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에 첫 골을 내주는 순간과 만회골을 넣는 순간 거리응원에 나섰던 붉은악마들의 표정은 다양했다.

전반 17분 박주영의 자책골이 들어가자 붉은악마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이었으나 전반 44분에 터진 만회 골을 바라보는 붉은악마들은 환호성을 치며 즐거워했다.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전 90분간의 드라마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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