 생각할 수 있는 일이라며 3호선 원안
제9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개원 후 첫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 하남시의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로,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하남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정책기획관, 청렴감사관, 도시브랜드담당관 등을 시작으로 4일간 진행되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관련해서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시정에 반영될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이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정비사업의 실행력 제고를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성삼 의장 주관으로 7월 5일 오후 4시 시의회 신관 3층 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정비사업 관련 간담회’는 훼손지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진희 부의장, 박선미 의회운영위원장, 금광연 도시건설위원장, 오승철 의원이 참석해 주민과 토지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전문가, 하남시청 건축과 및 도시전략과 관계공무원의
하남시의회가 4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개 상임위원회별 위원 및 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전반기 원(院) 구성을 마쳤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에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다 선거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에 금광연 의원(국민의힘·가 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특히 올해 1월 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사권이 독립 등 지방의회의 권한이 강화됨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졌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효율적인 의
6‧1 지방선거를 통해 10명으로 구성된 제9대 하남시의회가 1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임기 4년의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개원식에 앞서 이날 오전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는 3선의 더불어민주당 강성삼 의원(가 선거구)이 선출돼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제9대 하남시의회 전반기를 이끌게 됐다. 부의장에는 3선의 국민의힘 박진희 의원(다 선거구)이 선출됐다. 강성삼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제9대 하남시의회의 슬로건인 ‘더 나은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미사·감일·위례·교산지구 등 4개 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신도시 추진보고회’를 갖고 신도시 관련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당선인은 인수위원들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에 앞서 “신도시 조성에 따른 각종 문제점은 시민 불편사항과 직결되므로 사전에 예상되는 문제까지 철저히 파악해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공직자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신도시 대책을 점검하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당선인은 미사지구와 관련하여 자전거도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