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의원은 2014년도 시정질문에서 하남시 관광브랜드 인프라 구축현황을 점검하며 한강둔치에 레저문화 복합단지 조성을 제안했었는데, 2016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 시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이 중 먼저 나무고아원에 유아숲 체험장 조성을 요청해 이번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유아숲 조성공사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예산이 편성되어 올 해 용역을 완료하고 빠르면 내년 상반기 완공된다.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운 자연운동장이자 안정된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공간이다. 자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밝다. 연구결과, 숲속에서 생활한 유아들은 관찰력이 뛰어나고 창의성과 사회성도 높게 나타나며, 요즘 아이들에게 흔한 아토피나 ADHD 같은 질병 치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 건물에는 이번 선거의 캐치프레이즈인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 게재된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선거는 소위 민주주의 꽃이라 합니다. 꽃이 피어야 씨와 열매를 맺듯, 선거과정을 통해 국민의 대표자가 선출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뽑힐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대표자로서 앞으로 4년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많은 법을 만들고, 정부의 잘잘못을 감시하고, 국가의 예산을 결정할 것입니다.저는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 16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부정감시단으로 시작한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 및 직원을 도와 선거운동 현장에서 공명선거의 확립을 위해 뛰고 있습니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전체화재발생건수(44,432)의 26%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하였고, 또한 사망자 발생도 전체사망자(253명)의 66%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하는 등 주거시설에 대한 인명피해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하남시에서도 지난 2016년 1월15일 23시02분경 감북동 고물상화재로 주거용 간이컨테이너에서 잠자고 있던 부부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낮에 일을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깨어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이다.우리가 잠든 사이 화재가 발생하면 깨어날 방법은 없는 것일까? 단독경보형감지기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별도의 전기시설 없이 화재감지기 내부에 배터리와 음성경보장치가 내장되어 단독으로 화재를 감지한 후 음성안내를 통해 최대한 빨리 사람이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현재입니다.2016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을미년(乙未年)을 보내고 희망찬 병신년(丙申年)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해에는 하남시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속에 어느덧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4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남의 숙원사업인 하남지하철 5호선은 미사(가칭)~풍산(가칭)~덕풍(가칭)~검단산(가칭) 등 전 구간 공사가 시작돼 본격적인 하남지하철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하남지하철 조기개통에 필요한 국비 총액 중 56%인 2,390억원을 확보해 조기개통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강남과 연결되는 지
존경하는 광주시민여러분!2016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의 희망찬 기운이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깃드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광주시가 인구 33만의 경기 동부권을 대표하는 도시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할 때입니다.미래에는 우리 광주시가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효의 도시,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꿈의 도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배려와 사랑의 도시, 가난과 소외됨 없이 더불어 잘 사는 돌봄의 도시가 되도록 말입니다.젊은이들이 미래를 품으며 자녀들을 키우기 좋은 교육의 도시,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의 도시,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랑하는 33만 광주시민 여러분!그리고 1천 300여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2016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해 우리 시정은 구제역, 메르스 발생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하는 현장 행정, 불합리한 규제 개혁, 일자리 창출 등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시정을 펼치며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그 결과 많은 시정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인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그리고 저의 든든한 하남시 공직자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제가 민선6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고심하고 또 중요하게 여긴 것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36만 자족도시를 한 번 만들어 보자’,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흐지부지 구호로만 끝내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이러한 다짐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이제 결실을 하나하나 맺고 있습니다.하남시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경기도 동부권의 성장과 발전, 그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하남시민의 염원인 지하철 연장사업, 국내 최고의 복합쇼핑몰로 떠오를 하남유니온스퀘어 사업이 보다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미사 강변도시, 위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노철래 국회의원입니다.올해는 건강과 부귀, 영리함과 슬기로움을 상징하는 병신년(丙申年)은 붉은 원숭이해입니다.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이 샘솟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광주를 60만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한 주춧돌 마련을 위해 저는 열과 성의를 다 하였으며, 그 결과에 대한 변화를 여러분은 보고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이 모든 게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저는 광주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도시로, 수도 서울의 동부권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께서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오직 광주시민의 귀로 듣고, 광주시민의 마음으로 말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16년 丙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일들이 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시민 여러분!2015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메르스 사태 등 국내외의 좋지 않는 여건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서민 경제가 어려워져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의 힘든것을 잊고 밝은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야 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 아울러,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힘을 모은다면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의회는 지난 1년간 시민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하여 9호선 하남연장과 패션단지 유치, 대한축구협
하남은 21세기 준비된 행복도시, 36만 자족도시 하남의 미래로 비상하고 있다. 더불어 발전하는 하남의 민선5기, 6기 이교범 하남시장은 36만 자족도시 도약을 더욱 가속화 시키는 성장동력의 선봉장으로 하남을 이끌고 있다.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함을 비유하는 말인 상전벽해[桑田碧海]는 그야말로 하남을 표현하듯 하남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예전 논.밭이었던 미사강변은 365일 기반시설이 완공되며 미려(美麗)아파트 도시 탄생과 위례지구 또한 속속 입주가 진행되고 있어 올해말이면 22만명으로, 개발지구내 모든 입주가 완료되는 오는 2020년에는 36만명까지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이는 편리한 교통여건, 생활인프라, 여가와 주거의 쾌적성까지 잘 갖춰져 있어 모두가 꿈꿔왔던
지금 세계는 경제중심도시에서 ‘문화’, ‘문화적 가치’ 가 있는 컬처노믹스의 개념이 반영된 문화중심도시 건설이 도시발전의 핵심 키워드가 되어가는 추세다. 문화를 통해 사회, 경제적 효과를 향상 시키고, 문화적 경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문화 만족도 증진을 목표로 도시 경쟁력 확보에 몰두 하고 있는, 문화가 도시 경쟁력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하남시는 20여년 숙원사업인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 아시아 최대 복합 쇼핑몰 건설, 미사·위례 신도시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발전 요소인 ‘문화’, ‘역사’를 바탕으로 한 문화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20년전과 같은 ‘문화 불모지’에 머물고 있다.문화는 그야말로 굴뚝
며칠 전 언론보도를 통해 현직 국회의원 2명이 또 의원직을 상실했다. 사업편의 청탁에 따른 뇌물수수, 입법청탁에 따른 뇌물수수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것이었다. 가장 청렴하고 국민을 섬겨야 하는 공직자인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분들을 뽑아준 유권자의 입장에서는 사뭇 씁쓸할 수밖에 없다. 『목민심서』를 저술하신 다산 정약용 선생이 이런 모습을 보았다면 뭐라고 했을까? 『목민심서』는 약 200여년 전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관으로서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저술한 것으로 지방 목민관이 부임할 때부터 물러날 때까지 항상 가슴에 담고 실천해야 될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저술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예나 지금이나 공직자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그것은 공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