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5일 ㈜휴맥스모빌리티(공동대표 오영현)와 ‘하남시 친환경 스마트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휴맥스모빌리티는 친환경 업무용 카셰어링 서비스 도입 및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을 협력하여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시는 ㈜휴맥스모빌리티의 친환경 전기차 업무용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청에 시범 도입하고, 친환경 전기차 기반의 공유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휴맥스모빌리티는 모바일앱을 통한 차량 예약 및 모바일 스마트키 기능이 있는 업무용 전기차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본격 운영을 앞두고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소상공인 판로지원과 공정하고 건강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한 플랫폼이다.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올해 기준 1%로 저렴해, 월매출 1000만 원인 가맹점의 경우 기존 배달앱 대비 월평균 119만 원에서 127만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시는 오는 8월 말까지 가맹점을 모집한 후, 9월 ‘배달특급’ 서비스를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배달특급’은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온라인
하남시 혁신 스타트업의 요람이 될 ‘하남스타트업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5일 미사 KDB디지털스퀘어 3층에서 ‘하남스타트업캠퍼스(이하 캠퍼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캠퍼스는 우수 잠재력을 갖춘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하남도시공사와 협약을 맺고 KDB디지털스퀘어에 조성한 스타트업 육성 공간이다. 스타트업 사업화 패키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문교육 및 실증 프로젝트 등 입주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공사 」의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연계 부서장, 관련 단체장 등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공사 」는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 판매 직판장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가레스토랑, 체험교실, 쿠킹클래스 등 복합 문화센터 거점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72억 3천만원을 투
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관내 2개 기업이 새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은 23개로 늘었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기업을 경기도가 예비로 지정해 사회적기업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 ▲아동도서 및 유아 교구를 제작하는 ‘(주)리틀빅키즈’ 2개 업체다. 하남시 (예비)사회적기업들은 각종 재정지원사업에도 선정되고 있다. 채식 관련 식료품
하남시 지하철 5호선 부대시설 민간위탁 입찰이 지난 1월 부터 5차례에 걸쳐 공모에 들어갔으나 모두 유찰돼 분리공고에 들어갔다. 시는 13일 '하남시 지하철 부대사업 민간위탁 입찰공고'을 재 공고했다. 그동안 시는 5차례 걸친 공고에서는 상가, 광고대행, 편의서설에 대해 통합으로 입찰 공고해왔다. 하지만 5차례에 걸친 공고에도 불구하고 유찰이 이어지자 이번 공고에서는 분리공고해 입찰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공고에 따르면 역별 상가에 5년 단위 총액 26억 9,800만원으로 미사역 20억 6900만원, 풍산역 2억 1,000만원, 시
광주시가 12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지역상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 활용 등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시민 맞춤형 지역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매 분기 광주시 지역상권 빅데이터를 제공해 주며 광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상권분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분석 및 설문조사 통계자료를 제공 및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권분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경제 활성 프로파일링 분
광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경안시장 먹거리로드(야시장)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경안시장 공영주차장 옆 부지에 조성되는 먹거리로드(야시장)는 기존의 다른 야시장과는 다르게 주 5일 이상 상시 배치돼 운영하며 비 가림 시설 설치로 우천 시에도 영업에 지장 없이 운영 될 수 있어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이 가능하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육류판매 2대, 패스트푸드판매 4대, 기타판매 4대의 매대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공고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가지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
김상호 하남시장이 12일 신장상권진흥구역 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만나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와 현장점검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이홍우 원장, 박선규 신장상권진흥협의회 위원장, 석바대상점가·장리단길 상인회 회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신장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 등을 포함한 4만7426㎡의 구간을 신장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올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10억씩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하남시(시장 김상호)의 4월 한 달 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 운영 결과, 이 기간 법인지방소득세가 총 6,749건 신고 돼 총 214억원이 납부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신고·납부된 170억원 대비 25.9% 증가된 액수다. 코로나19로 인해 법인의 매출 및 이익 감소에도 불구, 지난해 시의 적극적 유망기업 유치에 의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진단키트로 각광받고 있는 씨젠 등 바이오·첨단산업 우수기업과 산업은행 IT센터 입주, 올해는 하남테크노밸리U1센터에
지난달 19일 하남도시공사 사장 재공모에 총 9명이 응모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에 4명이 합격해 오는 20일 면접에 들어간다. 하남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1일 황◯만, 한◯하, 석◯영, 이◯수 등 4명에 대해 면접시험 대상자로 발표했다. 면접을 통해 최종 3명을 선정해 그중 1명을 하남시 자체 인사청문회를 개최해 최종 1명을 하남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이번 하남도시공사 사장 재공모는 지난 3월 하남도시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던 최수만 내정자가 부동산 문제로 임명을 자진철회하면서 재공모에 들어갔다. 당시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시 출
LH(사장 김현준)는 29일 사전청약 전용 홈페이지(사전청약.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사전청약과 관련된 종합 정보가 담겨 있다. 주요 입지, 공급 규모 등 사전청약 대상 지구 현황과 청약 자격, 소득·자산 요건 등 입주자 선정 방식을 확인할 수 있고, 청약 초보자도 사전청약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FAQ, 유튜브 영상도 게시돼 있다. LH는 사전청약 대기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홈페이지 정보를 지속 확충시킬 계획이다. 올해 예정된 네 차례의 공급 일정에 맞춰 입주자모집공고, 추정분양가격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가 올해 1분기 발행액 4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하머니’ 발행액은 43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8% 증가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유지해 오고 있는 10% 특별 할인 정책과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하머니’는 현재까지 총 1837억 원(일반발행 1531억 원, 정책발행 306억 원)이 판매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발행액은 총 1
정부가 2.4대책의 일환으로 2차 신규 공공택지 지구를 이번주 중에 발표한다고 밝힌 가운데 하남 김북지구가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하남감북지구는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됐다가 해제됐던 곳이다. 정부는 2.4 부동산 대책 발표 당시 수도권에 3기 신도시와 인접한 곳에 11만가구에 달하는 물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중 이번주에 2차로 발표하는 지역 중 하남 감북지구가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하남 감북지구는 정부가 부동산택지 신규 지정 말이 나올때 마다 물망에 오르내리며 땅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토부가 하남교산지구 1,000호에 대한 사전청약을 오는 11월 실시하는 가운데 LH공사가 하남교산 A1BL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에 들어갔다. LH공사 현상공모에 따르면 A1BL으로 60㎡이하 공공분양으로 1,100호로 용적율은 200%다. 세부적으로 전용면적 51㎡, 59㎡형으로 계획하되, 59㎡형을 최대한으로 계획하도록 했다. 부대복리시설로는 어린이집, 시니어센터, 작은도서관 및 주민카페, 운동시설 등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건강 친화형, 가정친화형 특화공간을 제시하도록 했다. 지하주차비율은 100% 통합형으로 계획하고 지하
하남도시공사 사장 재공모가 19일 공고됐다. 지난달 30일 하남도시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던 최수만 내정자가 부동산 문제로 임명을 자진철회한지 20여일만에 하남도시공사가 재공모 절차에 들어간 것. 접수기간은 19일부터 5월 4일까지로 방문접수(본인 또는 대리인) 또는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는 5월 10일 이뤄지며 합격자 발표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하남도시공사 사장 임명 절차에서는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도 공지했다. 지난달 30일 최수만 내정자 자진철회 가자회견 당시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광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너른고을 광주, 행복한 JOB GO(求) 페스티벌!’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비대면(언택트) 키오스크 스마트 면접과 현장 면접을 동시에 진행해 구직자에게는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여 구직자 모집 시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해 행사당일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구인 기업 업체는 현장 직업참여
하남시와 덕풍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김재근, 이하 상인회)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이용자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5월 한 달 간 덕풍전통시장을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 덕풍전통시장 내 약 330m 구간(동부신협 ~ 남측 입구)을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상인회 측에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각 출입구마다 바리케이트와 배너를 설치해 차량 출입을 통제하게 된다. 시와 상인회에 따르면, 그간 시장 내 비좁은 도로에 차량 통행이 빈번해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안전도 위협받
하남도시공사가 창우동 일원에 계획하고 있는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공사는 9일 사업면적 약 162,000㎡에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과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이 포함된 개발방향을 제시하는 공고를 게시했다. 당초 논란이 됐던 상급병원은 50점의 가점을 줘 논란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전용면적 2,500㎡ 이상의 어린이 체험시설도 필수 시설에 포함했다. 호텔, 컨벤션 시설은 권장시설로 분류했다. 수익시설로 주거, 상업 시설 등과 공원 도로 등은 공공기여시설로 분류했다.
광주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고용률 69% 달성, 1만4천15개의 일자리 공급을 목표로 ‘2021년 광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증대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치단체가 일자리 목표를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시는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성실히 추진해 경기도 평균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