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남시 남한중학교 총동문회가 창립 23주년 기념 및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문학진 국회의원 및 이교범 하남시장, 홍미라 시의장, 정종민 남한중학교 교장 등 내외빈 및 동문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용현 동문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이 평생 추억에 남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는 짧은 인사말을 남겼다.
남한중 총동문회는 화합한마당을 통해 전 동문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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