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국회의원이 17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을 공동 발의했다. 두 개정안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및 도시·군계획시설 실효대상에서 토지에 대한 사적 이용권이나 재산권의 침해 가능성이 낮은 국공유지를 제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시계획시설이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로·공원·시장·철도 등 도시주민의 생활이나 도시기능의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 중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해 놓은 시설로, 이 같은 시설이 들어서기로 한 부지는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다. 하지만, 1999년 헌법재판소가 개인의 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20년 내에 시행되지 않은 도시계획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올림픽대로의 미사진출입 구간인 선동 나들목을 2차선으로 확장하겠다"고 약속했다.오수봉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선동 나들목을 찿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미사강변도시와 복합쇼핑몰의 개발로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면서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선동 나들목 구간을 현재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오 예비후보는 "이 구간 교통정체 원인은 2차선으로 달리는 차량이 서울 춘천고속도로 연결지점인 선동나들목 부근에서 갑자기 1차선으로 바뀌면서 병목현상과 함께 차량정체현상이 발생한데다 동서로 연결하는 도로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또 "선동 나들목은 올림픽대로와 연결된 교차로로 서울을 비롯, 경부, 중부, 춘
김시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정책공약 5탄으로 당일 무료배송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시화 예비후보는 “덕풍시장과 신장시장 입구에서 배송센터를 설치하고 비치된 핸드카트를 이용해 장을 본 후, 배송을 신청하면 당일 배송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하남 스타필드가 약속한 골목상권 지원약속을 이행시켜 재원을 마련하고 부족한 재원은 상인회와 시가 공동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공공부문 최저임금 근로자에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인상되는 26%의 임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성남시형 생활임금제 모델’을 도입한다면 하남시의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덧붙였다.
이현재 국회의원이 청소년수련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교 학급 증설, 유치원·어린이집 확충, 감일지구 방음터널 설치 등 주요 현안을 교육부·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청 관계자, LH공사와 협의해 조속히 해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미사강변, 망월, 윤슬초등학교 학급 증설 ▲유치원 증설 및 임대단지 내 가정어린이집 허용 등 미사강변도시 교육환경 개선 ▲중앙호수공원 및 훼손지복구지역 공원시설 조속 완료 ▲5단지~18단지 강일지구 경계구간 전주 지중화 등 생활환경 개선 ▲감일지구 B7구간 방음터널 설치를 협의·개선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미사강변도시에 건립 예정인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의 경우 사업비 부족으로 좌초위기에 놓여있었지만 이현재 국회의원이 국비 3억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친환경기업 유치를 위한 프로젝트 공약을 제시했다.오수봉 예비후보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인 하남의 특성을 십분 활용, 산업구조 다양화로 지역경제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친환경기업 유치 프로젝트 '텐'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하남시로 이전하는 국내외 IT 등 친환경 첨단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정에 모든 역량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청년들의 넘쳐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경험부족과 지원 부족에 단순히 의욕만으로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서는 안된다”며 “현장행정전문가로서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본질적 관리하기 위한 단계별 세부 지원 시스템을 마련, 이들
김시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정책공약 4탄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덕풍동과 신장동 등 주택밀집 지역의 안전사각지대가 없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덕풍동과 신장동 등 일반주택이 밀집한 하남시 이면도로에 안심벨, 안심램프, 안심거울을 설치하고 CCTV를 증설해 여성이나 어린이, 노약자가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또 "덕풍동, 신장동 이면도로 중 취약지역을 ‘안심거리사업 시범거리’로 선정해 기존 보안등을 할로겐등으로 교체해 가시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굽은 골목에는 안심거울을 설치하고, CCTV를 추가설치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할
소병훈·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다.번 특교세는 경안중~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사업 7억 원과 능평~능평간(시도 19호선) 도로 확포장사업 4억 원, 팀업캠퍼스 조성사업 15억 원이다. 소병훈·임종성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행자부에 특교세 지원을 끊임없이 요청하고 설득해왔다.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교통편의가 증진되고 여가문화 장려를 위한 지역인프라가 조성되면, 광주시민을 위한 복지가 확대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교세 신청 및 확보 과정에서 경기도와 광주시의 협조, 특히 설애경·박현철·박해광·이현철 의원의 적극적 지원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재정적 지원 확보에 총
바른정당 윤완채 전 도의원이자 현 하남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4.12 하남시장 보걸선거 후보로 공천했다.바른정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김학용 위원장)는 15일 4·12 보궐선거 공천자를 1차로 발표했다.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후보자 면접과 자격 심사를 진행 한 후 하남시장 후보로 윤완채 하남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포천시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최홍화 포천시 읍면동체육회연합회장을 공천하기로 의결했다.윤완채 조직위원장은 이번주 중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하남시장 보궐선거에서 보수정당 후보 간의 단일화가 화두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단일화가 이루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선 윤재군 후보가 자유한국당 공천이 결정되면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보수정당 간 후보단일화는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히면서 보수정당 후보 간 단일화 문제가 제기됐다.하지만 후보단일화 문제를 제기하면서 "후보단일화 논의는 후보가 아닌 당 차원에서 판단해야 할 사항"이라고 전제해 공을 이현재 국회의원에게로 넘겼다.이에 이현재 국회의원은 와 전화통화에서 "아직 단일화 문제를 거론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한발 물러섰다.하지만 후보단일화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은 하지 않아 시기가 되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할 여지는 남겼다.바른정당 후보로 나설 예정인 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4.12 하남시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더민주당에 따르면 하남시장 경선 대상자로 김상호, 김시화, 오수봉 후보를 선정했다.경선 방식으로는 국민경선(전화면접 여론조사)로 하되 당헌 제108조5~8항에 따라 가.감산해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더민주 당헌 제108조 5항에는 '경선에 참여한 정치신인은 본인이 얻은 득표수(득표율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의 100분의 10을 가산한다'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신인인 김상호 후보의 경우 10%의 가산점을 부여받아 상대적으로 가산점이 없거나 적은 오수봉 후보나 김시화 후보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현직 시의원인 오수봉 후보의 인지도와 지역위원장을 역임했
김시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아파트 단지 앞에 통학버스 안심정착구역을 설치해 통학버스 관련한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통학버스로 희생되는 어린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세림이법(통학버스 동승자 탑승의무화)을 시행하고 있지만 통학버스 관련 사고소식이 끊이지 않는다”며 “유치원이나 학원의 시설장에만 통학버스 사고에 대한 예방에 대한 책임을 부담시키는 것으로는 어린이 안전사고율 감소에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없다"며 ‘통학버스 안심정차구역 신설’을 공약했다.하남시는 현재 만13세 이하 인구가 31,000명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3년 전에 비해 65%, 13,000명이 증가한 수치다. 아동인구의 증가는 미사·위례지구 입주가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초이 IC개설 문제점에 대해 쓴 소리를 냈다.오수봉 예비후보에 따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는 하남을 관통하는 도로 이나 하남으로 진출입하는 IC 설계가 없고 방음벽 또한 터널식이 아닌 일반 방음벽으로 설계돼 하남시민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지적했다.또한 본인이 공약한 "'제2 경부의 중심축을 하남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중대한 차질을 만들고 시의 발전에 커다란 장애가 된다"며 "시장이 되면 반드시 초이 IC를 반쪽짜리가 아니라 온전히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감일지구 주민비상대책위는 국토부에 소음공해와 결빙에 대비한 전 구간 터널형 방음벽 설치 등 총 13건의 요구사항을 비롯, 주민들의 의견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요청한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오는 6월 30일부터 진행되는 미사지구 공공시설물 인수인계에 대해 "울산시나 광명·시흥시처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기존 관행에 의해 지자체에 불리한 인수인계가 이뤄지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뿐만 아니라 시 차원에서도 체계적이고 강력한 공동대응 및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공시설물 인수인계 단계에 있어 LH와 지자체와의 갈등관계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언급했듯 이러한 LH의 행태는 경기도 내 다른 사업지구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더 이상 시군의 단독 대응만으로 해결하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최근 울산시와 LH공사간에 공공시설물 관리권 이양을 놓고 첨
더불어민주당 김시화 예비후보와 김상호 예비후보가 박근혜 대통령 탁핵 결정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시화, 김상호 예비후보는 10일 헌재의 탄핵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입을 모았다.김시화 예비후보는 "이번 헌재 판결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위임된 권력이 오히려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국정을 농단하며 사익을 추구한 행위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었다"며 "우리 모두 통합의 힘이라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대한민국과 하남시를 하나로 묶어가자고 말했다.김상호 예비후보도 "대한민국 국민이, 국민의 촛불이 승리했다"며 "박근혜 탄핵인용으로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하남시민들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가 8일 하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재난, 범죄 등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수봉 예비후보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서는 CCTV 등 장비확충과 인력충원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예산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또한“어린이와 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대한민국 최고의‘안전도시 하남’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안전한 시민을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치안 방범택시를 CCTV통합관제센터와 택시에 설치된 블랙박스와 메신저를 연계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또한 “스쿨존, 불법주정차, 주택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지역 내 구석구석까지 상황을 관제센터가 실시간
하남시의회 문외숙 의원이 9일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문외숙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많은 등산객과 산림자원 무단 채취 등으로 인해 훼손이 심한 하남시 검단산의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보호대책을 요구하는 등 검단산의 자연환경 회복과 생태계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뿐만 아니라, 『하남시 사회복지시설 행정 및 회계감사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하남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회』 등 19개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자치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한 연구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하게 됐다. 문의원은 “그동안의 환경분야 공적에 비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8일 제3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하남시장 후보로 윤재군 하남시의장을 확정했다.한국당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여론조사 방식 경선으로 후보자를 확정했다.이번 경선에는 후보로 확정된 윤재군 현 의장과 유병훈 전 하남농협 조합장, 유성근 전 국회의원이 경합을 벌였다.여론조사 결과 윤재군 37.5%, 유병훈 33.9%, 유성근 28.6%로 득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예비후보가 "하남 거주 예술인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마을예술창작소를 설치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김상호 예비후보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 방문 시 몬트리올 북부의 폐기물 매립지가 서커스예술복합단지로 재탄생 된 것을 보며 하남시도 충분히 문화예술의 중심도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다며 "공공기관의 여유 공간을 개방하는 등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하남 시민들이 풍족한 문화예술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현재 제시한 공약들이 더 탄탄해 질 수 있도록 하남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분야 종사자들과의 종합적인 토론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가 미사리섬 개발 공약에 이어 한옥마을, 한옥 호텔, ICT 의료관광 복합 센터 건립 공약을 제시했다.오수봉 예비후보는 두번째 공약으로 "한옥마을, 한옥 호텔, ICT 의료관광 복합 센터를 건립, 스타필드 하남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사통팔달 교통의 도시', '잠재력이 무한한 도시' '백제의 도읍지'라는 하남의 장점을 살려 광광상품을 개발하는 테스크 포스(TF)팀을 구성해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스타필드 하남과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 △이성·남한산성 등 역사 스토리텔링 관광벨트 조성 △미사리 선사유적지, 이성산성, 남한산성을 연결하는 문화벨트 조성 등 다양한 방안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시화 예비후보가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하남시 및 시출자·출연기관에 우선적용하고 민간에 확산할 것"이라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하남시의 공공분야 근로자 중 최저임금제를 받는 근로자가 약 300명이 넘는다"며 "저소득 노동자의 삶의 질을 개선해 함께하는 삶, 일하고 싶은 하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생활임금제를 도입하면 현재 최저임금 6,470원을 생활임금 8,000원으로 인상할 경우 약 26%의 임금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남시 예산은 약 6억원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인 시행방법 및 시행범위는 하남시 지역상권 활성화와 내수진작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하남시 예산으로 고용하고 있는 최저임금제 적용 근