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로 종료되는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징수 유예 기간이 2020년 말까지 3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 개정안’(개특법)이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을 거쳐 본회의에 회부될 전망이다.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2014년 징수유예를 신청했던 시설물의 경우 3년간 자동으로 연장된다.징수유예 대상은 지난 2014년 최초 이행강제금 징수유예가 도입될 당시 징수유예를 신청했던 시설물이며, 당시 신청하지 않았던 시설물의 경우 현재까지의 이행강제금을 납부 후 징수유예를 신청하면 3년간 혜택을 받게 된다.
광주시 임종성 국회의원이 12일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17 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평화언론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정치인, 기초단체장, 교육자, 기업가 등 각 분야의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종성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서민 주거 안정과 교통편의 증진 등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입법 활동 및 예산 확보 등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임 의원은 “국민을 위해 더 분발하라는 격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앞서 임 의원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1일 하남시를 방문해 유관기관 단체장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는 오수봉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및 기관 단체장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하남시 오수봉 시장은 지하철5호선 적기 개통, 9호선과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위례신도시 대형 도서관 건립, 한강 제방 꽃길 및 야생화단지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미사지구 내 보건소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 지원, 왜골천 정비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이현재 국회의원도 "지하철 5호선은 2014년 본격 착공 이후 원만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도지사가 조기개통을 약속한바 있고, 내년 국비 120억원이 확보되어 전체 국비 중 99.1%를 확보해 조기개통 발판이 마련된 만큼 2019년 조기 개통이 될
하남시의회(의장 김종복)가 지방의회에서도 지방공사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감사원에 정식 건의했다. 시의회의 건의는 하남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천현·교산지구 친환경복합단지, 일명 H1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 등 논란에 대해 시의회가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구성, 사업전반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감사원이 ‘지방의회는 청구인 자격이 없다’며 각하 결정을 내린데 대한 이의제기 차원에서 건의가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감사원은 『공익사항에 관한 감사원 감사청구 처리에 관한 규정』 제4조 제4호에 ‘지방의회’로 청구인 요건을 규정하고 있으나 ‘다만, 당해 자치단체사무에 처리에 한한다’는 단서를 들어 하남도시공사의 사무를 자치단체사무에 포함
소병훈 국회의원이 탄벌동 벌원사거리~군부대간(중로1-4호선) 도로개설공사 6억원과 남한산성면 불당리 마을진입도로(리도203호선) 확·포장공사 6억원 등 총 12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탄벌동 벌원사거리~군부대간 도로개설공사가 진행되면 수만 명의 시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도로는 지방도 338호선과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이나 그동안 상습 교통정체로 인해 통행불편이 가중되어 왔던 곳이다. 사업은 2021년 완료될 예정이다.남한산성면 불당리 마을진입도로(리도203호선)는 그동안 불당리 마을입구부터 도로 폭이 협소하고, 차량통행이 어려워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이 잦았던 구간이다. 이번 확·포장 공사는 이러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수봉 하남시장과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이 7일 국토교통부(서울사무소) 김선태 도로국장을 만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하고 있는『팔당대교~와부간 도로건설공사』계획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우리시 입장을 전달했다. 신 팔당대교(가칭) 2차로 계획 및 남양주 방향 국도6호선 확장계획은 국도6호선 양평방향의 고질적인 교통정체와 그로 인한 하남시 주요 간선도로 교통정체 해소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신 팔당대교(가칭) 왕복 4차로 건설을 요청했다.또한, 현재 신 팔당대교 계획변경이 불가하다면 대안으로 팔당댐~도마삼거리 구간(국도45호선) 또는 팔당대교~조안분기점(국도6호선) 구간 확장의 필요성을 피력했다.이에 김선태 도로국장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 시 하남시 건의사항을 검
이현재 국회의원이 △하남선 5호선 연장 120억9400만원, △하남 청소년수련관 건립 20억원, △위례파출소 신축 7억8200만원, △미사도서관 건립 18억8700만원 등 하남 지역발전 예산 총 167억 6300만원을 새해 예산안에 반영했다.5호선 연장 사업은 국비 3,874억원 중 99.1%(3,840억원)가 확보됐다. 미 확보 예산은 33억여원으로 0.9%에 불과해 조기 개통의 청신호가 켜졌다.청소년수련관 건립도 그동안 국비 13억원이 지원됐으나 사업 추진이 수월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20억원의 국비 확보로 내년 3월경 착공에 들어갈 수 있게됐다.위례파출소 신축도 당초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7억 8200만원을 반영해 내년도에 착공될 예정이다.이현재 의원은 “하남선 예산이 충분한
임종성 국회의원이 국비 119억 7,400만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 등 약 125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세부 사업별로는 국지도 98호선 ‘도척~실촌(곤지암)’ 도로확장 공사비 50억 원, ‘실촌(곤지암)~만선’ 도로확장 공사비 45억 원, 곤지암천 수해예방 정비사업 10억 원,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이동식 파쇄기 보급사업 경기도 1억5,400만원을 포함한 14억7,400만원 등 국비 119억 7,4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초월읍 대쌍령리 진새골 진입도로 개설사업 5억 원을 확보해, 총 124억 7,4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임 의원은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통해 지역 SOC사업의 보상과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는 협조가 원활하지 않았지만 내년에
이현재 국회의원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하남시 신도시 교육여건 개선을 요청했다. 4일 이현재 의원에 따르면 이재정 교육감과 면담에서 △미사신도시에 초등학교 및 중학교 추가 신설, △감일지구 초등중학교 조속한 확정, △2년 전부터 요청해온 하남 교육청 신설, △도서관 사서 및 보건교사 추가 배치 등을 요청했다.이날 이재정 교육감은 "미사지구 초등학교 2개교 신설과 중학교의 신증설 검토 및 보건교사와 사서교사 미배치 학교에 대해서는 신도시 우선으로 내년 초 배치 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내년 초 시설낙후 학교에 대한 TV, 컴퓨터 교체도 약속했다.특히 교육청 신설 문제에 대해서 "이미 교육부에 요청한 바 있다며 이현재 의원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하남시의회 김종복 의장이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종복 의장은 도시계획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구시가지 도시계획의 불합리한 부분을 지적하고 장기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또 제2팔당대교 건립에 있어서는 4차선이 아닌 2차선으로의 시공은 남양주 위주의 정책임을 지적하며, 팔댕대교~도마리 구간과 조안면으로 이어지는 국도를 확장하자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김종복 의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참다운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의회 이문섭 의장과 소미순 의원이 30일‘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 우수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인물에게 시상하는 상이다.소미순 의원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 곳곳에 스며 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문섭 의장은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하남시 덕풍동 한솔리치빌아파트 인근 중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맞물린 지점의 2차 방음벽 설치가 완료됐다. 그동안 이곳은 지난해 1차 시공 후에도 좀처럼 소음이 감소되지 않아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하지만 김종복 의장이 현장을 수차례 방문, 숨어있던 소음 진원지를 발견하면서 추가 공사가 진행됐다.하남시의회 김종복 의장은 "수년간 고통 받았을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어 다행”이라며 "소음민원 해결을 위해 방음벽 공사 설계부터 시공까지 도와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임원추천 절차에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이현철 의원에 따르면 임원추천규정상 임원추천위원의 임기는 임원추천 시까지로 첫째는 임원추천규정에 따른 추천위원의 사보임 규정이 없는 상태에서 일부 위원이 사임한 후 타인을 보임한 절차는 절차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15일 임원추천위원회 회의가 1차로 표현되어 있는 것은 회의의 연속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규정대로 하면 기존 임원추진위원회의 의결사항은 변함없이 유효하기 때문에 1차 서류전형에서 불가 처분된 분들의 재 응시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5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원 공모일정 및 공모문(안)을 심의, 17일자로 임원 모집공고에 들어갔다.
이현재 국회의원이 22일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나 9호선 하남 연장을 위한 조속한 용역 실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이현재 의원은 "지하철 9호선의 하남 미사 연장 사업은 인구 40만 수준으로 가는 하남시의 핵심 사업이자, 시민들의 숙원 사업"이라며 "보훈병원~고덕 강일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를 금년 내 마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9호선 4단계 구간이 타당성을 통과할 수 있도록 비용 등을 조정 중에 있다"며 "조속히 예타 용역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정훈 의원이 2015년 7월에 해제된 하남 감북보금자리 지구에 대한 경기도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정훈 의원에 따르면 "입지여건이 좋고, 사업성이 충분한 하남 감북보금자리 지구의 경우 경기 북부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대상지에서 배제됐다"고 지적했다.또한 "정부정책에 따라 지정된 보금자리 지구가 해제된 이후 개발계획 수립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지자체는 물론 경기도 조차도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2차 사업지로 양주와 구리·남양주시가 결정된 것에 대해서도 “신청만 하면 조성해주는 테크노밸리 사업에서 어떠한 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겠냐"며 "하남감북지구도 대책마련이 시급
광주시의회 박해광 의원이 21일 서울 스칼라티움 오릴리아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2017 공감브랜드 대한민국 대상’은 진취성, 지속성, 우수성을 바탕으로 공감지수, 소통지수 등을 종합평가해 가치와 대외 인지도, 고객만족도가 높은 인물과 기업에 시상하는 상으로 박해광 의원은 지자체 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박 의원은 제7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직을 역임하며 시민의 안전, 삶의 질 향상, 복지개선에 초점을 두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의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2016년 경기도 동부권 시·군의회에서 지역현안 해결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박 의원은 “본 상의 수상자는 의정활동에
오수봉 시장이 2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백재현 의원(광명갑)과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갑)을 만나 국비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시장은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104억원, ▲항골천 정비사업 48억원 지원 등을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백재현 위원장은 "내년도 재정여건을 감안해 금주 중 예정되어 있는 예결특위에서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앞서 오 시장은 11월초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을)을 만나 예산 확보 행보를 보여 현재 2건의 사업이 상임위원회를 통과, 예산결산위원회에 상정되어 있다.이번에 요청한 예산 중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은 수돗물 여과시설(필터)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
자유한국당 하남시 이현재 국회의원 및 김종복 시의장, 시.도의원들이 지하철9호선을 하남시까지 연장하는 것과 관련해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훈 도의원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서명운동에 돌입해 서울시와 관계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및 하남시 자유한국당 시도의원들은 지난 6일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추경 강동구 9호선유치추진위원장, 강일동 9호선유치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을 만나 9호선 하남연장을 위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도 했다. 현재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강일1지구 3.8km 구간은 현재 예비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이와 관련 이현재 국회의원은 하남TV(http://www.hanamtv.kr/news/art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원이 하남시의회 시정질의에서 미사지구 역사공원 부지에 당초 세워질 유아종합지원센터가 아닌 가나안농군학교가 추진하는 도서관 및 전시실 설치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방미숙 의원에 따르면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서 합의 결과에 따라 육아종합지원센터로 활용하기로 결정된 사항을 철회하는 것은 잘못된 결정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이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짓기로 결정 후 사업을 진행하면서 90%이상 설계가 진행된 상황에서 가나안농군학교 입장만으로 사업계획을 번복하는 것은 행정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편 미사지구 역사공원은 2010년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나안농군학교의 역사성을 인정해 보존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이후 2012년 하남 미사지구 계획변
광주시의회 설애경 부의장이 지난 13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코리아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방송뉴스통신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인물에게 시상하는 상이다.설애경 부의장은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시정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복지부문 기초의회대상’을 수상했다.설 부의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