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의장 김종복)가 진통 끝에 무기계약직 전환 예산을 전액 반영하는 것으로 제267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하남시의회는 내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4,514억원 중 40개 사업예산에 대해 20억 4,378만원이 삭감했다.주요 삭감 내역으로는 ▲시정소식지 제작 4,937만원 삭감, ▲시승격 30년사 홍보책자 제작 2억원 삭감, ▲테마농장 조성 1억원 삭감, ▲조경박람회 개최 3,000만원 삭감, ▲자원봉사센터 출연금 6,100만원 삭감, ▲하남문화재단 출연금 3억 7,392만원 삭감, ▲직장운동경기부 숙소 집기류 구입 및 숙소 임차료 6억1천만원 삭감 ▲스마트도서관 관련예산 1억8천만원 삭감 등이다.또한 ‘하남시 장애인 보조기구
2017.12.2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